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3.0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알리다 페스티벌

알리다 페스티벌

3.0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썸머바이브

서울썸머바이브

3.0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양정육식당

태양정육식당

3.0Km    2024-06-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92-3

태양정육식당은 2호선 문래역 3번 출구 문래역 사거리 문래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 숨겨놓은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정육 식당이다. BTS도 찾은 맛집이다. 한우++에 콜키지 프리 서비스(무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이 마신 술병이 입구에 산더미다. 주메뉴는 각 한우 부위에 김치전골, 우렁된장찌개, 시골청국장, 냉면, 멸치국수 등을 세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회식이 가능한 4인용 입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 여의도한강공원, 고척스카이돔구장, 선유도, 영화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3.0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롯데마트_토이저러스서울양평점

3.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38(양평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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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_서울양평점

3.0Km    2024-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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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3.0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라크라센타

라크라센타

3.0Km    2025-01-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92-5

라크라센터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대형 카페로 TV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곳이다. 프리미엄 브랜딩 커피와 특별한 브런치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이탈리안 떡볶이, 아메리칸 플레이트, 아메리카노, 라크라타워A가 있다. 그 외 파스타. 피자, 토스트도 인기 메뉴다. 창고의 원형 틀을 그대로 살려 빈티지한 느낌이지만 곳곳에 개성 넘치는 좌석을 배치에 사진찍기에도 좋다. 주변에 문래근린공원, 양평유수지생태공원과 중마루공원이 있어 방문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매일낙지

매일낙지

3.0Km    2025-07-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8길 3-16

매일낙지는 문래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이다. 고기 불판에 낙지를 올려먹는 불낙지가 대표메뉴이다. 시원한 육수를 붓고 대파와 쑥갓 등 야채를 올려 산낙지와 함께 익혀먹는다. 깻잎장아찌와 젓갈을 곁들여 초장과 찍어먹는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