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도림휴게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갑산도림휴게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갑산도림휴게소캠핑장

칠갑산도림휴게소캠핑장

12.7 Km    2     2023-02-23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 도림로 343

칠갑산 도림 휴게소 캠핑장은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고 캠핑장은 최대한 산속에 배치해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버들치가 살고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 캠핑장 이용 시 평상 1개와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서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9면으로 이뤄져 있는데 사이트 바닥면을 돌판으로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화로대, 전기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와 현장 접수로 받는다. 캠핑장 가까이 백제문화 단지, 칠갑산 장승공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칠산서원

12.8 Km    1833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부흥로171번길 7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칠산서원은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 있는 시남 유계(1607∼1664)를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계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예에 관해 정통한 학자이다. 김장생의 제자이며 충청도 유림의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불린다. 이 서원은 숙종 13년(1687)에 세워 숙종 23년(1697)에 임금으로부터 칠산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67년에 복원하였다. 서원 경내에는 제사 공간인 사당과 공부하는 공간으로 강당, 장판각 등이 있다. 서적을 보관하는 장판각에는 저서인 가례원류의 책판과 시남집의 목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칠산서원 인근에는 간곡서원, 동곡서원, 반산서원, 퇴수서원, 부여 대조사가 있다.

구드래 한우타운

구드래 한우타운

1.3 Km    3131     2023-02-2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25
041-832-1122

세계유산도시 부여에 오면 구드래음식 특화거리가 31식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드래 한우타운은 270석에 한우직영농장을 운영하며 한우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이다. 중간유통 없이 사육,도축,가공,판매를 함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전국택배 배송이 가능한 정육식당이다. 옛 우리에 한우맛을 찾기 위해서 발효숙성사료와 도축 후 20일 이내 진공숙성 판매하므로 육질이 부드럽다. 아울러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소산 및 관북리 유적이 식당앞에 위치해 있어 가족들이 식후 세계유산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이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

13.0 Km    24721     2023-11-14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림로
041-830-6628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금강의 지류인 칠산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부여에서는 반산저수지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유명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평지가 분포하어 쌀, 보리 중심의 농업과 양잠,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적한 지역에 들어선 저수지라 호수변에서 드라이브하기가 좋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국도 29호선, 지방도 723호선에서 가림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 동서천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임천향교, 성흥산, 부여 가림성, 대조사(부여), 팔충사 등이 있다.

청송회관

청송회관

1.3 Km    28653     2023-08-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5
041-832-4600, 833-4600

청송회관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또한 돌솥비빔밥, 닭, 오리백숙, 갈낙전골 등 다양한 식사류 및 보양식을 개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변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문학관

1.3 Km    2     2023-11-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신동엽문학관은 시인 신동엽(1930~69)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생가와 마을, 작품이 구상된 실제 장소들 속에 자리해 있으며, 시인의 생애를 구성하는 각종 유품과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들어선 신동엽문학관은 오늘날 부여가 자랑하는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혀 건축을 전공하는 학도들의 답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와 함께 부여 출신 화가 임옥상의 설치미술 [시의 깃발]은 신동엽의 시가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지금도 신동엽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관리하고 있는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기념사업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대안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인문기행의 메카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이 있다.

교육가족체험장

교육가족체험장

13.3 Km    2     2022-11-15

충청남도 부여군 인세로 40-3

교육가족체험장은 충남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절로와 부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1면과 카라반 4대가 마련돼 있다. 캠핑은 지도교사가 인솔하는 충청남도 도내 초중고 학생,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 학생 동반 학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숙박형으로 이용자가 캠핑장비 일체를 준비한 후 체험장 시설만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체험형으로 학교에서 체험활동 신청 시 텐트, 카라반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공휴일은 휴장이다. 주변에는 용안생태습지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민물매운탕

1.3 Km    14280     2023-05-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로 13-22
041-832-9469

민물매운탕과 토끼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구드래돌쌈밥

1.3 Km    39611     2024-03-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1
041-836-9259

백제의 고도 부여 구드래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외형은 화려하지 않으나 토속적인 분위기에 안팎에서 반겨주는 각종 화초와 은은한 음악, 우리의 옛 물건을 활용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쌈밥에 올리는 야채는 농약으로부터 오염이 완전 배제된 무공해야채를 농장과 계약 재배하여 식단에 올리고 있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약용초를 위주로 한 20~30여 가지의 진귀한 야채와 식용꽃은 각종 성인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으로 동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쌈장과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노강서원(논산)

노강서원(논산)

13.5 Km    2066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길 56-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노강서원은 1675년(숙종 원년)에 윤황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기 위해 김수항 등이 세운 서원이다. 1682년(숙종 8)에 사액서원으로 승격되면서 윤황 외에도 윤문거를 추가로 모셨고, 1723년에는 윤선거와 윤증을 추가하여 모두 4인의 위패를 모셨다. 노강서원의 구조는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을 남북의 일직선상에 놓고 강당 앞쪽으로 유생들의 거처인 동재·서재를 대칭이 되도록 배치하였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로 현존하는 서원의 강당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노강서원은 창건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옮겨 짓지 않은 상태의 수수하고 검소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17세기 말 서원 건축의 시대적 특징을 오롯이 지녔다고 평가된다. 또한 옛적 질서에 충실한 전학후묘 형식의 건축 양식을 지니고 있어서 기호 지역 서원 건축이 지닌 배치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