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1065
에코승마아카데미는 조천읍 사려니숲 근처에 위치한 승마장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10여 년에 걸쳐 제주에서 수많은 승마인을 키워낸 곳으로, 초보자부터 고급 기승자까지 함께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교육장이기도 하다. 특히 어린이가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승마가 인기 있으며, 귀여운 말을 타고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곳의 체험 승마 프로그램은 숲속승마, 계곡승마, 초원승마가 있다. 실내 혹은 지정된 코스를 반복해서 돌지 않고 교래리의 숲과 계곡에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목장 내에서 승마에 대한 기초 교육을 마치면 전문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말을 타고 제주의 숲과 계곡을 체험하게 된다. 하루 전날 전화예약이 필수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18.6Km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352-32
010-5346-3039
제주 서귀초에 위치한 스카이 휴양 펜션은 정원의 모든 곳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고 해수욕장은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8.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시 조천읍에 속하는 선흘 2리는 해발고도 200m~400m의 중산간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선흘이란 이름은 잡풀이 우거진 넓은 돌밭, 즉 곶자왈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마을 내에는 곶자왈 외에도 알밤 오름, 윗밤 오름, 우진 제비 오름, 거문 오름, 부대 오름, 민 오름, 부소 오름 등 다수의 오름이 분포한다. 특히 거문 오름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흘 2리는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세계 자연유산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생태활동이 이뤄진다. 화산섬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빌레(너럭바위)와 습지가 어우러진 흐린 내 생태공원도 선흘 2리 마을의 절경으로 꼽힌다.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풍경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재미를 더한다.
18.6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세계 자연유산이 자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 서귀포층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火山灰]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 수월봉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km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18.6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02-2270-1274
세계유산축전은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선도적 유산 활용 콘텐츠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며, 지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2025년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고창(고인돌 유적, 한국의 갯벌),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 석굴암과 불국사, 한국의 서원, 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한국의 갯벌)에서 개최한다. 또한 올해는 전체 축전 개최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한다. 축전 개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세계유산축전 사절단>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
18.6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녹산로 274
064-787-2588
블라제 리조트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제주도 표선면 녹산로에 위치한 개별 독채형 펜션이다. 숲속 오솔길, 돌담샷, 오름샷 등 곳곳이 포토존으로, 웨딩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각 개별동은 방 2개 타입부터 방 4개 타입까지 있어 가족부터 단체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펜션 곳곳에 그네,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 꽃밭 산책로가 있고, 대형 강당 및 단체식사가 가능한 식당도 있다.
18.7Km 2021-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60
064-787-1202
제주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두루치기다.
18.7Km 2023-08-09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18.7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77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동백동산은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2014년에는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로 지정되었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제주의 숲, 곶자왈은 물이 고이는 습지가 만들어지기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동백동산은 용암이 판형으로 남아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이 용암으로 습지와 동굴, 그리고 용암언덕 튜물러스가 만들어져 숲을 이룬다. 전국 최대 상록수림인 동백동산 안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 먼물깍을 만날 수 있는데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다 해서 ‘먼물’의 의미와 ‘끝’을 일컫는 ‘깍’이 합쳐진 이름이다. 먼물깍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및 양서류가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이다. 돌덩이가 되어버린 불덩이, 서로 의지하며 키를 키우고 있는 나무와 덩굴, 건강한 생태계 속에 깃들여 사는 무수한 생명들, 그곳이 동백동산이다.
18.7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0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진입로부터 10km 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유채꽃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또한 인근에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 갑선이 오름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