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10-1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서울 마포구 용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 마포대교는 길이 1,400m, 너비 25m의 6차선 도로이며 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서는 4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준공하였으며 준공 당시에는 서울대교라고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마포대교는 차도 외에도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가 나뉘어 있어서 안전하다. 대교 양쪽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다. 특히 마포대교의 조명은 다른 한강 다리 중 야경이 특히 볼만하다. 마포대교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이 가깝고 밤이 되면 한강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한강공원 쪽으로 건너가면 더현대백화점과 IFC몰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마포대교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964m에 위치하고 있다.
1.9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17
02-2676-9990
떡볶이는 한국인이 즐기는 매운 대중 음식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기타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다.
1.9Km 2025-01-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04
3일한우국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국밥 전문점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주차장이 없어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뒤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지하철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TV 방송에 자주 소개될 만큼 우거지 한우국밥과 한우전골이 유명한 곳으로 매장은 1, 2층을 사용하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한우국밥, 한우 전골과 함께 한우곰탕, 한우육회, 매운 갈비찜이 인기 메뉴다. 전문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도 할 수 있다. 식당 주변에 중마루공원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9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75
02-2635-7773
한국의 대표 국물 요리인 감자탕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순대국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Km 2024-07-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4길 31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라멘전문점이다. 강변북로 방향으로 돌아내려 오면 있는 첫 번째 골목에 있다. 매장 앞에 2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고 다 찼을 경우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라멘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신라멘, 수제교자, 미니차슈동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근처 카페가 많고 방탈출카페, 노래방, 보드게임카페, 만화카페 등 놀거리가 많아 데이트하기 좋다.
1.9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5
02-2632-5080
차돌과 된장을 푼 물에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찌개 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대구탕이다.
1.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252 (여의도동)
02-447-3333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파라다이스는 답답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 한강의 야경을 1열에서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도심 속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탁 트인 테라스에서 멋진 도심과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알찬 구성의 메뉴를 선보인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파스타, 화덕피자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기념일을 보내기에 더욱 만족스러울 것이다.
1.9Km 2025-01-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