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암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암문화공원

금암문화공원

0m    1     2024-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금암문화공원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후기를 빛냈던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가 있는 은평의 역사 문화가 깃든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군사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발꾼이 말을 바꿔타는 금암참이 있던 자리로, 왕이 능행 시 중간에 쉬어가는 길목이었다.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조부 숙종의 명릉을 참배하러 다녀오던 길에 휴식 차 이곳 금암발참에 들러, 조부 영조의 선정을 회상하면서 지은 글을 비문에 새긴 금암기적비가 있다. 조선시대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 하마비도 있다. 금암문화공원에는 LED 조명, 멀티미디어, 센서 등 첨단 IT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놀이와 게임 교육을 통해 흥미를 주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모래 놀이터도 있는데, 옆에 수돗가도 있어 놀이 후 손을 씻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건너편에는 어른들 운동기구가 있어서 아이와 어른들이 같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동하면 동력에 의해 불이 들어오는 운동기구가 있어서 야간에 운동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공원 안에는 관리사무실 건물이 있어서 공원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홍대

10.0 Km    53218     2024-05-08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20

청춘들의 아지트 홍대 거리에는 패션과 뷰티, 리빙, 책과 문구 등 종류를 불문하고 갖은 매장과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또 버스킹이나 춤 공연이 끊이지 않는 걷고 싶은 거리, 홍익대 후문 와우산로22길에 펼쳐진 벽화 거리, 상수역과도 잇닿은 홍대 클럽 거리 등 이름난 골목을 거느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감상하는 데 머물지 않으며, 직접 만든 무언가를 선보이고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홍익대 정문 앞 홍익어린이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홍대 앞 예술시장 플리마켓, 일요일에 열리는 홍대 앞 희망시장 등 재기발랄한 작가들이 이끄는 많은 예술시장이 홍대에서 비롯되었다. 쇼핑과 맛집에 이어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충족하는 상권이 있고, 젊음과 트렌드, 감각과 역동이 곳곳에 도사린, 언제나 매력적인 동네다. 낮에는 다채로운 숍이 형형색색 개성을 드러내고, 발길을 붙드는 그윽해진 불야성 역시 청춘들이 한결같이 찾고 머무는 까닭이다. *놓치지 말 것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동교동삼거리 방향은 연남동이다. 한때는 일대에 24시간 문을 여는 기사식당이 즐비해 연남동기사식당 거리로 통했는데, 이제는 개성 넘치는 숍과 카페, 식당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한식, 중식, 일식은 물론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식당이 골목마다 빼곡하다. 푸르게 펼쳐진 연트럴파크 경의선 숲길을 따라 지금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장이 출현 중이다. *즐길 거리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합정역, 상수역, 광흥창역을 잇는 서교동 일대의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상점이 숨어 있다면,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연희동으로 이어지는 신흥 명소는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가게가 줄을 잇는다. 홍대 입구 3번 출구에서 연남동 산책을 시작해 경의선숲길공원을 걷다가 동교동 방향으로 살짝 틀면 연희동에 닿는다. 한편 홍대 입구 7번 출구에선 경의선책거리가 시작되는데, 길을 따라가면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이른다. 경의선책거리에서 산울림소극장에 이르는 구간에는 공원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양 길가에 책, 문구, 소품을 파는 다양한 가게가 즐비하다. 경의선숲길과 경의선책거리 일대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은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것이다. 참고로 자전거대여소는 홍대입구역 2, 3, 6, 8번 출구에 있다.

장흥관광지

장흥관광지

10.0 Km    54130     2024-04-2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서울교외선 장흥역 부근에 있는 장흥관광지는 장흥역에서 시작되는 약 8km의 석현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가깝고 맑은 계곡과 맛집, 명소들이 모여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장흥역을 들머리로 장흥유원지의 맛집인 피자성효인방과 청암민속박물관, 어린이 예술테마파크로 유명한 가나아트파크가 있으며 그 맞은편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이자 탤런트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놀이테마파크 두리랜드가 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옆캠핑장과 권율장군묘, 송암스페이스(송암천문대)가 있다. 미술관 북쪽에는 계곡 옆 평상에서 백숙을 즐기기 좋은 한식마을과 천연옥 풀장으로 유명한 장흥한옥수영장, 장흥자생수목원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고개 넘어 기산저수지 쪽에는 장흥자연휴양림과 안상철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는 장흥역부터 돌고개삼거리 부근까지 약 2.9km 구간에 총 6곳의 공영주차장과 3곳의 모두의 화장실을 조성하였으며, 계곡 진입로인 모두의계단과 모두의쉼터, 하천변 데크 등을 설치하여 편하게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장흥계곡 어디든 피서를 즐기기 좋고,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놀기 좋다. 다만, 장흥계곡 이용 시 하천 내 텐트 설치(야영) 및 취사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 있다. 장흥관광지는 제2공영주차장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주차장을 이정표 삼아가면 된다. 공영주차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는 미술관과 체험관, 장흥조각공원, 캠핑장, 음식점 등이 모여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해들인한의원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07(창천동,세인빌딩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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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이대점)

정관장 (이대점)

10.0 Km    8586     2023-12-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73
02-312-3304

신촌지역을 관할하는 ㈜한국인삼공사의 프랜차이즈 매장으로서 ㈜한국인삼공사가 생산하는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는 전문판매점이다. 정관장은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홍삼제품 브랜드로서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재배한 홍삼 중 검사를 거쳐 엄선된 뿌리만을 선택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제조한다.

혜화도담

10.0 Km    3     2023-0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16-6

대학로에 위치한 한식 맛집이다. 혜화도담은 수제막거리 제조 및 갈비찜, 김치찜, 보쌈, 막걸리 전문점이다. 소규모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혜화도담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막거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세트구성도 있으며 공깃밥은 무제한이다. 또한 평일 점심시간에는 막걸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표 메뉴인 평일점심식사김치찜은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양이 들어있다.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들도 알차다. 다양한 요리를 맛보기에 좋다.

다이소 신촌

다이소 신촌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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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골웰빙밥상

김치골웰빙밥상

10.0 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2-5
02-720-6436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 대표메뉴 김치와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10.0 Km    42050     2023-03-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 소유자 - 감리교재단
* 면적 - 1,143.8㎡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10.0 Km    3576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3·1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이필주 목사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2월 25일, 26일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2월 28일에는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또한 이곳에서 기독교계 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에 참여할 기독교측 민족 대표의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