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도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도강산

2.7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27번길 9 (지산동)
062-222-3682

무등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 보라 하는 보리밥 집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그 집이다. 탱글탱글 구수한 보리밥과 달달한 배추 그리고 매운맛 좋은 고추에 주인이 직접 시골에서 가져왔다는 갖가지 반찬들과 된장, 신선한 도토리묵에 동동주까지 이 집의 보리밥 정식 1인분은 그야말로 한 상 제대로 푸짐하다. 산행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집이다.

우제길미술관

우제길미술관

2.7Km    2024-12-06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40-6

운림동에 위치한 우제길미술관은 색면추상의 대가인 광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우제길작가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과 문화체육부 공로상, 옥관 문화훈장을 받은 화가 우제길이 광주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광주는 전통적 예향도시이자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활발한 문화행사 등이 끊이지 않는 뜻깊은 곳으로 우제길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대미술의 이해와 그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직접적인 작가의 삶과 작업과정,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가 우제길의 작품세계를 다양하고 진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지하층에는 전시장과 수장고, 아트숍 등이 있고, 지상 1층은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의 우제길 작품들과 호남지방 추상회화의 주요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특별전시, 상설전시, 성인강좌, 어린이교육프로그램, 학교연계교육 프로그램, 심포지엄, 워크샵 등의 전문 뮤지엄 전시 및 교육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빛의 화가 우제길 우제길은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작가로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광주서중학교를 거쳐 1961년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87년 광주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라시아 국가에서 180여 회 이상의 국제전과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1976), 문화체육부 공로상(1994),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1995), 옥관 문화훈장(2004) 등을 받았다.

어반레시피

어반레시피

2.7Km    2025-06-25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10

어반레시피는 광주광역시 운림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여유롭고 한적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연령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세트 메뉴에서 디저트까지 준비돼 있다. 식전 빵은 기본과 먹물 두 가지가 나오고 세트메뉴에 포함된 샐러드는 적색 양파에 치즈, 올리브, 방울토마토, 오이, 크루통까지 씹는 식감이 다양하고 신선하다. 브로콜리 수프도 맛이 깊고 진하다. 어반레시피의 모든 파스타는 소금 대신 치즈를 넣어 맛을 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안심스테이크, 맛죠 스텔라, 갈릭 삼겹구이, 화이트크림 감자뇨끼, 날치알 새우파스타 등 메뉴가 많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가 편하고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남가정

남가정

2.8Km    2025-06-30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137-7

한국 신지식인 인증자의 집으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향신료, 조미료, 빵가루, 밀가루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고기로만 떡갈비를 만든다. 또한 돼지 양념갈비, 돼지갈비는 100% 생갈비로 만들며, 야채와 과일을 갈아낸 즙으로 양념하여 그 맛이 깔끔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지산유원지, 무등산 보리밥거리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하정웅미술관(광주)

하정웅미술관(광주)

2.8Km    2025-04-29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은 1981년 3월에 건립되어 '전남도지사 공관'으로 최초 사용되었다. 2007년 공공기관 이전부지 공원화 사업이 시작되어 미술전시관으로 운영방향이 결정되었고, 2008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지역미술진흥을 위한 전시공간인 '상록전시관'의 이름으로 지역미술진흥 활동에 주력, 지역미술인들 및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3월 전시관의 이름을 하정웅미술관으로 개칭하여 광주시립미술관이 소장한 하정웅컬렉션에 대한 연구, 전시, 홍보활동을 주로 하면서, 지역미술진흥을 위한 전시활동 및 시민대상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뉴광주게스트하우스

2.8Km    2025-06-26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289번길 9
010-6286-2224

가까운 접근성과 최대 40명정도 앉을 수 있는 넓은 커뮤니티공간, 야외 옥상 테이블 1층은 일반음식점으로 간단한 식사류와 주류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여행 전 미리짐을 맡길 수도, 숙박 후 짐을 맡겨 놓을 수도 있다. 여성전용 파우더룸 각종 고데기 및 드라이기 등 비치되어있으며 매일매일 게스트간의 친목 파티가 열린다. 즐겁고 편안한 광주, 담양 여행의 휴식처가 되도록 뉴광주게스트하우스 지기들은 항상 노력하고 보완하고 있다.

[무등산 옛길 1구간] 산수동-원효사

[무등산 옛길 1구간] 산수동-원효사

2.9Km    2025-04-03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무등산 옛길은 광주광역시에서 2009년, 예부터 광주와 인근지역 사람들이 넘어 다녔던 무등산 자락의 옛길을 복원한 곳이다. 옛길은 현재까지 총 3구간과 무등산 의병길로 구성돼 있다. 1구간은 광주 도심과 무등산 산행이 시작되는 원효사까지이며, 2구간은 원효사에서 서석대에 오르는 등산로, 3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충장사를 거쳐 담양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무등산 의병 길은 일제강점기 때 의병활동을 하며 다녔던 길을 복원 한 길로 지난 2011년 개방됐다. 그중 ‘무등산 옛길 1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수지사를 출발해 잣고개-청풍쉼터-옛주막터-충장사를 거쳐 원효사까지 이어지는 7.75km의 길이다. 넉넉잡아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버스를 타고 산을 올라가 2구간부터 돌고 1구간을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커볶

커볶

2.9Km    2025-04-0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161-7 (지산동)

최고 수준의 다이닝 라운지 COBOC COFFEE 커피볶는집은 풍부한 역량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갖춘 지역명소 카페이며 인스타그램 핫플로 카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이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10년 이상의 커피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화된 프로파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맛과 향의 트렌드에 맞는 커피원두를 당일 로스팅하여 신선하게 제공한다. 카페의 1층은 커볶 커피팩토리, 2층은 커볶 프라이빗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무등산 구름 커피와 바나나 구름 커피다. 매장 내 A-ZONE은 프라이빗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좌석으로 주말과 공휴일은 3인 이상 이용 가능(평일은 전 좌석 이용 가능), 자리 착석 후 2시간 이용 가능, 다른 A-Zone으로 이동 불가 이렇게 3가지 규칙을 지켜야 착석할 수 있다.

밤실마을

밤실마을

2.9Km    2024-07-11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63-9

밤실마을은 광주광역시 풍향동에 있는 생고기 전문점이다. 생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어 광주 맛집,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부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주문 후 바로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깍두기, 김치, 고추, 오이나물 등이 나오고 비빔밥을 시켜도 생고기와 곰탕을 기본 국으로 제공할 만큼 인심이 좋다. 대표 메뉴는 생고기, 육회, 갈비찜, 수육 등이지만 갈비탕, 곰탕, 비빔밥도 인기다. 후식으로 제공하는 식혜도 맛봐야 할 별미다.

영빈관

영빈관

3.0Km    2025-01-07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5
062-384-6000

영빈관은 전통 된장, 청국장, 고추장, 젓갈류를 직접 집에서 제조하며 한정식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