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청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청각

삼청각

10.3 Km    6     2021-03-29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3
02-765-3700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박달산(파주)

박달산(파주)

10.3 Km    24750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박달산은 파주시 광탄면에 있으며 해발 369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웃 다른 마을에서는 예전에는 독수리가 많아서 수리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박달산 내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오솔길이 많고 곳곳에 초, 화류를 조성한 자연학습장이 갖추어져 자연 체험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산책하듯 즐기며 걷기 좋은 곳이다. 마장리와 분수리를 나누는 능선길에는 고개마다 이정표가 잘 정비돼 있다. 등산로 나무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기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박달산을 오르는 산행길에 약수터에 들러 시원한 약수를 한 모금 마시며 시원하게 목도 축여줄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고령산 앵무봉, 동북쪽으로 양주 신불산, 동남쪽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북쪽으로는 감악산을 볼 수 있다. 방문 전에 주변에는 윤관장군묘나 파주삼릉, 용미리 석불입상 등 유적지가 있어 사전에 역사적 지식을 준비한다면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될 것이다. 박달산 산행 후에는 가까이에 있는 유일레저타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10.3 Km    38651     2023-05-12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재)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cm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보물섬손맛낚시터

보물섬손맛낚시터

10.3 Km    0     2023-10-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곡길 31-8

보물섬손맛낚시터는 경기 고양시 도심 속에 있는 낚시터이다. 가족, 연인들은 물론 초보자도 낚싯대를 렌트하여 즐길 수 있는 낚시터로, 주로 붕어와 잉어를 잡을 수 있다. 전통대낚시를 할 수 있으며 낚싯대 길이 1.5칸 이하와 이상으로 장소가 나누어져 있어 찌낚시의 손맛을 느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제천 폭포마당

홍제천 폭포마당

10.3 Km    1     2023-10-0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천 폭포마당은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인공폭포다. 홍제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흘러 한강으로 통하는 하천이다. 홍제천 인공폭포는 그중에서도 백련교 하류 안산 경사지에 있다. 홍제천 폭포마당에는 폭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폭포에서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연희숲속쉼터로 이어진다. 정겨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시원한 물살과 함께 더위마저 흘러가 버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테마산책길인 안산 초록숲길도 있다. 백련산 초록숲길과 연결되는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지나 인왕산과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봉수대, 백암을 지나는 코스다.

다래함박스텍

10.3 Km    0     2023-11-03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20-2

우이선 화계역 근처의 수유리 빨래골 기사식당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다. 규모는 작지만, 맛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주택가에 있는 평범한 일반 식당이지만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 인기 식당으로 부상했다. 계란후라이를 얹은 함박스테이크와 깍두기, 콩나물국, 수프, 토마토케첩을 뿌린 양배추를 함께 제공한다. 80년대 경양식집이 떠오르는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다.

모래내곱창

10.3 Km    2     2024-04-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26

명지대학교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모래내곱창은 철판에 초벌 한 야채곱창, 순대곱창, 알곱창이 맛있는 곳이다. 쫄깃한 곱창을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야채곱창볶음, 순대곱창볶음, 하얀알곱창, 빨간알곱창이며, 새로운 곱창을 맛보고 싶을 때 도전해 보기 좋은 곳이다. 곱창을 맛있게 먹은 후 K-디저트인 볶음밥을 꼭 같이 먹어주어야 한다. 매장에서 식사를 할 경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은 1인분부터 가능하다.

북악산 숙정문

북악산 숙정문

10.3 Km    47065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에 완공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한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 문의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그리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평소에는 닫아두었기 때문에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길은 나있지 않다. 1976년 북안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달았다.

올리브영 북가좌동

올리브영 북가좌동

10.3 Km    0     2024-02-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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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10.3 Km    23405     2023-12-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 연혁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