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영식당

주영식당

0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60마길 7
02-833-7357

매콤한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메리제인

메리제인

10.0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6가

-

금돼지식당

10.0 Km    1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

신당동 길가에 자리한,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금돼지식당은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문밖으로 길게 줄 서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곳의 대표는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지방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돼지 품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본삼겹과 등 목살 등의 특수 부위를 연탄불에 달군 주물 판에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 그 흔한 돼지고기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약은 받지 않는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더홈

더홈

10.0 Km    3     2022-10-1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3

더홈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1970년에 지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카페 내부는 자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공간마다 소소하지만, 감각있게 꾸며졌다. 홀과 함께 독립된 공간도 있다. 야외의 앞뒤 마당에도 예쁘고 편안한 좌석들이 있어서 내 집 마당에서 차 한잔과 함께 쉬는 기분이다.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흙커피는 흑임자 크림과 흑임자 크럼블이 얹어진 라테이다. 흑임자 크림과 라테의 비율이 좋고, 일단 라테 맛이 좋다.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달콤하게 라테와 잘 어울린다. 커피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하며 산미가 적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더홈은 '그린 카페'로 매장 내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반려견이 동반할 수 있는 카페이다. 1km 이내에 호암산 숲길공원, 안양예술공원, APAP전망대, 3km 이내에 롯데몰 광명점, 비봉산 힐링공원, 충훈공원, 소하동 벽화마을이 있다.

낙지섬

낙지섬

10.0 Km    1     2024-04-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11

낙지섬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섬에서는 국내산 산낙지의 부드러움을 위해 별도의 연육 작용을 하지 않으며 자연산 그대로의 쫄깃함과 살아 있을 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낙지정식은 낙지볶음과 제주도 황게 간장게장, 굴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낙지가 통통하고 많이 맵지 않으며 불향을 입혀 볶아서 맛이 좋다. 낙지의 양도 많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다. 철판에 담아 나오므로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도 황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고 단맛과 짠맛의 적당한 조화로 감칠맛이 난다. 게살도 쫀득쫀득하여 식감도 좋다. 밑반찬은 유기에 정갈하게 나오며 기본 상차림에는 없는 김치 및 그 외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하면 된다. 가성비와 맛이 모두 좋은 식당이다.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

10.0 Km    19459     2023-05-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51
02-511-5078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커피 로스터 겸 강사로 일한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장기적으로 커피 강좌를 열고 있으며,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

10.0 Km    4715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

북촌 한옥청

북촌 한옥청

10.0 Km    2     2023-10-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 (가회동)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북촌 한옥청(聽)은 가회동 11번지 언덕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북촌에서는 보기 드문 120평 규모의 꽤 넓은 한옥이다. 이곳은 안채, 문간채, 행랑채, 앞마당과 대관이 가능한 전시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누리는 한옥문화콘텐츠의 장으로, 전시를 중심으로 한 연계 강연·공연·포럼 등 각종 시민 교육문화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유한옥의 개념을 갖는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방향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한옥포털

K-전통공예 전시회 《북촌 스타일룸》

K-전통공예 전시회 《북촌 스타일룸》

10.0 Km    7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5
02-741-2148

2023서울페스타(4.30.~5.7.) 및 2023공예주간(5.19.~5.28.)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종로 경공방 장인들과 협업해 전통공예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에서는 ‘북촌 스타일룸 IN 모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한옥 공간에서 멋스러운 전통 공예품을 인테리어 전시 형태로 구현해 일상에서 공예를 소개하고 만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듭, 목공, 침선, 칠보, 유리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운영하는 15개 공방, 38개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단순 관람의 기존 평면적인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걸쳐보고 기대보며 전통공예의 실용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 형태로 마련하는 등 우리의 일상에 공예작품이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덕궁 인정문

창덕궁 인정문

10.0 Km    20290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인정문은 인정전의 정문으로 태종 5년(1405) 창건한 것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원년(1608) 재건하였다. 영조 20년(1744) 10월 승정원 화재 때 좌우 행각과 함께 소실되어 이듬해 3월에 재건하였다. 순조 3년(1803) 12월에 선정전 서행각에서 화재가 나 인정전 등이 소실되매 이듬해 12월에 재건하였는데 이 문도 그때 재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다포계양식, 팔작지붕의 평삼문형으로 가구수범에서 조선후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1910년에 일제에 의해 주위건물과 함께 일부변형 되었다. 현재 외벽을 만들고 앞뒤에 문을 달았으나 원래는 중앙 고주사이에 문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급으로 쌓은 석조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 돌려 공포(慊包)를 받았다. 공포는 외2출목, 내2출목, 짜임은 삼제공이 중첩하는 형상이고 도리받침부재는 운형(雲形)으로 깎았다. 외부의 평방과 창방은 중앙 평주(平柱) 위에서만 초각물(草刻物)을 삽입하여 놓았으며 내부는 이제공(二提慊)까지는 직절(直絶)한 첨차 끝이 되었으며 그 위는 운궁(雲宮)처럼 되어 도리까지 나가 보 아래에서 보아지가 되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단청은 반초머리의 모루단청이다. 인정문 좌우 행각과 인정전의 문비(門扉)는 일제 때에 왜식(倭式)이 가미되어 변형된 부분이 많다. 인정문에서는 역대의 많은 왕들의 즉위가 있었는데 효종 · 현종 · 숙종 · 영조 등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