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백

담백

11.8 Km    1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518

담백은 월정리에서 세화 방향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갈치, 전복, 흑돼지 모두 제주산 원재료로 솥밥을 짓는 식당이다. 밥 위에 큼직한 갈치구이가 올라가는 갈치솥밥은 싱싱한 재료를 써야 하므로 흔치 않은 메뉴이고, 비리지 않게 제대로 맛을 내 조리하기 때문에 대기하는 줄이 길다. 어린이 입장은 가능하나 작은 매장에서 뜨거운 솥밥을 차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1인 입장하여 혼자 밥 먹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 해수욕장, 코난 해변, 제주밭담테마공원 등이 있다.

송당 제주살롱

송당 제주살롱

11.9 Km    3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11.9 Km    11517     2024-04-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0-1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환영키친

환영키친

12.0 Km    0     2024-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당2길 2

환영키친은 작은 마을 송당리에 제주 돌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양식집이다. 오너셰프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으로, 해물짬뽕파스타가 유명한 곳이다. 딱새우와 갖가지 해물들이 들어가며, 매콤한 짬뽕의 맛과 토마토 파스타 맛이 어우러졌다. 수제로 만든 함박패티와 소스로 정성껏 요리한 함박스테이크, 새우를 올리브유에 튀겨 빵과 같이 찍어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환영키친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마티니, 새콤달콤의 절정인 매실토닉 등 환영키친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소형견 출입이 가능하며,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공방 하루반

공방 하루반

12.0 Km    0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7길 42-6

당신의 하루가 기억되는 곳이라는 공방:하루_반은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에 위치한 토털공예 공방이다. 레진아트와 캔들 그리고 종이공예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체험인 제주바다를 티코스터나 트레이에 담아 가는 레진 아트 체험은 본인만의 바다를 담아 갈 수 있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뿐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월정리를 방문하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올레하우스

12.0 Km    8354     2023-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2012년 5월 신축하여 신규 오픈,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월정리갈비밥

월정리갈비밥

12.1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모래비카페라운지

모래비카페라운지

12.1 Km    0     2024-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카페라운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 있다. 월정리 해변에서 지금은 사라진 아일랜드조르바 다음으로 생긴 카페로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모래비의 뜻은 월정리의 강한 바람으로 모래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낮에는 커피와 크루아상 등 매일 굽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칵테일 바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 오션뷰카페로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언더제주캔들

언더제주캔들

12.2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0

제주 월정리해변에 있는 캔들 전문점이다. 에메랄드색 간판을 찾아 들어가면 제주의 감성을 가득 담은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의 맑고 투명한 바다부터 보랏빛 석양, 별이 반짝이는 밤바다까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낸 디자인이 기념품으로도 제격이다. 그뿐만 아니라 봄날의 노란 유채꽃,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수국 등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도 흥미롭다. 캔들 외에도 제주의 향기를 담아낸 디퓨저와 차량용 방향제, 월정리해변의 감성을 아기자기한 조개껍질로 형상화한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문

머문

12.2 Km    1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