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후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후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후장어

광후장어

11.1Km    2025-07-17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03

가족, 친지, 동호회 등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매장과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된 장어 전문 식당이다. ㈜은성수산 유통에서 200여 개 양식장에서 기른 싱싱한 장어를 공급받아 직접 손질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유아 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장어 판매장에서 장어를 구매한 후 자리에 앉으면 각종 반찬이 세팅되며, 숯불 위에 초벌 된 장어를 직원이 직접 올려준다. 기본 상차림 비용이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고래실공원, 완동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11.1Km    2025-07-18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백운촌길 3-3

화순군에 위치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주상절리 등 암석들이 멋진 경관과 어우러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코스는 규봉 코스다. 화순읍 수만리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장불재를 거쳐 규봉암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지표에 쌓인 화산재가 굳어 생긴 암석인 주상절리대와 풍화된 암석이 부서져 산비탈을 덮은 지공너덜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형언하기 어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속의 맑은 공기도 마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야생화도 보면서 걷다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국립 5·18 민주묘지

국립 5·18 민주묘지

11.1Km    2025-07-10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200

1980년에 일어난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이 묻힌 공동묘지로 5·18 묘역이라고도 한다. 문민정부 출범과 더불어 5·18 민주항쟁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루어지고 5·18 희생자 묘역을 민주 성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뜻있는 국민들로부터 일어났다. 광주광역시는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산 34번지 165k㎡의 부지 위에 5·18 묘지를 조성하였다. 묘역 안에는 5·18 영령의 묘 764기(2017년 기준)가 있으며, 건축물 7동(민주의 문, 유영봉안소, 역사의 문, 숭모루, 추념문, 관리동, 휴게실)과 역사공간, 민주광장, 참배광장, 전시공간, 상징조형물, 광주민주화운동추모탑, 7개 역사마당(의병, 동학, 3·1 운동, 광주학생운동, 4·19 혁명, 광주민주화운동, 통일마당), 헌수기념비, 준공기념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18 민주 항쟁은 1980년 5월, 12.12사태와 당시의 군부에 의해 벌어진 정권 장악 음모에 대항해 일어난 전국적인 저항운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자행된 대표적인 반민주 학살 사건이며, 이에 저항한 시민 민주항쟁이다. 이 묘지는 여기서 희생당한 광주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민주 성지를 내손으로 가꾸기 위해 시작한 민주나무 헌수운동은 5·18의 숭고한 정신을 국내, 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5·18 묘지 중앙에 위치한 사각기둥인 탑신은 높이 40m로 우리나라 전통석조물인 당간지주를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했다. 탑신 가운데 감싸 쥔 손 모양으로 중앙에 설치된 타원형 형상은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상징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광에 반사된 빛은 희망의 씨앗이다. ※ 경건한 참배분위기를 위하여 슬리퍼, 민소매 등의 복장은 자제 요망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11.1Km    2025-05-20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시민들이 군사독재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을 요구하며 벌인 열흘간의 민주화운동. 계엄군의 총탄에 쓰러져간 시민들의 아픔과 슬픔은 35년의 시간이 지나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광주에는 그 날의 정신과 그 때의 목소리가 예술로 승화되어 광주시 곳곳의 광장과 묘지, 공원에 남아 있다. 그날의 함성을 따라 떠나본다.

카페 마당

카페 마당

11.1Km    2024-07-04

전라남도 나주시 풍림죽림길 86 죽림파크관광농원

나주시 남평읍의 공기 좋고 조용한 마을에 있는 카페다. 광주시와 가까운 곳에 있어 광주 시민들도 즐겨 찾는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만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 상호에도 나오는 마당이 잔디로 펼쳐져 있으며, 내부도 넓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연못과 인공폭포가 마당에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더한다. 기와지붕의 한옥 건물에 실내의 나무 기둥까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커피와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돔아일랜드

돔아일랜드

11.1Km    2025-06-26

전라남도 화순군 학포로 2653-20 황칠나라

화순에 위치한 돔아일랜드는 8동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으로 아웃도어 주거양식인 글램핑용 조립식 돔하우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장비 없이 즐길 수 있고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락한 야영이 가능하다. 완벽한 방수와 방습, 방화, 방염 등 내구성이 강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침대와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나만의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또한 급탕 온수 시스템으로 겨울에도 언제든 따뜻한 샤워를 할 수 있으며 개별 카라반과 외부 BBQ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화순 전통시장이 인접해 있어 3일과 5일 열리는 오일장에 맞춰 가면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죽림사(나주)

죽림사(나주)

11.2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죽림길 255

죽림사는 백제 비유왕 24년 경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다. 죽림사기를 쓴 이곡산인은 사찰 기록의 부록에 창건시의 규모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7전, 3당, 2실, 3요, 6암, 1사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극락보전, 영산전, 청향각, 삼성전 등이 있다. 내부공간은 실내에 기둥이 없어 통칸으로 처리하여 개방감을 준다. 천정은 층단을 둔 우물천장이며 불단위에 보개를 얹었다. 특이한 것은 불단을 정면이 아닌 측면에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개구부의 문은 모두다 띠살창인데 정면과 우측면에 출입문이 있을 뿐 아니라 배면에도 문이 있는 것은 독특한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대지가 좁고 단차가 심한 곳에 위치하였으나 아담하고 가구구조가 간결한 건물이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전식육식당

용전식육식당

11.2Km    2024-07-11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길 28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용전식육식당은 담양 농장에서 바로 직영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 만큼 매장도 넓은데 안쪽에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푸른 기와가 얹어진 외관과 식당 주변 소나무의 푸르름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아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맛집이지만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호호수생태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페 궁

카페 궁

11.2Km    2025-05-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85번길 22
062-944-1980

멋들어진 전통 한옥 인테리어로, 내부가 넓다. 좌식 공간과 테이블 공간이 나뉘어 있어 원하는 자리로 선택할 수 있다. 좌식공간은 온돌방이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곳은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브런치 메뉴도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또한 넓은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쌍암공원

쌍암공원

11.2Km    2025-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23 (쌍암동)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가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