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빛가람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빛가람 전망대

11.3 Km    4     2023-12-05

전라남도 나주시 호수로 77

나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빛가람전망대는 혁신도시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빛가람전망대와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다양한 체험시설등이 있어 찾아오는 관광객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동은 혁신도시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등이 있고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빛가람 호수공원

빛가람 호수공원

11.3 Km    7     2023-08-17

전라남도 나주시 호수로 77

빛가람 호수공원은 공원 가운데 배메산이 자리하고 있고, 공원 입구에 이색적인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운동장, 쉼터, 어린이 놀이 시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 음악 분수, 숲 체험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음악 분수는 하루에 3번 공연으로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빛가람 전망대는 2016년 7월 개관하여 나주의 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천포레스트

한천포레스트

11.4 Km    4     2024-01-15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한천포레스트는 화순군 한천면에 있는 어린이 자연체험 학습장이다. 이곳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두 타임으로 진행되며 1타임당 13명을 정원으로 한다. 5세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에게 동생이 있다면 부모와 함께 입장하여 이곳 시설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매점이 없어 간식이나 물 등을 준비해야 하며 숲속이라 모기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고 놀이 시 여벌 옷이 필요하다. 한천포레스트는 문자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들기, 농장 체험, 게임, 물놀이 등 자연에서 놀며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생님들이 살피며 운영하고 있고 사진도 찍어주며, 수업 후에는 밴드에 사진을 올려준다. 초등학교 유치원 단체 체험학습도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체험학습과 현장 체험학습을 한천 놀이 문화원과 함께하고 있다. 자연 안에서 즐겁게 체험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으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장이다.

불회사(나주)

11.5 Km    23080     2023-09-13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다도로 1224-142

불회사는 백양사의 말사로, 운흥사터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덕룡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동진 태화 원년(366년)에 인도 승려 마라난타에 의해 창건되었고 희연조사 2창, 조선 태종 2년(1402) 원진국사가 3창하고, 정조 22년(1789) 큰 화재로 건물이 대부분 불타버린 것을 1800년 중건하였다. 불회사라는 이름은 부처님의 회상이란 의미로, 불법승 삼보가 어우러져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이지 않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불회사는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화려함은 없지만, 호젓한 분위기로 사람을 붙잡는다. 대웅전(국가 보물)과 명부전, 삼성각, 나한전, 요사채가 동백숲을 뒤에 두르고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으며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지역으로 그 빛깔이 인근에서 가장 아름답다. 대웅전에 안치된 삼존불 중 비로자나불은 종이로 만든 지불로 유명하다. 절 입구에는 숙종 45년(1719)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정을 금하고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문신상인 석장승 한쌍이 서 있다. 할아버지 장승은 툭 튀어 나온 퉁방울눈을 하고, 이맛살을 굵게 찌푸려 남도 특유의 해학적 표정을 짓고 있다. 할머니 장승은 절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 듯 웃음을 머금은 표정이 다정다감한 할머니의 표정 그대로이다. 할아버지 장승의 키는 2.3미터, 할머니 장승은 1.7미터이다. 불회사의 녹차는 1600년 전 삼한에 처음 불교를 전한 마라난타스님께서 이곳 덕룡산에 오시어 불회사를 창건하고 차씨를 들여와 시배되었다. 차나무가 옛 모습 그대로 비자나무 아래에 자라고 있고, 자연 그대로의 찻잎으로 만들어지는 그 차의 이름을 비로다(榧露茶)라 하였다. 비로다는 덕룡산에서 옛날부터 자생하는 찻잎을 채취하여 선배 스님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오는 전통적 제다법, 즉 아홉 번 덖어 만드는 방법을 그대로 지키며 만들고 있다.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

11.5 Km    15025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고싸움로 2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은 고싸움놀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체험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고싸움놀이를 보존하기 위한 곳이다. 고싸움놀이 체험은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와 전수관, 인근의 천년된 은행나무 당산과 부용정, 고인돌 현장에서 고의 제작 과정, 고싸움놀이 시연 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당산제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는 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3년 기준 고싸움전수교육활성화 사업으로 [고를 엮어요]라는 주제로 한여름밤의 축제를 2주동안 개최하였다. 고싸움놀이는 칠석동(옻돌)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10일경부터 2월 초하루에 걸쳐 전래되어 오는 놀이로 정월보름과 16일에 절정을 이룬다. 이 마을에서 행해지고 있는 고싸움놀이는 양편이 굵은 줄에 단 [고]를 어깨에 매고 서로 부딪쳐 이편 고로 상대편 고를 눌러 땅에 닿게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다. 예로부터 해마다 음력 정월보름이 되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여 마을이 편안하기를 비는 세시풍속으로 당산제를 지내고 고싸움놀이를 벌였다. 정월 14일 밤에는 마을 사람들이 마을 뒤쪽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고 마을 앞쪽에 있는 할머니 당산에 당산제를 지내고 농악을 치면서 당산고 마을곳곳을 돌며 마당밟이를 하고 나서 16일이 되면 마을 상촌 사람들이 동부로, 하촌사람들은 서부로 편을 갈라서 고싸움놀이를 벌여 승부를 냈다. 고싸움의 고라는 말은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등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끈의 한가닥을 늘여 둘그런 모양으로 맺은 것을 지칭한 것이며 고싸움이란 2개의 고가 서로 맞붙어 싸움을 벌인다는 데서 연유된 것으로 본다. 이 놀이는 1945년을 전후해서 그 자취를 감추어 인면되어 가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 지춘상교수에 의해 발굴, 재현, 재구성되어 오늘날에 보존, 계승되고 있다. 이 고싸움놀이는 다른 지방 민속놀이보다 강인한 패기와 굳센 힘이 넘쳐 흐르고, 일사불란한 통제력과 강철같은 협동심, 굽힘없는 투지와 끈질긴 인내심을 필수요건으로 하는 가장 남성적인 놀이로서 남도민의 기상과 멋이 깃든 놀이다.

부용정

부용정

11.6 Km    22744     2023-07-21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9

* 광주지역 향약이 처음 시행된 곳, 부용정 * 부용정은 고려말 조선초에 활동한 김문발(金文發, 1359∼1418)이 지은 정자로 평야가 펼쳐져 있는 평지에 2단으로 대지를 고른 후 건립되었다. 정자의 이름은 연(蓮)을 꽃 중의 군자(君子)라고 칭송하였던 북송(北宋) 주돈이(周敦 )의 애련설(愛蓮設)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광주지역 향약의 시행장소로 매우 유서가 깊은 곳이다. 또한 그는 이곳에서 이시원(李始元), 노자정(盧自亭) 등과 학문을 논하고 시를 읊기도 하였다.건물은 정·측면 다같이 3칸으로 기둥머리에 공포가 없는 민도리집이다. 우물마루를 깐 맞배지붕으로 민흘림기둥을 세웠으며 홑처마이다. 기단은 네모 막돌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좌우 가운데를 제외하고는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았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을 하였고 연골벽은 회반죽으로 마감하였다. 이곳에는 부용정 현판과 양응정(梁應鼎), 고경명(高敬命), 이안눌(李安訥), 박제형(朴濟珩) 등 후대 명유(名儒)들의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많이 걸려 있다.정자 주변에는 칠석(漆石)마을 고싸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과 부용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기념물)가 있고, 부용정의 내력이 쓰인 부용정석비(芙蓉亭石碑 1984년 건립)가 있다. * 풍속 교화에 힘쓴 김문발에 대하여 * 김문발은 본관은 광산, 호가 부용(芙蓉)으로 고려말 조선초에 왜적을 물리친 공이 매우 크며 전라감사(全羅監司), 황해도관찰사(黃海道觀察使), 형조참판(刑曹參判) 등을 역임하였다. 1418년(태종 18년) 낙향하여 여씨(呂氏)의 남전향약(南田鄕約)과 주자(朱子)의 백록동규약(白鹿洞規約)을 모방하여 풍속 교화에 힘썼는데, 이것이 광주 향약좌목(鄕約座目)의 유래가 되었다.

화순집

화순집

11.6 Km    2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부처샘길 1-7

닭 한 마리가 통째로 칼국수에 들어가 든든하고 배부르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화순집이다. 닭칼국수 한 가지만 집중하기 때문에 단일메뉴이다. 푸짐한 양에 피자까지 나오기 때문에 1인분 적게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포장도 가능한데, 라면처럼 면만 삶아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에 진한 육수의 맛이 환상적이다. 불맛 가득한 야채와 숙주나물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다. 기본 반찬으로 겉절이와 무피클이 나오고 닭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까지 나온다. 서비스로 나오는 피자는 또띠아에 치즈와 파슬리가 올라간 고르곤졸라 피자로, 달콤 짭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빛고을농촌테마공원

11.7 Km    2     2023-12-21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66-15

빛고을 농촌 테마공원은 광주 남구 양과동 49,805㎡의 넓은 공간에 건립되었다. 공원 내 농업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실,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쌀을 직접 만져보며 다양한 쌀의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쌀 전시실이 따로 있다. 애완용·정서용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곤충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재현된 세계 곳곳의 곤충표본들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다양한 화훼 및 수목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체험이 가능한 화훼유리온실, 힐링가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ᆞ·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다.

레이크45호텔

11.8 Km    1     2024-01-10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5-4 (빛가람동)

레이크45호텔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의 혁신도시 내 빛가람호수공원 옆에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에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객실에는 스타일러가 있어서 외출 후 의류를 관리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 출장자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샌드위치와 음료 무료 조식을 제공하며, 저녁 6~8시에 빛가람동(혁신도시)내에 한해서 호텔 차량을 이용한 Sending Service를 제공한다. 호텔 주위로 넓은 공원과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아침, 저녁으로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호텔 주변으로 식당, 편의점 등 편의시설 들이 많다.

효비초밥

효비초밥

11.8 Km    2     2022-12-19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6

깔끔한 외관의 효비초밥은 나주 초밥 맛집으로 활어, 연어, 새우, 생새우, 소라, 참치, 게살, 장어, 유부, 간장새우 등으로 만든 초밥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우동 한 그릇은 서비스로 제공된다. 초밥집으로 유명하지만, 돈가스도 인기 메뉴로 옛날 통닭 느낌의 바삭한 튀김옷과 두껍지만 부드러운 고기가 입안 가득 퍼진다. 식전 샐러드로는 흑임자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샐러드가 나오고 어떤 메뉴를 시켜도 양이 푸짐해서 우동, 튀김, 초밥까지 배부르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도원 주차빌딩 내 입점 상가와 별도로 운영돼서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무료 주차를 원할 경우 빛가람 호수공원 주차장이나 매장 옆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