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테이블

10.7 Km    2     2023-08-2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8-1

화순읍 주택가에 위치한 주방장특선 코스 요리 (오마카세)입니다. 예약 현황에 맞춰 그날그날 최상의 식재료로 한 타임 4테이블만 오직 당신을 위해 요리한다. 한 테이블당 전담 서버가 음식을 설명하며 각 음식마다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포테이블은 삶의 가치와 올바른 방향성을 담은 한끼의 품격을 이야기한다. 오마카세는 곤부즈메 방식으로 숙성한 대광어, 대도미, 최상의 선도를 자랑하는 혼마구로 가마살과 다양한 부위들과 제철 사시미판을 메인으로 특별한 재료와 20년 요리경력 오너 셰프의 트렌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완벽한 코스요리의 끝판왕, 가심비를 잡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0.7 Km    4065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금호타이어는 세계 18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0대 타이어 메이커로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타이어 역사관과 함께 공장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이어 역사관은 광주공장 본관 1층에 26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궤적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6개 전시구역으로 설계됐다. 타이어 제조의 주요 과정을 소개하는 타이어 개발/제조존, 신기술 제품존, 홍보존, 택시 2대로 창업해 현재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군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그룹역사를 소개하는 창업역사존, 금호타이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회사역사존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경주차인 F3 머신 실물과 대회 우승자가 사용한 레이싱 타이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존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역사관에서는 또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타이어 관련 체험도 가능하며 타이어의 핵심 기술인 혼합고무, 반발탄성, 회전저항과 배수성능이 관람객의 버튼 조작으로 눈 앞에서 시연된다. 개인적인 견학은 불가하고 산업체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포레스트96

포레스트96

10.7 Km    2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신기중앙길 2

파란 컨테이너를 겹겹이 쌓아 멋진 카페로 만든 포레스트96은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직접 만든 수제 소스로 맛을 낸 로제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잔뜩 들어있는 프렌치토스트 샐러드가 인기메뉴이다. 브런치메뉴 외에도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에서 온 커피를 블렌딩 한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깔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2층은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만연폭포

10.7 Km    25357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대리칠충각

10.7 Km    21047     2023-12-1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대리 칠충각은 1634년 병자호란 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76년 건립한 정려각이다. 정려는 효자나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 앞에 문을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작은 정각을 세워 기념하는 것을 말한다. 문이 아닌 건물을 세우는 것이 정려각이다. 7형제의 이름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으로 이들은 화순 의병들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 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와 은거하면서 마지막까지 임금에 충성을 다하였다. 이들 모두에게는 정려 당시 예조 참의(임시계, 임시민), 좌승지(임시태), 호조 참의(임시운) 등의 벼슬을 추증하였다. 건립 후 이건이나 소실 등 큰 변화는 없었다. 자연석 쌓기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정면 7칸과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에는 굴도리(단면이 둥근 들보에 직각 방향으로 걸어 처마지붕을 꾸미는 가로대)를 사용하고 4면 모두는 벽체 없이 홍살(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올린 창살)을 꽂았다.

도원야영장

도원야영장

10.7 Km    0     2023-12-27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도원길 80-30

도원 야영장은 전남 화순군 이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무등산 도원 계곡과 인접한 동쪽 자락에 자리를 잡아 무등산을 조망할 수 있다. 캠핑장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조성한 무등산권 최초의 자연 친화적 야영장이다. 일반 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되어 있다.

연경

10.7 Km    1     2023-11-22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대로 87 (하남동)

대만 화교가 운영하고 요리하는 전통중화요리 전문점으로 1987년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중인 곳이다.

마이다스관광호텔

10.7 Km    38058     2023-03-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5번길 43
062-973-5000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마이다스관광호텔은 빛고을 광주속에 또 하나의 광주인 첨단에 위치하였으며 내집같은 안락함에 품격과 휴식을 함께 누릴수 있는 객실이 있다.

퍼스트네팔

퍼스트네팔

1.1 Km    2     2023-01-18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6-44
062-225-8771

본 레스토랑은 광주지역에서 10년이상 고객을 넓혀온 맛집이다. 탄두리를 이용한 커리, 치킨, 난 등 네팔 인도 본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전문점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장각

경장각

10.8 Km    16808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460

경장각은 조선 인조 대 문신인 이신의(1551~1627)를 배향하는 재각이다. 재각은 무덤이나 사당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을 말한다. 이신의를 배향하기 위하여 1754년 지어진 유애서원이 1868년 서원 폐지령으로 훼철되자 1901년 서적과 유물을 보관하기 위하여 금서재가 세워졌고, 이후 금서재를 철거하고 1919년에 경장각을 건립하였다. 2000년 경장각 후면에 단청 사우를 마련하여 이신의를 배향하게 되었다. 이 곳에는 이신의의 유물로 선조왕 친필병풍과 거문고가 보존되어 있다. 병풍은 인조가 그의 충절을 가상히하여 선조왕 친필을 하사한 것이며, 거문고는 석탄이 평소 애용하던 거문고이다. 의병장이자 학자인 석탄 이신의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또 다른 유적지는 경기도 고양에는 위치한 도래울석탄공원, 이신의선생기념관이 있다. *석탄 이신의 이신의의 본관은 전의이며 자는 경칙이고 호는 석탄이다. 일찍이 어버이를 여의고 형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향군 300명을 거느리고 적과 싸운 공으로 사옹원직장에 올랐으며, 이어 사재감주부·공조좌랑·고부군수 등을 지냈다. 1617년(광해군 9) 이항복·정홍익·김덕함 등이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광해군의 폭정에 대해 극간하다가 유배되자, 이신의도 분연히 항소를 올렸다가 이듬 해회령으로 유배, 위리안치되었다. 그 해 가을 북로의 경보가 있어 변경 일대가 불안하자 흥양으로 유배지를 옮겼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풀려 나와 형조참의·광주목사를 역임하고, 1626년 판결사를 거쳐 이듬 해 형조참판에 올랐다. 이 해 정묘호란으로 왕을 호종해 강화로 가던 도중 병이 나 인천에 머물다가 수원마정리에서 죽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고양의 문봉서원과 괴산의 화암서원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문정이다. 저서로는 『석탄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