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은신희

18.4Km    2024-12-05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38-5 (과원동)
010-6319-2244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은신희는 1940년대 생활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노베이션 한 독채형 한옥 펜션이다. 은신희는 숨바꼭질의 한자어로 자신을 찾아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부는 부엌 주방, 욕조, 침실을 일자순으로 구성하였고, 일자 건물을 중심으로 앞마당과 뒷마당이 펼쳐져 있다. 마당에서 초롯빛 잔디와 아침햇살과 밤하늘을 느끼며 나를 찾고, 실내 자쿠지에서 따뜻한 입욕을 하며 온전히 힐링하기를 추천한다.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곰탕 하얀집

18.4Km    2025-11-18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1 (중앙동)

나주곰탕 하얀집은 전통의 맛을 계승하여 정직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정성 들인 곰탕을 대접한다. 1910년 나주 목사 내아 장터 ‘류문식당’ 창업을 시작으로 11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으로 현재는 4대 길형선 명인이 가업을 계승하여 운영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3시간 동안 끓이고, 3시간 동안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한 육수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로 정성을 들인 곰탕,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육 곰탕, 질김 없이 담백한 수육까지 오롯이 내가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인 나주곰탕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맛이다.

남평할매집

18.4Km    2025-03-17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2 (중앙동)
061-334-4682

나주시 매일시장에 자리 잡은 남평할매집은 기름기 없는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00%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요리한다. 푸짐한 건더기와 개운한 국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이곳은 남도음식 별미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달짝하고 시원한 깍두기는 담백한 곰탕의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창평 남극루

창평 남극루

18.4Km    2025-11-06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창평현로 669

남극루는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 면사무소 앞의 옛 창평군 동헌 정문이었으나, 1919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남극루라는 이름은 남극성이 장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별이라서 붙여졌으며, 노인성이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남극루를 양로정이라고 부르고 있고, 창평 동헌 근처에 있어서 통행시간을 알려주는 종루 역할과 농사를 지도 감독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이곳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의 팔작지붕 집으로 담양 지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경지에 세운 정자이다. 정자에 올라 보면 월봉산의 주봉과 창평의 들녘이 눈에 들어온다.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창평 향교가 있으며 창평 슬로시티가 바로 인접해 있어 슬로시티 내의 한옥을 감상할 수 있다.

원조창평시장국밥

원조창평시장국밥

18.4Km    2025-07-17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4-25

원조창평시장국밥은 80년 전통의 3대가 이어온 맛집이다. 가게 밖에 있는 노상도 분위기가 마치 정겨운 가족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다. 머리, 선지, 내장을 기본으로 한 국밥이 주메뉴이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이 좋다.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전라도 김치답게 먹음직스럽다.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맛이 배가되며 면 사리까지 주문하여 국밥에 말아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순대국수는 이름과는 달리 순대 대신 돼지 선지와 내장이 들어가는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삼지내마을, 상월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 수월하다.

창평국밥

창평국밥

18.4Km    2025-07-17

전라남도 담양군 사동길 12-12

양 많고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막창전골이 인기 메뉴인 창평국밥은 창평시장 내에 있다. 장이 크게 서던 곳에는 장터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 바로 암뽕순대, 내장, 머리고기가 가득 올라간 모듬국밥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새우젓, 깻잎장아찌, 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 청양고추 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막창전골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은 부추와 콩나물로 막창을 잘 싸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볶음밥을 추가하는 것이다. 김 가루와 날치알이 얹어진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면 한 끼 완벽한 식사가 된다. 슬로시티인 담양의 창평면에 있어, 천천히 둘러보며 느린 마을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중정독채

18.4Km    2024-12-18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43-4 (산정동)
010-6551-0393

스테이중정은 나주 곰탕거리 시내에 위치해 아늑함과 편리함을 제공해 드리는 한옥스테이입니다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테이중정만의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힐링해보세요

태평사

태평사

18.4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성산길 387-83

금성산의 자락에 위치한 태평사는 1956년 금명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 2동, 종각으로만 이루어진 단출한 규모이다. 요사채는 서민의 살림집 유형이며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석가모니불 및 보살입상 2구를 봉안하고 있다. 주지승에 의하면 지금의 자리에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6·25 동란이 끝난 후 나주 교도소에서 일하는 불자의 꿈에 지장보살, 관음보살이 연속으로 현몽되어, 지금의 태평사의 위치에 와서 파보니 연좌와 탑파의 상륜부가 나오고 지장보살이 나왔다 한다. 옛날의 절터였다는 증거가 되는 6각주초가 대웅전 앞 화단에 있으며 뒷 암벽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봄이 되면 사찰 입구는 철쭉꽃과 겹벚꽃 길로 유명하다. 태평사 입구에서 차량 이동 약 7분, 3.5km 거리에 신숙주 생가터가 있고 멀지 않은 거리에 인접하여 마을 쉼터이자 강학 공간 역할을 이어오고 있는 쌍계정이 있다.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18.4Km    2024-11-13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 영화광고나눔터

째깐한은 전라도 사투리로 조그만, 작은 이라는 의미이다. 사매기 재깐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나주 유일의 개인이 운영하는 민속 박물관으로 옛 추억과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옛날 나주 사매기 사람들이 사용하던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수집되어 박물관을 이루고 있고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근대 한국을 살아간 서민들의 생활용품도 전시되어 있다. 정리가 안되어 쌓아 놓듯 전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질서가 오히려 박물관과 잘 어울린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게 어려운 세월을 살아갔는지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외관은 황토 벽에 초가지붕이지만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의 박물관장은 째깐한 박물관 앞의 나주 곰탕집 대표이다. 인근 문화재로 길 건너에 금성관이 있고 사매기의 어원이 된 사마비가 서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금성관과 인접하여 정수루 문화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나주곰탕노안집

나주곰탕노안집

18.4Km    2024-08-2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1-3
061-333-2053

1963년부터 장터 국밥집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나주의 대표적인 맛집이다.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를 국물에서 바로 건져서 썰어내기 때문에 고기 맛이 살아있고, 고기와 국물의 온도차가 나지 않아 국물 맛이 좋다. 제조 과정에서 양념을 거의 넣지 않고 본래의 구수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미리 고기를 썰어 준비해 두는 것이 아닌 만큼 손은 한 번 더 가지만 그만큼 정성이 더해진다는 주인의 설명이다. 곰탕과 함께 궁합을 이루는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담아 맛이 항상 일정하다. 나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나주곰탕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빨간색의 건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금성관과 정수루가 바로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