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들강솔밭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드들강솔밭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드들강솔밭유원지

9.9Km    2025-09-04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하남길 38-30

노송의 솔밭이 펼쳐진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이 보존된 구간에 조성한 도시민의 휴식처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걸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선조 때 세워진 탁사정,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기품 있는 모습으로 멋들어진 풍경을 만들고 있는 소나무 외에도 왕버들, 유원지를 조성하며 심은 배롱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광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광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9.9Km    2025-07-18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광석대(규봉 주상절리)는 서석대, 입석대와 함께 무등산을 대표하는 3대 주상절리대로서 해발고도 약 850m에 위치한다. 규봉 주상절리대는 북서쪽에 위치한 지공너덜과 함께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불교 수행처인 규봉암을 중심으로 늘어선 주상절리대의 높이는 약 30~40m이며 최대 너비는 약 7m에 이른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볼 수 없는 규모이고, 구성 암석은 ‘무등산응회암’이라고 불리는 화산암이다.

규봉암(화순)

규봉암(화순)

10.0Km    2025-09-10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도원길 40-28

대한불교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작은절 이다.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신라 애장왕 때 당나라에서 귀국한 순응 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조선시대 상당한 사세를 갖추고 있던 규봉암은 17~18세기에 폐사되었다가 1729년 연경에 의해 다시 세우게 되었고, 6·25 전쟁으로 방치되었다가 1959년 대웅전과 함께 당우 3동을 지으며 현재에 이른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서석대, 입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주상절리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광석대 돌기둥 아래에 규봉암이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규봉암을 보지 않고 무등산에 올랐다 말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풍광이 빼어난 절경 중 한 곳이다. 광석대와 규봉암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늦가을은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규봉암 주변으로 광석대를 포함 설법대, 은신대, 풍혈대, 삼존석, 송하대 등의 바위들이 사찰을 둘러싸고 있어 그 경관이 신비롭기 그지없다. 규봉암에 가는 길은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서 오르는 탐방로와 주로 이용되는 증심사 코스, 그 반대편의 원효사 지구에서 오르는 3개의 코스가 있다. 영평리 도원 탐방센터에서 규봉암까지는 약 한 시간쯤 산길과 계단을 올라야 한다.

수만리커피

수만리커피

10.0Km    2025-01-14

전라남도 화순군 안양산로 616-2

무등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숲속의 루프탑 카페인 수만리 커피는 가는 길부터 산과 시골길 굽이굽이 따라가며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전망은 온갖 근심을 싹 다 잊게 한다. 정원과 연못, 나무 하나하나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며 파란 하늘로 뻗는 듯한 인테리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기슭에 위치해 공기가 좋고 풍경은 더 좋은 수만리커피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추억 남기기도 정말 좋은 힐링 공간이다. 1층 좌석은 통창이라 여름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빈티지 소품들이 있어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정성과 감성이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무등산 바우정원

무등산 바우정원

10.0Km    2025-12-08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16-2

무등산 바우 정원은 무등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테마별 야생 정원이다. 바우는 바위의 전라도 사투리로 이곳은 바위를 이용해서 만든 정원이다. 돌을 이용해 축대처럼 쌓기도 하고, 돌로 길을 만들어 바위 사이를 다닐 수 있게 하였고, 공연장과 쉼터도 만든 곳이다. 바우 정원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숲속 작품들이 어울려진 곳이다. 바우 정원 안에 있는 수만리 커피숍에서는 무등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바우 정원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휴식과 함께 멋진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바우 정원의 산책코스는 수만리 커피에서 시작해서 이끼 정원, 야외 공연장 도토리, 쑥부쟁이 갤러리, 벼락 바우, 노루 잠자리, 수평 계곡, 고래 눈물 바우, 비틀 깡통 등 다양한 주제로 아기자기한 정원을 잘 꾸며놓았고 그곳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돌을 이용한 산책길을 잘 정비해 놓아 걷기에도 편하다. 이곳을 돌아보려면 한 시간 남짓 걸리지만 카페 주변만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카페얼씨

카페얼씨

10.0Km    2025-01-15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49

광주광역시 금곡동에 있는 얼씨는 '자연과 함께 힐링함'을 모토로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유리 하우스 안에서 무등산의 경치와 얼씨만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부와 외부 모두 포토존이 많아 사진 남기기 좋고 잘 손질된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고 무등산이 가까이 하산하는 등산객들도 들러가는 코스이다. 밤이면 조명을 밝혀 아름답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광주각화농산물도매시장

광주각화농산물도매시장

10.0Km    2025-08-08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60

1991년 2월 개장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은 부지면적 56,206㎡에 건축면적 35,657㎡의 크기로, 호남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이다. 과실류, 과채류, 뿌리채소류, 엽채류 등의 도매가 경매를 진행하는 곳으로 산지 유통인이 출하한 농산물을 광주원협, 광주청과, 중앙청과 등 3곳의 도매시장 법인에서 경매하여 중도매인(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을 매수하여 도매 거래하거나 매매를 중개하는 영업을 하는 자), 매매참가인(농산물을 직접 매수하는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소비자 단체 등 실수요자)에게 매매한다.

미꾸미꾸

미꾸미꾸

10.1Km    2025-11-24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 143

미꾸미꾸는 광주광역시 문흥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통추어탕과 일반 추어탕이 있고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그 가짓수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압력솥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식사가 끝날 때에 맞춰 나오는 누룽지는 맛도 일품이고 속도 개운하다. 추어 요리 외에도 오리와 닭 요리도 판매하는데 하루 전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옻닭과 옻오리 등 다양한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연중무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요일은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석암돌솥밥

석암돌솥밥

10.1Km    2025-01-10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139번길 8-1
062-262-2222

광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석암돌솥밥은 진달래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당을 찾기 어렵지 않다. 주메뉴인 영양돌솥밥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삼계탕, 옻삼계탕, 석갈비찜을 메뉴로 하고 있다. 먹을거리 문화를 한 단계 고급화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식당이다.

지곡서원

지곡서원

10.2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당길 58-16

지곡서원은 화순군에 있는 창령 조씨 문중의 서원이다. 조선 태종 대 좌명공신이자 세종 대 우군 도총제를 지낸 조흡을 중심으로 정여립의 일파로 몰려 장살 당한 조대중, 홍문관 정자를 지낸 조수홍,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조수성, 조엽 등의 후손을 배향한 서원이다. 1785년에 고을 유림과 후손들의 발의로 화순현 역정에 건립하였는데, 당시 이름을 역정 서원이라 하였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 명령으로 훼철되었고, 후손들은 화순읍 지실(다지리)에 별묘를 지어 춘추로 제향하였다. 그 후 1996년에 별묘가 있는 곳에 서원을 건립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복설 하면서 이름을 지곡서원이라 하였다. 전면에 강당 1개, 후면에 사당이 놓인 전학 후묘형의 사우이다. 남동향으로 자리 잡은 외삼문에 들어서면 강당인 지곡 서원이 있다. 12㎝ 높이의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내삼문을 들어서면 사당인 부일사가 있다. 강당과 마찬가지로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 기단은 78㎝ 정도의 흙을 돋은 위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