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민물장어 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e-민물장어 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민물장어 하우스

1.2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304번길 59-2
041-833-3900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e-민물장어하우스는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부여리조트가 있다. 이곳의 메뉴는 민물장어구이를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보양식으로 민물장어탕을 제공한다. 이곳은 부여군 내산면 천보리에 있는 민물장어 양식장에서 양식한 haccp , 무항생제 인증받은 장어만 사용하고 있어 장어육질이 좋으며 주방실장님의 20여 년의 경험으로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든다.

백제해장국

1.2Km    2025-03-0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304번길 5-1
041-832-7224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해장국은 선지, 양(소내장), 콩나물등이 들어간 얼큰하고 칼칼한 백제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소머리곰탕, 선지해장국, 사골곰탕, 내장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 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한 식당이다.

고란사(고란약수)

1.6Km    2024-10-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25

고란사(고란약수)는 충남 부여군 부소산 북쪽 기슭 백마강(금강)변에 위치한 사찰과 약수이다. 정면 7칸, 측면 4칸의 법당과 요사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사찰은 고란초에 의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법당 뒤편에서 나오는 약수와 함께 이 사찰의 명물을 이루고 있다. 고란사는 백제 멸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저하나 정확한 유적이나 유물은 없고, 현재의 고란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는데 현 사찰 건물은 은산 승각사를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인근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란사(고란약수)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25호선, 651호선에서 성왕로, 석탑로 등을 통해 부소산성에 진입하여 접근하거나 나루터로를 통해 구드래나루터에서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낙화암, 백마강 외에 정림사지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수북정 등이 있다.

낙화암

낙화암

1.7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낙화암은 부여군 부소산 북쪽 백마강(금강) 변에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쓴 낙화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부소산성을 통해 직접 올라가 정자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것도 좋다. 낙화암 아래에는 고란사와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고란사 외에 부여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고란사유람선

고란사유람선

1.8Km    2024-05-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백마강 유람선은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 낙화암 북쪽을 흐르는 백마강(금강)에서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백마강의 예전 풍경을 백제시대 고증을 거쳐 건조한 황포돛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의 기암절벽을 아래쪽에서 더 잘 올려다볼 수 있다. 또한 낙화암 아래에 있는 사찰 고란사에도 선착장이 있어 부소산성을 힘들게 넘지 않고도 고란사, 고란 약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백마강을 따라 서쪽으로 좀 더 멀리 나오면 백제교 아래로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백제왕이 사찰 왕흥사에 행차하여 예불하기 전 이 바위에서 불상을 바라보며 절을 했는데, 그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다 하여 자온대라고 명명되어 전한다. 자온대 암벽 위에는 조선 광해군 때 수북 김흥국이 세운 정자인 수북정이 자리해 부소산과 나성이 보이는 전망에 그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고란사 나루터는 성왕로, 석탑로와 부소산성을 통해, 구드래 나루터는 나루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수북정 외에 구드래조각공원 등이 있다.

구드래나루터선착장

1.8Km    2025-03-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구드래나루터 선착장에서는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일주할 수 있는 곳이다. 황포돛배는 옛 돛배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길이 19.8m, 폭 4.5m, 약 47명 정도의 인원이 승선 가능한 규모로 외형은 옛 모습 그대로를 복원하고 내부는 편의 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 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광목을 황토물에 삶아 색을 낸 넓은 돛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항포 돛배는 3.5km 구간에 걸쳐 왕복 운항을 하며, 백마강을 거닐며 부산소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낙화암을 눈앞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천정대

1.9Km    2025-01-21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이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약 1.5㎞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이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 3, 4명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다.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다.

장원막국수

1.9Km    2024-08-0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62번길 20

부여 부소산성 옆 구드래나루터 인근에 있는 장원막국수는 줄 서서 먹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뉴는 메밀막국수와 편육, 두 가지다. 허름한 시골집 분위기의 식당에는 작은 방이 여러 개 있다. 얇은 메밀면에 채 썬 오이와 김가루를 고명으로 얹고 새콤달콤한 육수를 부어 양념장과 잘 섞어 먹으면 강원도 막국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얇게 썬 돼지고기 편육은 수육 같은 식감이 있어 국수를 고기에 싸 먹으면 감칠맛이 두 배가 된다. 인근에 구드레나루터선착장,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궁남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군창지

군창지

2.0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성 내의 동남부 가장 높은 위치에 해당되는 곳에 있는 이 군창지(軍倉址)는 1915년 이곳 지하에서 불에 탄 곡식이 발견됨으로써 백제시대 군량(軍糧)을 비축해 두었던 창고터로 알려지게 되었다. 백제 때 군수물자를 비축했던 곳으로 부여 부소산성(扶蘇山城:사적 5) 동쪽 정상부에 있다. 이곳은 영월대(迎月臺)라 하여 넓고 평평한 광장인데, 1981년과 1982년 두 차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건물터의 규모가 상세히 밝혀졌다. 건물의 배치는 ㅁ자 모양으로 가운데 공간을 두고 동서남북으로 배치하였는데 길이 약 70m, 넓이 약 7m, 땅속 깊이 약 47cm 정도이다. 지금도 이 일대를 파보면 불에 탄 곡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사비성 함락과 함께 멸망할 때의 비극적 역사를 말해준다. 군창이 있던 곳은 지금도 더러 발굴되고 있는데, 이 군창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

칠지공원

2.0Km    2025-01-09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480

칠지공원은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큼지막한 나무 등 사진 찍기 좋은 배경도 많다. 칠지공원은 과거 차박이나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칠지공원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 구드래선착장, 낙화암 등 부여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