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스뗀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꼬스뗀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꼬스뗀뇨

꼬스뗀뇨

0m    7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2080

꼬스뗀뇨는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고망난돌쉼터 앞에 있다. 야자수가 있는 바깥 공간에는 선베드가 있고, 카페는 냉동 창고를 개조하여 노출콘크리트와 루프탑의 회벽돌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다. 실내는 층고가 높으며, 마감은 터프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야자나무와 제주 동쪽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모습이다. 카페 옆에는 갤러리 공간이 있으며, 코코넛 커피와 꼬스뗀뇨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종달리 수국길, 하도해수욕장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케이지 이용시 실내가능

그초록

그초록

10.2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7길 23-16

제주 동쪽의 아름다운 월정리해안도로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공간 구석구석 초록빛 나무와 식물들로 싱그러운 감성이 묻어난다. 빈티지한 가구와 나무 소재의 소품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아담한 정원도 자리해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보카도커피.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커피 특유의 쌉쌀함이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신선한 아보카도를 푸짐하게 넣은 아보카도 샌드위치도 인기메뉴다. 간판에도 아보카도가 그려져 있고 관련 굿즈도 판매한다.

슬슬슬로우

10.2 Km    0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207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제주도 구좌읍에 모던과 레트로, 일식과 한식의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슬슬슬로우는 토속적이면서 세련된 외관에 옛날 TV, 라디오 등의 소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곳의 메뉴들은 제주 흑돼지를 도마에 놓고 보쌈처럼 썬 돔베고기를 활용했는데, 돔베 라면은 마치 일본의 라멘을 연상케 한다. 제주답게 해석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성불오름

10.3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샤론의집

10.4 Km    3957     2023-1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131번길 177-1
010-8676-5948

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샤론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샤론의 집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정보다 더 포근하고 안락한 곳에서 하룻밤 보내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산한못

수산한못

10.5 Km    1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수산한못은 과거 수산정(벌판, 초원)의 마장의 말과 소에게 물을 먹이고 화산 지형으로 인해 물이 귀한 제주 지역 주민들의 식수로도 사용해왔던 유래 깊은 곳이다. 수산한못 이름의 한은 크다라는 뜻으로 수산평에 있는 큰 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말물통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는데 고려시대 삼별초를 진압하고 여몽 연합군이 일본 정벌 목적으로 군마를 키우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니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곳은 8~9월 경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멸종위기 야생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지이기도 하고, 가을에는 억새의 조화가 멋진 풍경을 자아내어 가을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한라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수산한못은 연못에서 한라산이 그대로 펼쳐져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준다. 잔잔히 퍼지는 연못을 따라 길지는 않지만 산책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정자가 두 군데 있으나 그늘이 별로 없으므로 풀이 아주 무성하게 자라는 한여름은 피해 방문하길 권하며 가을엔 억새도 가득하다. 특히, 여기는 곳곳의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반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므로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못에 비치는 날에 방문하거나 가족이나 연인끼리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방문한다면 잔잔하고 고요한 풍경의 SNS 감성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늦은 오후 멋진 노을과 일몰도 마주해 보는 것도 좋겠다.

담백

담백

10.6 Km    2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518

담백은 월정리에서 세화 방향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갈치, 전복, 흑돼지 모두 제주산 원재료로 솥밥을 짓는 식당이다. 밥 위에 큼직한 갈치구이가 올라가는 갈치솥밥은 싱싱한 재료를 써야 하므로 흔치 않은 메뉴이고, 비리지 않게 제대로 맛을 내 조리하기 때문에 대기하는 줄이 길다. 어린이 입장은 가능하나 작은 매장에서 뜨거운 솥밥을 차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1인 입장하여 혼자 밥 먹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 해수욕장, 코난 해변, 제주밭담테마공원 등이 있다.

혼인지

10.6 Km    45123     2024-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 양. 부 3 신이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다가 동쪽나라(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와 합동혼례를 올렸다는 조그마한 연못이다. 얕고 작은 연못에 불과하지만, 삼신인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제주민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 한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삼신인이 혼례를 올린 후 신방을 차렸던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이 세 갈래로 되어 있어 순전히 전설만은 아닌 듯하다. 이곳은 삼성혈과 함께 제주도 시조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에 피어나는 붉은 연꽃은 노을처럼 곱기만 하다.

옛날옛적

옛날옛적

10.6 Km    25391     2023-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4660
064-784-2252

제주도 지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쌈밥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월정리해변(월정리해수욕장)

10.7 Km    11519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0-1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