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애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애 펜션

12.0 Km    27901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047
010-3668-3045

청결하고 친절한 우리집 펜션 제주애는 바다전망이 좋으며, 섭지코지 성상일출봉등 제주 동남부권 관광하기에 좋다. 고사리 꺾기, 조개잡이, 감귤밭, 일출, 어선 야경 등을 체험하실 수 있으며 배낚시와 렌터카도 알선해 주고 있다.

월정리해안도로

월정리해안도로

12.0 Km    6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 해안도로의 정식 명칭은 '김녕오조 해안도로'로 김녕에서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다.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백사장 해변과 행원리의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으며, 올레 20코스의 일부가 이 도로를 지난다. 다른 해안도로보다 굴곡이 심해 수채화 빛 바다가 움직이는 그림처럼 보인다. 바람은 풍력발전기를 돌리고, 스노클링과 서핑, 요트, 카약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월정리 해변에는 기존 제주도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사진을 찍기 좋다. 제주에서 꼭 달려봐야 할 해안도로 중 하나다.

바람

바람

12.1 Km    0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46-9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소품 숍 겸 카페다. 마치 휴양지의 소품가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이곳은 브런치와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연두색 지붕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람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구조이다.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곳곳에 초록색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운 활기가 넘친다.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12.1 Km    0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14

월정은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의미를 가진 시골 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정 마을의 달이 뜨는 식탁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 창 너머로는 월정 바다가 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3cm나 되는 두꺼운 흑돼지 돈가스부터 딱새우 로제파스타, 통베이컨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이다. 재료 소진 및 임시 휴무는 인스타로 공지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월정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해변을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유키효잡화점

유키효잡화점

12.1 Km    2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54-2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수제 모자 전문점이다.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은 딸이 2대째 모자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 색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모자를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이나 소재, 사이즈가 있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모자 외에도 반다나와 헤어밴드, 앞치마, 의류 등의 제품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동백꽃이나 유채꽃처럼 제주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제품들도 있어서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픈형 구조에 자유롭게 모자를 써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세화 책다방

세화 책다방

12.1 Km    0     2023-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70-1

책다방은 제주 동쪽 월정리해변에서 만날 수 있는 책방이다. 음료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주의 감성을 듬뿍 담은 엽서들과 고양이 기념품, 가방 등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할머니 집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책을 읽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책방 한쪽엔 손때 가득한 전통 소반과 방석이 놓여 있고, 오래된 서랍장과 양탄자 등이 복고풍의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여행 관련 서적부터 시집, 고양이 관련 서적, 소설과 에세이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명 만화책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3,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비치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책다방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고양이도 볼 수 있다.

만월당

만월당

12.1 Km    6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56

만월당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제주의 옛집과 근대건축이 어우러진 구옥을 개조한 레스토랑이다. 주문은 자리에 앉아 태블릿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문 시에 신용카드 계산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만월당이라는 현판이 인상적이며, 싱싱한 전복내장(게우)와 톳이 들어간 리조또가 대표 메뉴다. 구운 야채와 함께 도마 위에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돈마호크스테이크도 인기다. 대형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시에는 케이지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근처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만장굴, 제주밭담테마공원, 코난비치 등이 있다.

바다를바라보면

바다를바라보면

12.2 Km    1     2022-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2.2 Km    48280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송당무끈모루

송당무끈모루

12.3 Km    0     2024-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661-13

송당무끈모루는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모루는 산마루 할 때 마루 즉 작은 언덕을 뜻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경사나 구릉을 느낄 수 없다. 이 장소에 안도르 카페가 생기며 사진 스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무 사이로 넓은 초록 들판이 보이고, 멀리 삼나무숲과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이 쉬우며 사진 스폿에는 주말에 줄 서는 사람이 많다. 근처 비밀의 숲으로 유명해진 안돌오름과 묶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행자가 많다. 근처 여행지로 아부오름, 비자림, 안돌오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