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림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 가림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여 가림성

0m    22530     2024-03-18

충청남도 부여군 성흥로97번길 150-31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에 축성된 산성이다. 부여 사비성과 금강 하구 사이에 위치한 요지로,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축성했다고 전해진다. 가림성 아래 주차장에서 남문지까지 200m 정도로 가까워 비교적 쉽게 산성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기리는 충혼사가 있으며, 바위 절벽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석축 위에 우뚝 선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이 나무는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로 하트 모양으로 자라 있어 일명 ‘성흥산 사랑나무’로 불린다. 이 나무를 배경으로 ‘서동요’ 등 여러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다. 성흥루가 설치된 정상부에서는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논산 강경과 금강 하류가 내려다보이며, 일출과 일몰 모두 장관이다.

구드래 한우타운

구드래 한우타운

10.0 Km    3131     2023-02-2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25
041-832-1122

세계유산도시 부여에 오면 구드래음식 특화거리가 31식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드래 한우타운은 270석에 한우직영농장을 운영하며 한우만 취급하는 정육식당이다. 중간유통 없이 사육,도축,가공,판매를 함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전국택배 배송이 가능한 정육식당이다. 옛 우리에 한우맛을 찾기 위해서 발효숙성사료와 도축 후 20일 이내 진공숙성 판매하므로 육질이 부드럽다. 아울러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소산 및 관북리 유적이 식당앞에 위치해 있어 가족들이 식후 세계유산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이다.

루디꼬

루디꼬

10.0 Km    0     2024-01-19

충청남도 부여군 성왕로 324

루디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2022년 8월 현재 부여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햄버거가 함께 나오는 루디꼬 세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테, 천연바닐라라테, 카페모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손쉽다.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0.0 Km    0     2024-02-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로 31 부소산성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세계유산)의 개방성, 독창성, 창의성에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유산 공유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사비 백제의 기술과 문화 경험, 사비백제의 우수한 예술성 향유, 백제의 사비 천도의 의미에대한 이해를 통해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꿈꾸며 천도를 계획한 백제 성왕의 이야기와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사비도성의 모습을 빛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ICT문화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한 세계유산의 창조적 활용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재방문율 확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행사장은 태양의 빛 / 사비의 빛 / 영원한 빛 3개의 테마 및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은 저녁 19:00~22:00, 주말(토,일)에는 19:00~23:00까지 가능하고,
행사 기간은 9월15일 금요일부터, 10월9일 월요일까지 25일까지 부여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에서 밤이면 떠오르는 백제의 태양을 찾아서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잊혀졌던 신성의 땅 부여(소부리)에서의 찬란했던 사비백제 문화의 진수를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맵핑 등으로 재해석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백제 삼보(靌) 선포식'으로 개막식을 연출해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 그리고, 왕흥사지 출토사리기 등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탁월성과
가치를 대 내.외에 선포 할 예정이다.

구드래돌쌈밥

10.1 Km    39611     2024-03-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1
041-836-9259

백제의 고도 부여 구드래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외형은 화려하지 않으나 토속적인 분위기에 안팎에서 반겨주는 각종 화초와 은은한 음악, 우리의 옛 물건을 활용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쌈밥에 올리는 야채는 농약으로부터 오염이 완전 배제된 무공해야채를 농장과 계약 재배하여 식단에 올리고 있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약용초를 위주로 한 20~30여 가지의 진귀한 야채와 식용꽃은 각종 성인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으로 동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쌈장과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도강영당

10.1 Km    2171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부여동헌 옆에 있는 홍가신·허목·채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이 건물은 원래 조선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던 것을 1971년 신축하여 이들을 모신 것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영당은 앞면 1칸을 개방하여 참배 공간을 마련하고 뒤쪽은 통 칸으로 3인의 영정을 모셨다. 홍가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명종 22년 문과에 급제하여 강화부사, 형조참판, 강화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선조 37년에는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청난공신 1등에 책록, 이듬해 영원군에 봉해졌다. 후에 벼슬이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허목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과거를 거치지 않고 이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벼슬이 이르렀다. 그림, 글씨, 문장에도 능하였으며 특히 전서에 뛰어나 동방 제1인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채제공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35년 과거에 급제한 뒤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영조의 세자 폐위 문제를 죽음을 무릅쓰고 막았는데 이에 따라 영조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그 후 병조, 예조, 호조판서 등을 거쳐 영의정, 좌의정으로 행정의 최고 책임을 맡기도 하였다. 수원성 건설에도 참여하였으며 경종 내 실록, 영종 실록, 국조보감의 편찬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동강영당 주변으로 부여동헌을 비롯하여 부여관북리유적, 부여객사, 사비도성가상체험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향우정

10.1 Km    24777     2023-03-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3
041-835-0085

부여에서 생산된 쌀에 흑미, 대추, 은행, 콩 등을 넣어 지은 돌솥밥에 구수한 된장찌개, 청국장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며 직접 담근 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부산각서석

10.1 Km    19409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각서석은 바위에 글씨를 새긴 것을 말한다. 부산각서석은 부여 백마강 서쪽 기슭에 솟은 산인 부산의 동쪽 자락에 자리한 각서석으로 산을 깎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정자 대재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백마강 너머로는 부여 시가지와 부소산성 등이 보인다. 이것은 조선 후기의 문신 백강 이경여(1585~1657)가 효종에게 청나라를 공격하여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자는 내용의 상소를 올린 것에 대해 효종이 그의 뜻을 존중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답한 것이 그 기원이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효종의 답변서 중에서 [지통재신], [일모도원] 8자를 골라 이경여의 아들 이민서에게 전한 것을 1700년(숙종 26)에 손자 이명이 바위에 새긴 것이 각서석이다. 그리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정자를 짓고 왕의 말씀이 크다는 뜻으로 [대재각]이라 하였다. 1976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입구에는 부산서원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마강, 부소산성 외에 수북정, 부풍사 등이 있다.

나루터식당

10.1 Km    35823     2023-07-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7
041-835-3155

구드래 나루터에 위치하고 있는 나루터 식당은 장어구이와 매운탕 전문점이다.
부소산과 백마강이 인접되어 있어 옛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구드래 조각 공원이 접하고 있다.
2009년도 충청남도 외국인 이용 음식점 컨설팅 조리경연 대회 ‘대상’ 수상을 하였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93972     2024-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군 소재지 북부에 위치한 백제시대 유적이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96.4m)에는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 영일루, 백제의 마지막 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수혈병영지등 백제의 유적이 매우 많다. 부소산성은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쌓은 테뫼식, 포곡식 복합 산성이다. 백제시대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부른 것으로 보이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 사비 천도 시 혹은 그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백제 멸망 이전과 이후에 계속 개보수되어 현재에 이른다. 부소산성 아래 관북리 7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관북리유적은 그동안의 발굴 결과 도로 유적, 배수시설 유적, 토기 등이 출토되어 현재 왕궁지로 추정되고 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도 들어서 유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매년 가을 대백제전이 개최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