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1-16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4
갤러리 24는 광주시 광천동에 있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는 카페이다. 약 660㎡의 넓은 홀과 전용 주차장이 있어 좌석이 여유 있고 주차가 편리하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밤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가 있고 파스타, 하우스 와인, 수입맥주도 즐길 수 있다. 숙련된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브루잉 커피의 향과 맛이 특히 좋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하다. 핸드드립과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차와 식사 모두 가능하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도 할 수 있다.
3.8Km 2024-12-05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252번길 (12)
아날로그내방은 광주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넓고 쾌적한 맛집이다. 한 메뉴도 아쉬운 점 없이 맛있는 음식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자아낸다.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인데다가 애견동반가능 매장이라 남녀노소 찾기 좋다. 각종 파스타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양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3.8Km 2025-06-25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로 10
070-7686-8000
국내 최초 개방형 야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미래를 만드는 꿈의 구장이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는 INC COFFEE가 입점해 있는데 야구팬들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장소이다. 넓은 자리와 다양한 베이커리가 존재하는데 그중 야구공 모양의 빵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야구팬들을 위한 포토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다. 기아 챔피언스필드 관람석은 20,500석이 존재하며 좌석은 플라스틱 의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불편함은 없다. 좌석은 홈페이지 예매 혹은 현장 구매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매는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한다. 홈페이지 예매를 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종이 티켓 교환이나 모바일 스마트 티켓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3.8Km 2025-07-30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40-6
우제길미술관은 광주·전남 제1호 사립미술관으로, 김차순 관장이 2001년 설립 이후 2014년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새로운 공간을 증축하며 한층 더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한국 현대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빛의 화가’ 우제길 화백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전시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세련된 건축미가 어우러진 인문학적 감성 공간에서 문화예술 행사, 교육, 워크숍 및 세미나, 결혼식 등 다양한 대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작가의 창작 작업실이 함께 위치하여 그의 예술적 영감과 창작의 순간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빛의 화가 우제길 우제길은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작가로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광주서중학교를 거쳐 1961년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87년 광주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라시아 국가에서 180여 회 이상의 국제전과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1976), 문화체육부 공로상(1994),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1995), 옥관 문화훈장(2004) 등을 받았다.
3.8Km 2025-06-25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10
어반레시피는 광주광역시 운림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여유롭고 한적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연령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세트 메뉴에서 디저트까지 준비돼 있다. 식전 빵은 기본과 먹물 두 가지가 나오고 세트메뉴에 포함된 샐러드는 적색 양파에 치즈, 올리브, 방울토마토, 오이, 크루통까지 씹는 식감이 다양하고 신선하다. 브로콜리 수프도 맛이 깊고 진하다. 어반레시피의 모든 파스타는 소금 대신 치즈를 넣어 맛을 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안심스테이크, 맛죠 스텔라, 갈릭 삼겹구이, 화이트크림 감자뇨끼, 날치알 새우파스타 등 메뉴가 많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가 편하고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3.8Km 2025-06-26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85번길 4-33 (금호동)
호텔 오후는 위생을 위해 일회용 침구세트를 사용하고 있어 세균, 빈대, 위생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조식으로는 한강라면과 대만샌드위치, 음료가 제공된다.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객실 내 OTT 서비스 시청과 룸서비스가 가능하다. 객실마다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줘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8Km 2025-06-26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67
광주 금호동의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삼계탕을 비롯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인삼, 대추, 은행, 찹쌀 등을 넣어 요리한 맑은 국물의 삼계탕과 전복을 넣은 전복삼계탕이 인기 메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인삼주도 이 집의 별미다. 주차 공간이 넓어 자동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내부도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도 할 수 있다. 삼계탕 종류 외에도 닭볶음탕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늘 손님이 북적이는 식당답게 주문하면 신속하게 테이블이 세팅된다.
3.9Km 2025-06-13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길 7 (노대동)
062-419-1272
올해 실버마이크 전라/제주권역은 전 세대에게 삶의 메시지를 제공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거리 공연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공연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무대 위에 핀, 우리들의 이야기’는 사회가 정한 은퇴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기 위한 공연 프로젝트이다. 실버예술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일대기가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파되는 과정 속에서 무대를 통해 실버 예술가들은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문화적 주체로서 삶을 완성시키고, 관객은 문화와 감동이 있는 삶을 찾게 되는 것을 지향한다. 누구나 겪었을, 누구나 겪게 될 각자의 이야기와 지역의 정서가 버무려진 실버마이크를 통해 전라/제주권역 직주 근접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뵈는 실버예술가를 만날볼 수 있다.
3.9Km 2025-08-07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062-227-1187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포근하고 후덕한 어머니의 산’이라고 부른다. 도심 배후에서 도시를 감싸 안고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나지 않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또한 도심 10㎞ 이내에서 해발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이다. 이곳 무등산에 조성된 길이 ‘무등산 옛길’이다. 무등산 옛길은 선인들의 자취를 따라 생각하며 천천히 걷는 마음의 길이자, 무등산이 간직한 수천 년의 역사를 이야기로 녹여내는 길이다.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뭇꾼길과 역사길 등 약 12㎞로, 걸어서 탐방하는데 총 5시간이 소요된다. 나무꾼길은 장원삼거리~덕봉~충장사 구간으로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주로 이용하던 길이다. 우리 조상들이 나무짐지고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오르내렸던 모습을 생각하며 끈기 있게 오르길 추천한다.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환벽당(가사문화권) 구간으로 숲과 계곡과 들판을 지나 풍암정, 김덕령장군의 생가, 환벽당 등을 비롯해서 가사문 화권을 연결하는 길로 역사체험, 정자문화체험, 농촌체험을 겸할 수 있다.
4.0Km 2024-05-29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운천길 31
병천사는 고려후기 충신 정몽주, 고려 말 공신 지용기, 조선조 공신 정충신, 병자호란 때 활약한 지여해·지계최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다.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을 당한 후 선조들의 절의와 애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하여 이 지방 세력가인 지응형이 지은 것이다. 병천사는 1927년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1932년에 완공되었는데. ‘천리를 병집한다’는 뜻에서 병천사라 하며 서원의 역할을 겸하였다. 경내에는 사당·영당·동재·서재·강당·전사실·내삼문·원직사 등이 있는데 건물 가운데 가장 크고 보존을 요하는 강당 1동만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강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를 두었고 앙쪽은 방을 들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전후에 퇴칸을 두고 있으며, 5량가구를 얹고 풍판을 단 맞배집이다. 현재 병천사는 야외예식장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호응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