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

11.5 Km    50262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1.5 Km    48276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목장카페드르쿰다

목장카페드르쿰다

11.5 Km    0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제주 속의 또 다른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목장 카페 드르쿰다는 제주도의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탁 트인 실내공간과 승마와 카트,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올인원 카페이다. 실외에는 넓고 푸른 초원 위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구석구석이 포토존으로, 어디서 사진을 찍던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36개월 아이가 탈 수 있는 체험 승마부터 성인을 위한 장거리 승마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제주빅볼랜드

제주빅볼랜드

11.6 Km    3783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빅볼이란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이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특별한 강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바다와 풀밭이 맞닿은 푸른 세상 속으로, 제주 온평~표선 올레

1.2 Km    1250     2023-08-10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하도어촌체험마을

11.7 Km    7223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하도마을은 아직 개발의 손이 닿지 않아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천연기념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세계적 희귀조류인 노랑부리저어새황새, 백로, 가마우지류 등 수십종의 철새가 날아드는 하도철새도래지, 왜구침입을 막기위해 조선시대 축조된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별방진과 해녀들의 삶과 애환,풍습들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된 해녀박물관, 눈부시게 아름답고 깨끗한 푸른바다의 하얀백사장 하도해수욕장, 우도를 벗삼아 정면에 정면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제주적인 바다문화와 바다풍경을 체험하고 만끽할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표선우동가게

11.7 Km    2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관정로 105-1

표선우동가게는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 외에도 돈가스, 덮밥 등 다양한 일식을 판매한다. 오픈 키친으로 깔끔하고 청결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소박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맛보면 누구나 반할 만큼 맛집이다. 정성스러운 음식 맛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인기이다.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건너편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도리미오름

11.7 Km    1983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도리미오름은 비치미오름과 자락을 맞대어 이어진 오름이다. 말굽형 화구로 완만한 등성이로 이루어진 대형의 원형 분화구였으나 이차적인 용암 유출에 의해 화구가 동북 방향으로 터진 형태를 하고 있다. 화구 안에는 북측으로 치우쳐 미끄러짐에 의해 만들어진 원추형의 알오름이 낮게 솟아 있으며, 문헌상에는 민오름 알오름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민오름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에는 용암 유출의 흔적으로 생긴 커다란 용암바위들이 박혀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풀밭오름이고 화구 내에는 인공 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 능선은 완만하고 오르는데 힘들지 않아서 주변의 오름들을 조망하며 오르기 좋다.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교래리 오름군을 볼 수 있다.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11.8 Km    26872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문주란로

문주란 자생지는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토끼섬에 위치해 있다. 섬 주변은 바위로 둘러싸여 있으며, 안쪽으로 형성된 모래땅에 문주란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 이 자생지는 한때 많이 파괴되었으나 사람들의 노력으로 보존 및 관리되고 있다. 제주 토끼섬은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로서 기후로 보아 분포의 북쪽 한계 지역이기 때문에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다. 문주란은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우리나라 등에 분포하는 식물로 연평균 온도가 15℃, 최저온도가 -3.5℃ 이상인 환경에서 자란다. 꽃은 흰색으로 7∼9월에 피는데, 이 꽃이 활짝 피는 것은 밤중이며 향기가 강하게 난다.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11.8 Km    34269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면적은 약 0.77㎢ 정도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3,000~5,000여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