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한옥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창한옥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창한옥문화관

10.1 Km    0     2023-12-27

광주광역시 서구 눌재로 420
062-373-1365

서창한옥문화관은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인 한옥에 대한 의미를 알리는 곳이다.

용아생가

10.2 Km    26271     2024-05-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 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 박용철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안윽한 이 항구인 들 손 쉽게야 버릴 거냐…- - - - 가수 김수철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두야 간다’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용아 박용철의 시 「떠나가는 배」에 곡을 붙인 것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식민지 땅에서 울분을 가슴에 품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의 마지막 작별의 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도 찡한 감동을 안겨준다. 광주가 낳은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은 영랑 김윤식과 함께 한국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연 개척자다. 박용철 선생은 광주 공립 보통학교와 서울의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김영랑과 사귀게 되었다. 졸업 후 다시 외국어학교 독문과에서 수학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수학하고 고향에 돌아와 문학활동에 전념하였다.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변영로 등과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 「문예월간」을 창간하여 외국문학을 소개하였다. 1931년에는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순수시 전문지인 「시문학」을 발간하여 창간호에 대표작인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등을 발간하였고, 극예술연구회의 동인으로 신극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외 시의 이론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박용철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고, 광산구에서는 1992년부터 박용철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용아의 후배들이 다니는 송정중앙초등학교는 용아축제 한마당을 열고 있으며 교정에 진달래와 개나리, 산수유가 피는 ‘용아동산’을 만들었다.

진원리오층석탑

10.2 Km    15461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장성군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불법 반출해 가려 한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하고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며, 4층 이상은 잃어버리고 없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치켜올라갔으며,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이 석탑은 옮기면서 각 부재가 뒤틀리는 등 제대로 결구되지 않아 몸체부가 곧고 반듯하지 못하다. 또 갑석의 상·하면에서 일부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탑 전체가 가늘고 긴 편으로 안정감이 없다. 조성 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코코블루

10.2 Km    1     2024-01-05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 82

송정역 근처에 위치한 코코블루는 이름과 동일하게 외관이 코발트블루색으로 멀리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곳이다. 코코블루는 층마다 알록달록 다양한 콘셉트와 포토존이 가득하다. 코코블루 시그니처 공간인 지하 1층에는 온통 핑크핑크한 핑크 매장이 있으며, 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조선옥

10.2 Km    4679     2023-02-22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 105
062-654-3322

조선옥에서는 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영광 법성포 굴비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굴비정식’은 남도의 맛을 한자리에서 전부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이다. ‘조선옥’에서는 민어회도 제공한다. 민어는 조선시대부터 최고 보양식으로 꼽혀 왔다. 숙성된 민어회의 찰진 육질과 막걸리 식초로 만든 특유 양념장은 깊은 맛을 더해 준다. 민어회는 6월~9월까지가 제철이다. 이외에도 갈비찜 및 정식은 단체 및 가족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학산사

학산사

10.2 Km    16363     2023-10-31

광주광역시 서구 불암길 82-100

서창동 불암마을 팔학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가 순절한 삽봉 김세근의 위업을 기려 제사 지내는 사당이다. 선조 25년(1592년) 왜적이 부산에 상륙하여 서울에 침입하니 선조가 환난을 피하여 의주로 몽진하였을 때 김공은 왜구의 침공을 예상하여 미리 사복 시주부 벼슬을 사임하고 서창, 관내 세동 백마산 수련곡에서 장정들을 모아 무술을 연마 한후 이들 3백여 명을 이끌고 영동과 황간의 적을 격파하고 금산의 중간지점에서 수일을 유진하다가 왜의 대군과 만나 구전중, 와평들에서 중과부적으로 주장 고경명과 함께 장렬히 순절하였다. 현재 학산사는 광주 유림들이 그의 거룩한 넋을 추모하는 사우건립을 발의하여 1958년 본 학산사를 지어 매년 음력 3월 22일 춘향을 행하고 있다.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삽봉 김세진 김세근은 1576년(선조 9)에 진사시에 입격하고, 다음 해 문과에 급제하여 종부시주부를 지냈다.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양병론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벼슬을 버리고 전라도 광주로 돌아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덕홍, 유팽로 등과 함께 고경명을 따라 의병에 합세하여 전투에서 전과를 올렸다. 금산에서 고경명과 함께 순절하였다.

송죽회관

송죽회관

10.2 Km    0     2024-01-2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476

창평 IC 바로 앞에 위치한 송죽회관은 청둥오리전골로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소금구이, 고등어쌈밥이 있다. 들깻가루와 초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계속 운영하는 곳이라 점심뿐 아니라 저녁까지도 항상 인기가 많다.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산문화예술회관

10.3 Km    2     2023-11-01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68번길 13 (송정동)

광산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2002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턱 낮은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 예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장, 사무실, 국창 임방울 판소리 전수관, 온라인 생중계 스튜디오, 분장실, 조정실이 내부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공연장과 주차장이 있다. 펼치는 사업은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특별 기획 공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관 규정에 따라 대극장, 야외시설, 임방울 판소리 전수관 등의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촌아트팩토리

소촌아트팩토리

10.3 Km    1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85번길 14-9 (소촌동)

소촌아트팩토리는 광주 지역 최초의 산업단지이자 문화재생 시설이다. [표현의 자유·창작의 날개, 산업단지 문화재생 1번가]라는 비전 아래에, 쓸모없이 방치되었던 공간을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 공간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소촌아트팩토리에는 큐브미술관,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광주,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HUG가 있다. 본관에 위치한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광주의 대관 사업, 행복한 예술학교와 별관의 큐브 미술관 전시 사업, 별밤 미술관 사업, 유노윤호 작은도서관 HUG 활성화 지원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소촌아트팩토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인문과, 예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 도서관 [HUG]와 광주·전남 지역의 최대 공연 연습장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가 개관한 뒤로 그 기능과 활용도가 더욱 커졌다.

삼거리농원

10.3 Km    0     2023-11-01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155

신선한 토종닭과 비법 고추장 양념이 만나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삼거리농원 솥뚜껑 닭볶음탕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로 위에 죽 늘어선 솥뚜껑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끓어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센 불에서 끓여 내오는 닭볶음탕은 불향이 스며들어 쫀득하면서도 고소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 농원의 정취가 묻어나는 반찬들과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닭볶음탕이 어느새 비워지고 나면 라면 사리와 마지막 볶음밥까지 배가 꺼질 틈이 없다. 매콤달콤 맛있는 닭볶음탕이 생각난다면 삼거리 농원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