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도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갑산도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갑산도립공원

칠갑산도립공원

11.0 Km    66955     2024-05-13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칠갑산은 해발 561M의 높이로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의 이름은 산천숭배사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칠과 육십갑자의 첫글자인 갑자를 따왔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지천과 잉화달천 등이 돌아다니며 7곳에 명당을 만들어 놓아 이 같은 이름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32.542㎢으로 4개 면에 걸쳐 있으며 주요 명소로는 정상, 아흔아홉골, 칠갑산장(최익현동상, 칠갑산노래비 등),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칠갑산에는 모두 9개의 등산로가 있다. 장곡사, 대치터널, 천장호, 도림사지, 까치네유원지, 자연휴양림 등을 기점으로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어느 산길을 택해도 칠갑산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한티고개에서 출발해 장곡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3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등산로 입구에는 청양의 명물인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연중무휴로 09:00~18:00까지 이용가능하나,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 개장시간(21:00시, 동절기20:00시)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콩밭메는 아낙네~~를 부르며 칠갑산을 오르다

11.0 Km    56507     2023-08-09

“콩밭 메는 아낙네야~” 노래 속의 칠갑산을 두 발로 걸어보는 여행이다. 해발 561m의 낮고 부드러운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수많은 보물을 간직한 천년고찰 장곡사, 칠갑산이 품은 그림 같은 호수 천장호를 만날 수 있다. 호젓한 산책로와 쉼터가 있는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청정한 자연을 호흡해 보자.

백마가든

백마가든

11.2 Km    1     2024-03-26

충청남도 부여군 충절로 3711

백마가든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돼지볶음정식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한우 암소로 만든 육회비빔밥, 삼겹살, 육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소담돈까스

소담돈까스

11.3 Km    0     2024-01-09

충청남도 부여군 성충로미암길 8

소담돈끼스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이곳은 예약 손님 우선제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짧지만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저렴하고 양이 많다.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11.3 Km    18277     2023-01-20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백제탑의 양식에 따라 2층 이상의 탑신(塔身)이 1층에 비해 높이가 급격히 낮아진다. 높이 2.2m이다. 탑이 서 있는 터 주변에는 청량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곳곳에 절을 이루는 건물에 쓰였던 돌과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탑의 둘레에 높이 1m 가량의 석축을 쌓아 기단부(基壇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맨윗돌만 드러나 있고, 그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다. 탑신의 각층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만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데, 후대에 만들어 보충한 것이다. 위로 오를수록 탑신의 몸돌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돌의 너비는 조금씩 줄어들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기단부가 땅에 묻혀 있는데, 지붕돌이 두껍고,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다. 지붕돌의 폭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좁고 긴 일직선 모양을 하고 있다. 1층 몸쳇돌에 비해 2층부터 그 높이가 점차 줄어드는 점 등은 부여 정림사탑을 많이 닮았다. 주변에 고려시대 기와의 특징인 어골무늬를 가진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조선시대의 연호인(順治)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도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절이 있었던 듯하다.

서해의 농촌마을에서 체험의 하루

서해의 농촌마을에서 체험의 하루

11.6 Km    1388     2023-08-09

부여와 공주에는 절기에 따라 알맞은 농사를 짓고 즐기는 농촌체험마을이 여러 곳 있어 내 손으로 뿌리고 수확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서해안의 농촌마을 체험은 도시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미암사

미암사

11.6 Km    0     2023-10-31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

미암사는 충남 부여군 내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시대에 지어진 작은 사찰로 602년에 스님 관륵이 창건하였다. '미암사'라는 절 이름은 사찰 내에 있는 쌀바위에서 유래하였으며, 절벽을 이룬 회색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찰 내에는 길이 30m, 높이 7m의 세계 최대 와불과 산신각,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 대작비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부여군 공식 블로그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11.6 Km    3656     2023-08-09

충남 청양은 청양고추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개실마을은 산들이 휘감는 그야말로 청정 산골마을이다. 사람도 자연스러운 풍광이 되는 이곳에서의 느린 시간과 지천구곡, 부여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부여 아울렛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하루는 정말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석성향교

11.7 Km    1332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향교길 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석성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년(1623)에 다시 세웠고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을 앞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뒤쪽에 둔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를 보인다. 이외의 건물로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인 동재를 비롯하여 내삼문, 외삼문, 수직사 등이 있다. 석성향교 인근에는 부여 양송이 마을, 정각사(부여), 부여 산직리지석묘, 부여 능안골 고분군이 있다.

부여 가림성

11.8 Km    22530     2024-03-18

충청남도 부여군 성흥로97번길 150-31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에 축성된 산성이다. 부여 사비성과 금강 하구 사이에 위치한 요지로,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축성했다고 전해진다. 가림성 아래 주차장에서 남문지까지 200m 정도로 가까워 비교적 쉽게 산성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기리는 충혼사가 있으며, 바위 절벽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석축 위에 우뚝 선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이 나무는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로 하트 모양으로 자라 있어 일명 ‘성흥산 사랑나무’로 불린다. 이 나무를 배경으로 ‘서동요’ 등 여러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다. 성흥루가 설치된 정상부에서는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논산 강경과 금강 하류가 내려다보이며, 일출과 일몰 모두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