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앞집 떡갈비국수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앞집 떡갈비국수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앞집 떡갈비국수전문점

담양앞집 떡갈비국수전문점

12.3 Km    0     2024-03-27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문화로 22

담양앞집은 관방제림, 소쇄원, 추월산,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담양 댓잎을 이용하여 당일 직접 반죽하고 뽑은 메밀국수에 참숯 직화로 구운 떡갈비를 곁들인 떡갈비 국수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육수는 소고기의 가장 맛있는 부위인 양지와 사태를 3시간가량 끓여 낸 것으로 육수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담양앞집을 이용한 고객은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유명한 담양 온천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명가은

명가은

12.3 Km    0     2024-03-27

전라남도 담양군 반석길 48-8

명가은은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내부 곳곳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고가구와 전통 소품이 놓여 있는 소담스러운 한옥이다. 직접 차를 우려내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을 띄운 연꽃차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 백설기로 허기를 살짝 달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전통찻집 명가은은 다도를 가르치던 대표가 농가를 구입한 1989년부터 손수 가꾸고 꾸민 공간이다. 낡은 농가를 직접 손보면서 찾아온 지인들에게 차를 대접한 데서 시작한 찻집이다. 베푸는 마음만 받던 친지가 오래된 궤짝을 주며 '이곳에 담는 마음만큼은 사양하지 말라'는데서 지금도 찻값을 손님이 궤짝 위에 올려두고 나간다는 일화가 있다.

남도한우

남도한우

12.4 Km    2     2022-04-1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69
0507-1319-3311

모범음식점 선정 매장으로 한국산 소고기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고기이다.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산문화예술회관

12.4 Km    2     2023-11-01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68번길 13 (송정동)

광산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2002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턱 낮은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 예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장, 사무실, 국창 임방울 판소리 전수관, 온라인 생중계 스튜디오, 분장실, 조정실이 내부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공연장과 주차장이 있다. 펼치는 사업은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특별 기획 공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관 규정에 따라 대극장, 야외시설, 임방울 판소리 전수관 등의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스가든

진스가든

12.4 Km    3     2023-08-07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556번길 27
062-674-3001

한족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식 중화요리와 중국 현지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메뉴는 탕류(꿔바싼샌), 야채류(위썅체즈), 돼지고기류(궈바로우), 소고기류(호우뉴러우) 등이 있다. 내부에 룸 크기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인원수에 맞는 공간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미팅이나 회식, 각종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이다.

남희정

남희정

12.4 Km    17587     2022-12-2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 향약의 시행처로 사용되었던 정자, 남희정 *

남희정은 1857년(철종 8) 당시 부사 황종림(府使 黃鐘林)이 지은 정자로 북(北)은 관어대(觀魚臺), 남(南)은 남희정(南喜亭)이라 하였다. 두 정자를 지은 목적은 양로(養老)와 교육(敎育)이였으며, 두 정자를 노인들에게 사용하게 하여 강학(講學)과 향약(鄕約)의 시행처로 사용하게끔 하였다. 이처럼 향약의 시행처로 정자가 사용됨은 매우 중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 남희정의 구조 *

정자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방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자의 내부에는 기, 명공기, 계헌 등이 걸려 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내부의 가구 구조는 모임지붕처럼 중앙을 향하여 서까래와 추녀가 모이고 이 부분에 연등천장을 설치하였다. 바닥의 구성은 바닥 전체를 누마루로 깐 무실형(無室形) 정자이다. 대지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누마루가 높지 않다. 또 3면(面)을 평난간으로 돌린 단촐한 정자이나 서까래와 부연을 둔 겹처마로 단청은 호화롭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29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

증심사(광주)

증심사(광주)

12.4 Km    32580     2024-03-1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범종각, 각 층의 4면에 범자가 새겨진 범자칠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특히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 있는 사찰 건물들 중 현재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세종 25년)의 건물로 강진의 무위사 극락전과 계통을 같이 하는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지붕의 다심포 양식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이에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삼애다원

삼애다원

12.4 Km    0     2023-12-05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광주 증심사 입구의 왼쪽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삼애다원(三愛茶園)은 춘설차(茶)의 본고장이다. 춘설차는 녹차가 어떤 음식보다 심신 건강에 좋다는 의미로 의재 허백련(1891~1977) 화백이 붙인 이름이다. 이곳은 총면적 9만 9174㎡의 차밭으로, 증심사의 소유로 수백 년을 내려온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일부를 인수해 본격적인 기업형 차밭으로 개발, 1937년에는 생산량이 연간 5,333kg에 이르렀다고 한다. 예부터 무등산 차는 구례의 지리산, 보성의 대원사 등의 차와 함께 최고의 맛을 인정받았다. 일제가 물러가고 차밭이 방치되자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화백이 이를 맡게 된다. 의재는 차밭에 ‘삼애다원’이란 이름을 붙이고, 여기서 덖어낸 찻잎으로 녹차와 홍차를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의재의 손자 허달재와 허달문 씨 형제가 3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전통식품 1호, 광주시 동구 명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어등회관

어등회관

12.5 Km    0     2024-03-12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상로15번길 40

어등회관은 빛바랜 간판이 오랜 세월의 내공을 느끼게 해주는 식당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듯 오랜 단골들이 즐겨 찾는 광주 송정의 유명 맛집이다. 전복, 피꼬막, 홍어, 낚지, 육회 6가지 메뉴가 한 접시에 차려져 나오는 스페셜육합세트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먹음직스럽게 차려지는 한 상은 눈을 먼저 호강시키고, 한 입 집어 입에 넣는 순간 싱싱한 재료 본연의 맛에 입이 호강한다. 예약은 필수일 만큼 식사 시간에는 대기하는 줄이 길다. 송정동떡갈비골목, 송정역시장이 가까워 먹거리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12.5 Km    1553     2023-08-11

무등산은 광주의 모산(母山)으로 일컬어진다. 무등산옛길을 따라 서석대에 오르면 그 까닭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와 담양에 걸쳐 가슴을 연 무등산의 장관도 누릴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증심사에서 출발하면 무등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