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도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도르

안도르

11.6 Km    0     2024-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안도르는 제주 송당무끈모루 정류장 근처에 있다. 사진 스폿과 함께 유명해진 카페로 나무 사이 뚫린 공간을 통해 들판과 건너편의 나무, 오름, 하늘을 한 사진 안에 그림처럼 담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한 커다란 로고, 나무 아래 전신거울 등 포토존이 많다. 당근케이크와 송당건강당근빵을 비롯해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돌땅크라떼, 안돌오름 같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근처 여행지로 안돌오름,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다.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1.6 Km    124503     2023-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하는 만장굴은 전체길이 약 7,400 m, 최대 높이 약 25 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황상구 외, 2005)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류,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도세계지질공원>

세계유산축전 제주 ‘불의숨길-배낭’

세계유산축전 제주 ‘불의숨길-배낭’

11.6 Km    4     2023-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콘텐츠활용팀 02-2270-1278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불의숨길 제4코스 6.9km(만장굴 입구~월정해변)를 무대로 『제주 불의숨길-배낭』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불의숨길-배낭』은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80만 년 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롭고 위대한 불의 숨길에서 나를 마주할 수 있도록 한다. 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3시간 동안의 워킹투어로 진행된다.

고사리커피

고사리커피

11.7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064

고사리커피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숲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측면으로 낸 통창으로 고사리가 피어난 깊고 몽환적인 제주의 숲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가마솥에 덖어낸 귤피차와 스페셜티 원두의 에스프레소가 블렌딩 된 티커피인 고사리커피와 제주 수제 청귤청과 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블렌딩 된 청귤커피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또 고소한 우리 쌀 누룽지와 1등급 원유 크림치즈로 만든 글루텐프리 치즈케이크와 국내산 쌀가루와 프랑스산 천연발효버터를 사용해 만든 글루텐프리 쌀 다쿠아즈도 판매하고 있다.

성산카페 쉬어갓

성산카페 쉬어갓

11.8 Km    0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5023

성산카페 쉬어갓은 제주도 동쪽 성산읍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현지에서 직접 배워 온 튀르키예 디저트인 카이막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꾸덕한 식감과 고소한 우유 후레쉬함이 느껴진다. 제주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드는 특색 있는 음료도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마실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탁 트인 푸른 제주 바다와 넓은 잔디 마당에서 즐기는 피크닉 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제주 여행 중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다.

제주빅볼랜드

제주빅볼랜드

11.8 Km    3783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빅볼이란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이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특별한 강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김녕미로공원

11.8 Km    52273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제주도 제주시의 유명한 관광지인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제주김녕미로가 있다. 키 큰 나무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그런 미로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교수님께서 1983년부터 손수 땅을 파고, 흙을 날라서 붓고, 나무를 심어 가꾼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의 작품이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랜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 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제주애 펜션

11.9 Km    27901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047
010-3668-3045

청결하고 친절한 우리집 펜션 제주애는 바다전망이 좋으며, 섭지코지 성상일출봉등 제주 동남부권 관광하기에 좋다. 고사리 꺾기, 조개잡이, 감귤밭, 일출, 어선 야경 등을 체험하실 수 있으며 배낚시와 렌터카도 알선해 주고 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2.0 Km    56680     2023-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제주 당처물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2.0 Km    44708     2023-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처물 동굴은 제주시에서 113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약 27㎞쯤 떨어진 곳에 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땅에서 3㎞ 정도 아래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32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은 입구가 없어 노출되지 않아 동굴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당처물 동굴은 용암동굴이지만 동굴 위의 지표에 쌓인 조개모래의 석회성분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생성물이 석회동굴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매우 아름답게 발달해 있으며, 특히 가늘고 긴 종유석과 기둥 모양의 석주가 동굴 전체에 걸쳐 크게 발달하였다.

당처물 동굴은 소규모의 동굴이지만 동굴 내 2차 생성물이 매우 다양하여 지질학적 학술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수량/면적 - 857㎡
* 소유자 - 박순옥 외 5명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