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6-19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41 금남지하상가
070-4400-6554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월드컵 방식으로 라이브 경연을 펼쳐 순위를 가리는 세계 최대 버스킹 경연대회이다. 거리문화의 상징인 버스킹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5·18민주광장으로 나와 축제를 펼친다. 축제가 펼쳐지는 일주일 동안 전세계에서 온 뮤지션들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자신들의 음악적 기량을 겨루고 다채로운 개성과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경연 외에도 충장로, 동명동, 구시청 등 광주 구도심에서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프리버스킹 무대가 제공되며 애프터파티, 광주관광 팸투어 등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 교류하며 음악적 성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7.4Km 2024-05-10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 53
유탑 부티크 호텔 앤 레지던스는 광주시 서구 시청로에 있다. 상업 중심지인 상무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맨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언택트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4Way 체크인 & 체크아웃 서비스(모바일, 키오스크, 복합 리테일, 프런트 데스크) 가 가능하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모든 객실엔 최고급 거위털 침구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 TV가 마련되어 있고 연회와 회의를 위한 미팅 룸이 마련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플로라 레스토랑과 다양한 메뉴의 더 본 코리아 매장, 이마트 24 리저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총 객실 수는 488개 객실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갖춰져 있으며 장기 투숙이 가능한 레지던스형과 호텔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7.4Km 2024-10-17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062-610-5225
나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발전해 나가는 청년들, 자신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매일 성장하는 광주 청년들, 광주청년들이 모여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장이다. 광주청년주간에서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청년들의 성장과 공유의 장을 2024 광주청년주간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
7.4Km 2024-10-22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64번길 3-6 거목한정식
062-672-0333
광주공원과 광주사직공원 사이에 위치한 거목한정식은 간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맛의 한정식집이다.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기와가 있는 돌담이 나오고, 한옥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50년이 넘은 태산목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봄에는 철쭉꽃, 가을에는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은 남도의 맛을 정갈하고 소박하게 내놓고 있다. 자극적인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양념으로 간을하여 음식의 맛이 은은하고 담백하다. 2인, 3~4인 기준 한상으로 차려지고 개별적인 일품 메뉴는 없으며 계절에 따라 식단에 변화를 준다. 가족모임이나 각종 모임, 회갑연 같은 집안 대소사 모임에 좋은 식단이다. 명절 연휴동안에도 정상영업을 한다.
7.4Km 2024-11-2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광산길 43-7
그랑프리승마파크는 담양읍에서 15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승마장으로 광주와 인접하여 있다. 500평 규모의 실내 승마장, 1,000평 규모의 실외 마장, 훌륭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코치가 함께한다. 승마 체험은 안전 교육받은 후 숙련된 교관의 지도하에 간단한 기승 체험을 하게 된다.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단체 승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회에 거쳐 레슨을 받고 30분에서 45분 기승 시간을 갖는 쿠폰 상품이 있어 레저취미생활에 활용하기 좋다. 승마 체험을 하기 위해서 헬멧, 조끼, 승마 부츠까지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그랑프리승마파크는 군민에게 승마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승마 활성화와 군민의 건강 증진, 새로운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4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문화자원 수집·연구, 콘텐츠의 창·제작, 전시, 공연, 아카이브, 유통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레지던시 전시, 특별전시 등 대중과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약 40개의 다양한 전시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요람인 광주의 지역적 정체성을 근간으로 전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창의성, 혁신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융합된 예술적 표현 매체를 적극 활용하는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콘서트, 연극, 무용, 클래식, 토크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소재로 한 실험적 공연을 매년 30회 이상 제작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창작진과 협업하여 ACC 고유의 아시아콘텐츠 공연, 국제공동 창·제작 공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창·제작 공연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콘서트, 슈퍼클래식, 빅도어 시네마, 수요극장, 지역협력 공연, 송년음악회, 신년음악회 등의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ACC오월문화주간'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오월스토리 퍼즐, 오월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문학페스티벌,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HOW FUN, ACT 페스티벌, 책 읽는 ACC, 요가축제, ACC 시티런 등 전당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의 꿈이 성장하는 창의 예술 어린이 문화 놀이터인 어린이문화원에서는 체험 전시, 도서관, 공연, 창의예술교육 등 재미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창작 놀이를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어 일년내내 어린이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다채로운 아시아문화를 한 눈에 만나는 "도심 속 박물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는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설 전시, 기획 전시를 상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는 아시아 문화ㆍ예술 전문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늘마당, 열린마당 등 야외공간과 ‘빛의 숲’을 주제로 한 지상정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파묘> 화림과 봉길이 목숨이 위태로운 의뢰인의 아기를 만나기 위해 LA 병원에 방문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병원 로비처럼 보이는 장소는 광주 대표 문화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 공간으로, 자연 요소를 녹인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7.4Km 2025-05-13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6-44
062-225-8771
본 레스토랑은 광주지역에서 10년 이상 고객을 넓혀온 맛집이다. 탄두리를 이용한 카레, 치킨, 난 등 네팔 인도 본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전문점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식당이다.
7.4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37 (충장로1가)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