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지리강촌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지리강촌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지리강촌매운탕

두지리강촌매운탕

12.4Km    2025-01-06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술이홀로2316번길 31
031-959-3858

두지리강촌매운탕은 경기 파주시 두지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인근에 많은 매운탕 전문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강에서 주인이 직접 잡은 팔팔한 생선을 재료로 정성 들여 끓인 매운탕의 깊은 맛이 단골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두지리강촌매운탕만의 고유한 소스는 민물 매운탕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쌀과 고추, 상추, 오이 등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주변 관광지로 임진강 황포돛배, 임진강 한우마을 등이 있다.

반구정과 황희선생유적지

12.4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3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의 여러 요직을 거치면서 세종 연간에는 19년간 의정부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에 재직하면서 세종대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청백리 황희정승이 문종 2년(1452)에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탄현면 금승리 선영에 예장하고 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황희선생유적지 내에는 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세조 1년(1455)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황희 선생 영당이 있다. 본래의 방촌영당은 6.25 때 전부 불탔으나 1962년 후손들에 의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복원하여 영당 내부 중앙에 별도의 감실을 두고 선생의 영정을 모셨다. 반구정은 황희정승이 말년에 고향에 돌아와 지낸 곳으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기암절벽 위에 위치한다. 맑은 날에는 반구정에서 멀리 개성의 송악산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갈매기가 많이 모여들어 갈매기를 벗 삼는 정자라는 뜻에서 이름 지었다. 정자 내부에는 미수 허목의 반구정기와 여러 개의 중수기 편액이 있다. 이외에도 황맹헌선생부조묘, 선생의 유덕을 우러르는 마음을 담아 지은 육각정자인 앙지대, 경모재, 선생 동상 등이 있으며 입구에는 선생의 업적과 유품을 전시한 방촌기념관이 있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2.4Km    2025-03-2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

공릉관광지캠핑장

공릉관광지캠핑장

12.4Km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공릉관광지캠핑장은 경기도 파주시 공릉관광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인 공릉유원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빼어난 주위 경관이 매력적인 이곳은 캠핑사이트 7곳, 카라반 19대, 폴딩텐트 1대 등 총 27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고 중앙의 잔디마당 바깥쪽으로 펼쳐져 있다. 사이트 중앙엔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잔디가 심어져 있다. 폴딩텐트는 트레일러 형태의 고정형 텐트다. 난방, 침구 및 식기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전기는 폴딩텐트 내에 연결되어 있다. 지자체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어 관리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근처에 하니랜드 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반구정 나루터집

12.4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13
031-952-3472

60년 이상의 전통이 있는 반구정 나루터집은 숯불 장어구이 맛집이다. 메뉴는 장어구이와 매운탕 딱 두 가지이다. 이곳의 장어구이는 입안 가득 퍼지는 숯불향과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간장구이는 직접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 그 풍미를 더하며,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을 낸다. 평일에 판매되는 장어죽도 별미이다. 창문 너머 흐르는 임진강은 또 다른 정취를 선사한다. 넓은 마당과 나무, 야외에 있는 테이블들이 평상형태로 되어 있어서 더욱 운치 있는 느낌을 준다.

신털뫼

12.5Km    2025-03-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304-6
031-855-6936

30년 전통의 어머니 손맛을 볼 수 있는 전통음식점으로 전복, 낙지, 송이를 곁들인 스페셜 오리백숙, 닭백숙과 장어, 오리훈제, 목삼겹, 왕새우, 더덕무침, 감자전이 코스로 나가는 모둠구이가 주메뉴이다. 대부분의 식자재는 철원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일 년 치의 김장 김치와 고추, 깻잎, 파프리카 잎 등 각종 절임 음식이 나오고, 제철마다 신선한 야채가 공급된다.

파주장단콩두부

파주장단콩두부

12.5Km    2025-01-21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71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약 15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자가용 30대 및 대형버스 3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건물 바깥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두부 정식, 콩국수, 청국장, 순두부, 해물순두부, 콩비지, 두부김치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두부 정식을 주문하면 샐러드,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볶음김치, 잡채, 깍두기, 감자조림, 가지볶음, 양념게장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장흥자연휴양림

장흥자연휴양림

12.5Km    2025-03-2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4

보편적으로 휴양림은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곳은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아트밸리로, 넓은 부지에 세계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r-Thru) 방식으로 견생조각작품전을 관람하는 곳이다. 33,000여㎡ 부지에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야외 곳곳에 있는 조각 작품을 차로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장흥자연휴양림은 겨울에 양주 눈꽃눈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장소이다. 양주눈꽃축제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종합예술테마파크 아트밸리의 겨울축제이다. 새하얀 눈을 통해 감사와 사랑 그리고 꿈을 전하는 눈꽃축제는 양주시의 수려한 자연경관 중 으뜸으로 꼽히는 아트밸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경기권 최장길이 200m 슬로프와 국내유일 줄줄이 썰매장이 있는 양주눈꽃축제 눈썰매장이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있다.

양주 눈꽃축제

양주 눈꽃축제

12.5Km    2025-03-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4
031-826-2975

양주눈꽃축제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종합예술테마파크 아트밸리의 겨울축제이다. 새하얀 눈을 통해 감사와 사랑 그리고 꿈을 전하는 눈꽃축제는 양주시의 수려한 자연경관 중 으뜸으로 꼽히는 아트밸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용상사(파주)

용상사(파주)

12.5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용상사는 월롱산 남쪽 사면 중턱에 위치해 있다. 993년(성종 12), 1010년(현종 1)에 이어 1018년(현종 9)에 소배압이 거느린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게 되자 현종은 민간인의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까지 피신하게 되었다. 다행히 강감찬이 귀주에서 승리하면서 나라 안이 평정되자 현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을 짓게 하고는 임금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덕은화주가 1445년(세종 2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소북석상을 인근 벽장굴에 조성해 봉안하였다. 임진왜란 때 승병의 도량이 되었는데 왜군의 시체가 근처 골짜기에 가득하여 한때는 ‘무덤골’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나 1530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절 이름이 보이고 있고, 1799년에 편찬된 「범우고」에 보면 ‘절이 지금은 없어졌다’라는 말이 있어 임진왜란 이후 어느 때인가 폐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정염스님이 폐허가 된 절터에 사찰을 중건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용상사는 옛터에서 약간 아래쪽에 터를 닦아 해방 전에 중건되었고,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대웅전에 모시게 되었다. 1967년에 대웅전을 다시 개축하면서 서쪽에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