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체리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체리모텔

체리모텔

4.9Km    2024-12-05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연하로 45
062-385-8888

광주광역시의 신도시 상무지구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모텔급, 시설은 호텔급, 청결은 특급호텔급의 자부심으로 객실은 은은한 조명과 각각 이색적인 분위기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모텔로 전 객실에 대형 벽걸이 TV(PDP)와 천정형 에어컨, 일부 객실에 월풀 욕조, PC(VOD)를 두어 젊은 이용객에게 호감을 주며 주변에 대형 위락장이 있어 이용에 편의성과 즐거움을 도모한다.

충장로

충장로

4.9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37 (충장로1가)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종가집 설렁탕

종가집 설렁탕

4.9Km    2025-07-29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062-374-0015

광주에 처음으로 정통 서울식 설렁탕을 선보인 설렁탕 전문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은 100% 순수 사골로만 조리한다.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메뉴로는 설렁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꼬리찜, 모듬수육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전문 한식당이다. 사골, 사태, 도가니, 우족, 등을 넣어 오랜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직접 육수를 매일 끓인다.

가족회관

가족회관

4.9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50 (동명동)

36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라도 음식의 멋과 깊은 맛을 한층 높여 품격 있는 남도의 전통 한정식의 진수를 선사한다. 재철의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직접 담은 김치가 일품이다. 발효효소와 전라도의 장맛까지 잘 배어들어 정통 전라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프라이빗한 룸과 단체석도 있다.

벽옥

벽옥

4.9Km    2025-01-14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 73
062-367-3392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벽옥은 무등시장 먹자골목에서 20년째 운영 중인 고깃집이다. 정품과 정량으로 손님들에게 믿음을 주기 때문에 광주 현지인 단골이 많다. 벽옥의 대표메뉴는 가성비 끝판왕인 돼지한마리이다. 생삼겹,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돼지갈비가 나온다. 곁들임 구이로는 새우,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은행, 양파, 묵은지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단품으로 생삼겹살, 칼집큐브삼겹, 도톰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이 있다. 고기 주문 시 지방이 적은 살코기나 고기 두께를 얇게 원한다면 미리 말하면 된다.

장독대

장독대

5.0Km    2025-05-13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43 3층
062-223-5630

남도쌈밥한식을 주력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맛집이다. 쌈밥 정식 메뉴로 주물럭과 고등어구이가 있으며 정식 메뉴를 시키면 쌈을 제외한 10여 가지 넘는 반찬들이 나온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쌈밥 정식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다. 소불고기전골, 돼지갈비김치찜, 낙지볶음, 묵은지고등어조림 등이 있다.

시리단길

시리단길

5.0Km    2025-04-0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쌍암동)

첨단지구라 불리는 광산구 쌍암동 일대는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심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첨단 섬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이곳에 대규모 베드타운이 조성되고 부동산개발기업 시너지타워가 여섯 개의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시너지타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별명이 시리단길로 바뀌었다. 주거공간과 산업단지, 상업지구를 결합한 신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시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이끌어낸 복합 타워는 2019년 2월 처음 완공된 더 시너지 첨단을 비롯해 포플레이 첨단, 보이저 첨단 등 세 개가 있다. 그중 하나인 보이저 첨단은 패션 매장, 피트니스 센터, 뷰티숍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가득해 ‘여행자(Voyager)’라는 의미에 걸맞게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플레이 첨단은 세련된 외관과 복층구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시마츠라멘

호시마츠라멘

5.0Km    2025-01-06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010-3435-4529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시마츠의 모든 라멘 육수는 그 어떠한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돈골(豚骨)과 계골(鷄骨)의 환상배합으로 만들어지는 코테리급(코테리: 진한 등급) 육수이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육수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으며 고되고 힘들기에 한국에서 이와 같은 정통방식을 고집하는 라멘집은 몇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농후해지는 육수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오아시타 호스텔

오아시타 호스텔

5.0Km    2024-11-26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0번길 20
010-4145-9965

오아시타 호스텔은 동명동이라는 광주의 오랜 이야기가 흐르고 스며든 곳에 위치한 배낭여행 및 가족여행에 알맞은 숙소이다. 광주의 주요 관광지인 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구시청거리, 양림길, 대인예술시장, 조선대학교 등을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KTX광주송정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으로의 연계 노선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독특한 시설과 분위기의 오아시타 호스텔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광주여행에서의 첫 번째 보물 조각을 찾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동명커피산책

동명커피산책

5.0Km    2025-10-28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4 (장동)
062-608-2762

동명커피산책은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일원에서 열리는 커피 문화 축제이다. 2021년에 시작하여 2025년에 제5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지역 카페와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커피와 디저트,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단순한 시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커피를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마켓 등을 결합하여 도심 속 문화 여행을 지향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커피 시음과 취향 투표를 진행하는 ‘저스트 어워드’, 카페 투어와 전시를 결합한 ‘노 런 저스트 워크’, 로컬 상인과 작가가 참여하는 ‘동명 마르쉐’,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동명 아뜰리에’, 개막식과 공연이 진행되는 ‘라운지 프로그램’ 등이 있다. 축제는 2025년 11월 8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ACC 부설주차장을 중심으로 동명동 카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커피를 매개로 지역 상권과 로컬 문화를 연결하고, 방문객에게 도심 속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광주 지역 문화관광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