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브릿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버브릿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14.4 Km    2     2022-12-0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상촌길 9

하버브릿지는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있는 넓은 잔디 정원과 분수가 있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고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정원에도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차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있다. 월봉서원, 빙월당, 두남제 등의 유적지가 주변에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중 방문하기에도 좋다.

호가정

호가정

14.4 Km    22964     2023-08-02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분토길 195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 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 차설강정운, 근 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다.

박소영왕만두

박소영왕만두

1.5 Km    1     2024-04-08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64

박소영 왕만두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위치한 만두 맛집이다. 당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작은 만두는 오후 1시부터, 왕만두와 왕찐빵은 오후 4시부터 판매하니 방문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작은 만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얇은 피를 사용하여 만두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왕만두와 왕찐빵 역시 겉이 부드럽고 속이 꽉 차 맛있다.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4.6 Km    0     2023-12-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은 무등산 일대 암층 중에서 가장 연대가 오래된 시기의 지질명소이다. 이곳의 선캄브리아기 암석은 화순군 만연사 일대를 비롯하여, 광주함몰체의 외곽을 둘러싸며 분포한다. 즉, 함몰체의 동-남쪽으로는 화순군 사평면, 한천면, 이양면의 주암호 주변에 넓게 분포한다. 북쪽으로는 광산구 어등산에서 북동방향으로 운남동, 수완지구, 첨단지구를 거쳐 장성군 진원면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본촌동-우치동에서 담양군 봉산면으로 연장 분포한다. 화강편마암은 담회색을 띠는 저반형 조립 내지 중립질 화강암질암으로 부분적으로 연장성이 불량한 엽리를 보여준다.

동구리호수공원

14.6 Km    0     2023-03-27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동구리호수공원은 화순읍 북쪽 만연산 기슭에 있는 둘레길 코스이자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만연 저수지를 끼고 약 30분에 걸쳐 둘러볼 수 있는 공원으로 마을 이름을 따 동구리호수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이 어우러져 걸으며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며, 수변 산책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정자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찾고 있는 휴식공원이다.

대문

1.5 Km    1     2024-01-03

광주광역시 북구 서강로82번길 (33)

대문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1등급 암퇘지만을 사용하여 통삽겹,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의 다양한 구이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세트메뉴와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으며, 조개구이/찜과 같은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용진정사

14.6 Km    22650     2024-04-29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서로 180-48

일제강점기의 용진정사는 한말의 도학자 후석 오준선(1851∼1931)이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자 망국의 한을 달래면서 용진산에 강당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쓴 곳으로서 한말 호남 의병활동의 본거지이기도 하였다. 정사는 학문을 가르치거나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마련한 집을 뜻한다. 용진정사는 용진산 남쪽의 산록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용진사가 있던 곳으로 삼봉 정도전, 우암 송시열 등이 다녀갔던 곳으로 전해진다. 절이 허물어진 뒤 청안 이씨들이 그 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석이 정사를 짓는다는 말을 전해듣고 옛 절터의 상대와 중대를 희사함으로써 정사를 지을 수 있었다. 후석이 별세한 뒤 문인들이 정사 동쪽에 3칸의 용진영당을 세우고 1924년 석지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를 모셨다. 영당의 좌우벽에는 큰아들 북파 오헌수와 둘째 아들 도호 오동수의 영정이 함께 걸려있다. * 일제강점기의 의병, 후석 오준선 * 후석은 본관이 나주이며 광산구 도덕동 도림마을에서 오하규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백부 향규에게 입양되었다. 8세 때부터 이웃에 사는 친척 오태규로부터 사서와 근사록을 배웠다. 이어 18세 때부터 노사 기정진에게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송사 기우만, 식재 기재, 현와 고광선 등과 사귀었고, 전재 임헌회, 입재 송근수 등에게서 학문의 폭을 넓혔다. 그의 학문 체계는 경학, 성리학, 예학, 의리론 등의 영역에서 찾을 수 있다. 1910년 일제는 명사들을 회유하기 위하여 은사금이라는 금품을 지급하려 하였는데, 이를 거절하자 헌병대로 끌려 가 갖은 협박을 가했으나 끝내 받기를 거절하였다. 이후 1917년 용진산에 들어가 193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후학을 가르치니, 문하생이 600여명에 이르렀다. 1919년 고종이 승하 하시자 문하생들과 용진정사 앞의 바위에서 통곡하였는데, 그뒤 이 바위를 읍궁암이라 불렀고, 원수를 갚기 전에는 상복을 벗을 수 없다하여 일생동안 백립을 쓰고 지냈다. 명정에 조선 유민이라 쓰도록 유언하였다. 1934년에 그의 학문적 체계를 정리한 문집 25권 12책이 간행되었다.

옥정가든

옥정가든

14.6 Km    0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구대해길 65-7

옥정가든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있는 닭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산 깊은 곳에 있어 공기가 좋고 경치도 좋다. 대표메뉴는 명품숯불닭갈비한상으로 초벌구이가 된 닭갈비와 버섯, 새우, 주꾸미, 관자가 나오고 닭죽과 칼국수도 기본 구성에 포함돼 있다. 달달한 맛의 간장 닭갈비와 매콤한 맛의 양념 닭갈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생일, 모임, 기념일 등 여럿이 함께 회식하기 좋은 구성이다. 야외와 실내 모두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닭고기가 부드러워 아이들과 어르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고기에 숯 향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홍길동 테마파크, 필암서원, 요월정원림 등이 주변에 있어 식사 후 볼거리도 많다.

황룡강을 따라 걷는 전남 장성 여행

황룡강을 따라 걷는 전남 장성 여행

14.6 Km    2     2022-12-14

전라남도 장성군 구대해길 65-7

장성에서 걷기 좋은 1박2일 코스를 소개한다. 고즈넉하게 여행하기 좋은 필암서원, 장성호수변공원부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황룡강 가을꽃 축제까지! 장성 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참고해보자.

성암국제수련원

성암국제수련원

14.7 Km    24319     2023-02-23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872

병풍산과 삼인산에 에워 쌓여있는 성암수련원은 자연학습장으로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이 있는 205,800평의 부지에 교육시설과 운동장, 수영장 등이 있어 심신단련과 문화학습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단체들도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할 수 있어 대학생 수련회, 일반기업이나 사회단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수련원은 개원 이래 20여 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중국, 프랑스 등 국제교육에 5,000여명 참가하기도 했다. 자연 체험에서부터 천문대까지 성암수련원은 재단법인 전남청소년 육성회가 관리하는 자연학습관을 겸하고 있으며 수련원 주변 곳곳에는 암석에 대한 설명과 식물 분포 등의 학습 팻말이 세워져 있어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관찰용천문대는 학생들이 별자리탐사의 체험을 통하여 우주시대의 꿈을 영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야영장에서부터 만남재 - 용구샘 -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여러 가지 희귀한 나무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충분히 활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