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폭포(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폭포(고창)

12.8 Km    17091     2024-02-0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가마골계곡

가마골계곡

12.9 Km    89404     2024-05-20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가마골 생태공원이 나온다. 가마골 생태정원은 계곡 입수가 불가하지만, 하류쪽 가마골 계곡은 물놀이가 가능하다.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펜션, 식당 등이 위치해있어 야영과 물놀이와 함께 숙식이 가능하다. 가마골 계곡이 합류하는 담양호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동 20분, 약 16km 지점에 담양리조트, 차량 이동 24분 거리에 담양읍이 있다.

해오름펜션야영장

해오름펜션야영장

12.9 Km    1     2023-02-2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길 50

담양호를 휘감아 굽이굽이 들어오면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추월산 자락아래 위치한 해오름펜션을 만날 수 있다. 잔디정원과 시원한 계곡물이 일품이다. 이곳은 추월산 마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숲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장소다.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해서 숙박과 캠핑을 골라 즐길 수 있다.
추월산 안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이곳은 낮에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과 시원한 청정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며 가족과 연인, 벗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거기에 상쾌한 바람과 산새들의 지저귐은 덤이다.
또한, 담양가족펜션 해오름펜션은 바로 앞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놀기 좋다. 날이 따뜻할 때는 햇볕을 맞으며 뛰어 놀 수 있고 겨울엔 잔디밭에 약간 경사가 져서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눈이 와서 눈썰매장으로 탈바꿈하게 되면 이보다 더 재밌는 눈썰매장은 없다.

정읍한우

정읍한우

12.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화평길 2
063-533-6492

100% 정읍 한우만을 판매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곳이다.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육회비빔밥이다.

방장산

13.0 Km    21950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방장산은 고창 지역에서 가장 높은(734m) 산으로 지리산·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다.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의 하나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이 산을 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렀다. 반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해서 절반 밖에 오르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게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 사대부들이 중국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방장산으로 고쳤다. 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산행 코스는 두 가지이다. 1코스는 양고살재-방장사-579봉-벽오봉-고창고개-방장산-문바위재-봉수대-서래봉-장성 갈재의 구간으로 거리는 12.8㎞이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코스는 장성갈재-734봉-725봉-방장산-고창고개-벽오봉-고창수월공설운동장으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장산에는 상원사와 방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다.

도동서원(고창)

13.0 Km    1894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4

1876년 봄에 고석진, 고예진, 고용진, 고순진 등과 흥덕향교 유림들이 인재를 양성코자 영산 기맥의 줄기인 방장산 자락에 서원을 건립하였다. 면암 최익현(1833~1906)과 수남 고석진(1856~1924)의 숭고한 도학과 위국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1924년 건립을 시작해 일제의 탄압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928년 사우를 완공했다. 1946년 최익현과 고석진을 봉안 향사하고 1962년 송천 고예진과 1977년 송제 고용진을 추배했으며 향사일은 매년 5월 5일이다. 도동서원은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의병동기를 모의한 발상지이기도 하다. 사당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절한 면암 최익현 의병대장을 주벽으로 고용진, 고석진, 고예진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13.0 Km    560     2024-02-29

전라남도 장성군 방장로 353 방장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국립장성숲체원은 뛰어난 자연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방장산과 국내 최대 난대 조림성공지인 장성 치유의 숲이 있는 축령산을 기반으로 하여 고품질의 산림교육,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월산

13.0 Km    28011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1
061-380-3492

담양읍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 전라남도 기념물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담양군의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와 전라북도 순창 복흥면과 도계를 이룬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 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상봉에 오르기 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암자 주변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와 주변 경치가 일대 장관을 이룬다.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추월산과 담양호 인근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관광하기 편리하다.

추월산골드캠핑장

추월산골드캠핑장

13.1 Km    0     2023-10-0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로 22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에 위치한 추월산 골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 20면과 카라반 4대를 운영 중이다. 카라반은 내부에 대형 욕조까지 갖춘 최신식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잘 관리되어 있다. 약 5000㎡의 대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고 캠핑장 앞에는 냇가가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잘 닦인 산책로는 여유 있는 캠핑의 또 다른 행복이다. 에어 풀장, 트램펄린, 영화관, 탁구대가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에 손색이 없다.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13.4 Km    132439     2023-04-05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