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광주의 예술가거리와 번화한 금남로

10.2 Km    5666     2023-08-10

번화한 광주를 둘러볼 좋은 코스다. 호수생태공원의 아름다움 전경을 거닐고 남도 예술의 진수가 숨 쉬는 예술의 거리, 가장 번화한 젊은이의 거리 금남로 쏘다니기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겨울이라면 기나긴 지하상가 쇼핑도 좋겠다. 광주는 잘 보존된 한옥가옥이 많다. 최승효 가옥도 그중의 하나다.

호남지역의 유적지 돌아보기

호남지역의 유적지 돌아보기

10.2 Km    4175     2023-08-10

유적지를 본다는 것은 그 지역의 땅과 하늘과 숲에 묻힌 역사를 함께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코스는 이야기가 담긴 걷기코스라 할 수 있겠다. 특히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자연생태학습장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누려보자.

죽화경

10.2 Km    43868     2023-09-14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유산길 71

죽화경은 동양의 대나무, 서양의 장미를 동·서양과 현대와 전통으로 표현하여 조성한 남도 풍경 정원으로 전라남도 제2 민간정원이다. 정원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주변 풍경과의 조화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태초의 모태라 생각하고 가장 많은 구상과 심혈을 기울였다. 외국 여러 나라에 유명한 정원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죽화경은 이들 작품보다 더 심도 있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장미원에 정원북을 조화시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웃음과 활력을 주려는 의도로 구성했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하였다. 그저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시간과 환경과 사람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의 정원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차량 이동 약 20분 거리에 대나무 숲길 죽녹원이 있으며, 메타세쿼이아 길이 1.2km 길이로 조성되어 있고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원인 소쇄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색다른 정원 체험을 느낄 수 있다.

약사암(광주)

약사암(광주)

10.2 Km    25435     2023-11-0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160번길 89

약사암은 증심사의 부속 암자로 새인봉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시대에 도윤(道允)이 847년(문성왕 9) 당나라에서 귀국한 뒤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당시에는 인왕사(人王寺)라고 했다가, 고려 예종(1105~1122) 때 국사 혜조(慧照)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 조선시대인 1856년(철종 7) 3월에 성암(性庵)이 약사전을 중수하였고, 1905년 9월에 선주(善周)가 관청의 도움과 시주로 중건했다. 이후 1970년대부터 주지 석담(石潭)이 법당과 요사채 등을 중건·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약사사의 볼거리와 문화재 * 약사암에 보존되어 있는 유물로 석조여래좌상(보물)과 3층석탑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유물이 9세기 전반의 작품으로 추정되어 이 절의 역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현재 약사암에는 대웅전, 운림당, 운림서원, 강원, 일주문 등이 있으나, 모두 1970년 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의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독성탱화·칠성탱화·산신탱화·신중탱화 등의 불화가 있는데 독성탱화는 1912년에 그린 것이며 칠성탱화와 산신탱화도 이와 비슷한 시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신중탱화는 근래의 것이다. [문화재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광주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84년 2월 17일 시대 : 신라 종류 : 사찰

대치장/대전장 (3, 8일)

대치장/대전장 (3, 8일)

10.2 Km    9278     2023-08-02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8길 28-12
061-380-3043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위치하고 있는 대치장은 각종 농산물과 생필품류를 주로 판매하고 있는 전통재래시장이다. 대치리의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참깨 등이며, 특산물은 동충하초·방울토마토 등이다. 예전에는 성행했으나 현재는 그 명맥만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2,237m 부지에 25개의 점포가 위치해 있다.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

10.2 Km    40369     2023-09-14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

광주호 동쪽 호안(湖岸)과 충효동 마을 사이의 도로변에 위치한 왕버들나무는 버들과의 딸린 갈잎 큰키나무이다. 암수 나무가 딴 그루를 이루며,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 지역과 일부 중부 이남 지역, 중국 중부 지역에 분포하며 풍치림(風致林)과 정자목(亭子木)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물가나 들에서 자라며, 목재는 가구와 땔감 등으로 쓰인다. 충효동의 왕버들 3그루는 모두 광주시 나무로 지정되어 있는데 원래는 일송·일매·오류(一松·一梅·五柳)라 하여 마을의 상징 조경수였다고 한다. 그러나 매화와 왕버들 1그루는 말라죽었으며, 또 1그루의 왕버들과 소나무는 마을 앞 도로를 확·포장하면서 잘라 버려 지금은 왕버들 3그루만 남아 있다. 마을에서는 다시 왕버들 2그루를 식목하였으며, 소나무와 매화도 계속 식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충효동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나 예부터 성이 있어 성안 또는 석저촌(石低村)이라 불려왔다. 이 일대는 임진왜란 이전에 이미 양산보(梁山甫)의 소쇄원(瀟灑苑)을 비롯하여 김윤제(金允悌)의 환벽당(環璧堂), 김성원(金成遠)의 식영정(息影亭)과 누하당(樓霞堂) 등의 원림(苑林) 정각(亭閣)이 많이 있어, 주변 조경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곳이다. * 나무의 크기 1) 높이 9m, 둘레 6.25m, 수관(樹冠)너비 11.5 ×18.9m 2) 높이 10m, 둘레 5,95m, 수관너비 14.0 ×14.0m 3) 높이 12m, 둘레 6.30m, 수관너비 16.6 ×27.0m

담양 식영정

10.2 Km    35100     2024-02-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진원리오층석탑

10.2 Km    15461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장성군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불법 반출해 가려 한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하고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며, 4층 이상은 잃어버리고 없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치켜올라갔으며,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이 석탑은 옮기면서 각 부재가 뒤틀리는 등 제대로 결구되지 않아 몸체부가 곧고 반듯하지 못하다. 또 갑석의 상·하면에서 일부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탑 전체가 가늘고 긴 편으로 안정감이 없다. 조성 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호 호수생태원

10.2 Km    44932     2024-03-18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

광주호(光州湖)의 호숫가 인근 184,948m²의 부지에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 휴식광장, 수변 습지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광주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시민들이 찾기가 좋아 2006년 3월에 개장한 후 아이들의 자연 생태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는 공원으로,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꽃이나 동·식물들의 생태자료를 직접 볼 수 있다. 진달래, 개나리, 자산홍, 장미, 철쭉, 수국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17만 본이 심어진 테마별 꽃단지와 부엽식물원, 수변부 관찰 데크, 암석원, 그리고 때죽나무, 모과나무, 벽도동, 단풍나무 등 3,000여 그루의 나무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늪지에서 각종 새가 실제로 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양편 가로수 사이로 목재계단을 조성하였다.

충효동 정려비각

충효동 정려비각

10.3 Km    29844     2023-07-20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

충장공 김덕령(1568~1596) 장군과 그의 부인 흥양 이 씨, 그 형 덕홍과 동생 덕진 일가족의 충·효·열을 기리기 위해 충효리 마을 앞에 세운 비각이다. 이것이 여느 문과 다른 것은 이 비각 앞의 현판에 새겨 있는 내용에서 “... 1788년 정조가 윤음으로서, 표리비를 세우라” 이르고, 충효 지리[忠孝之里]라는 마을 이름을 지어 하사한 점이다. 비는 1789년(정조 13년)에 세운 것으로 전면에는 비명이 3행으로 새겨져 있다. 비의 크기는 총 높이 220Cm, 기단 높이 110Cm, 비신 높이 171Cm, 비신 너비 68cm이며 비갓이 얹혀 있다. 비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삼문과 담장으로 둘러져 있다. 비각의 건립 연대는 1792년이며,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쳤다. 비각 전면에는 전주 부윤 한용구가 쓴 정조어제윤음[正祖御製倫音]이란 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