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2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2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24

갤러리24

0m    2     2022-10-25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4

갤러리 24는 광주시 광천동에 있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하는 카페이다. 약 660㎡의 넓은 홀과 전용 주차장이 있어 좌석이 여유 있고 주차가 편리하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밤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가 있고 파스타, 하우스 와인, 수입맥주도 즐길 수 있다. 숙련된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브루잉 커피의 향과 맛이 특히 좋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하다. 핸드드립과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차와 식사 모두 가능하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도 할 수 있다.

들풀

10.0 Km    22858     2023-05-25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061-381-7370

담양 고서면에 산채정식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들풀이다. 이 집의 특징은 기존 한정식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친환경 재료는 물론이고 주인장의 정성과 함께 계절마다 절기에 따라 맛과 멋을 담아낸 음식들이 남도의 맛 그대로다.

호반산장

호반산장

10.1 Km    19298     2023-11-1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48
061-382-2000

※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문의) 무등산과 광주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메기매운탕과 촌닭매운탕, 별미떡갈비 그리고 닭죽이 유명하다.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0.1 Km    0     2023-12-14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은 중생대 화성활동에 의해 형성됨에 따라 이 충효동 도요지 인근은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 풍화된 토양(풍화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가마터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의 도자기가 생산되었던 곳으로, 함께 발견된 3m 가량의 도자기 파편층이 분청사기부터 백자까지 6단계의 변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를 지질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변의 화강암 풍화토를 이용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무등산 분청사기의 제작과 발달과정에는 무등산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10.1 Km    5     2023-08-02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광주충효동요지(사적 제141호)는 무등산 기슭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요지로 1998년 광주광역시가 전시관을 건립하면서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이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자기류와 제작도구 등 200여점의 실물자료와 함께 상감, 인화 등 분청사기 제작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흙을 반죽하는 과정부터 가마터에 굽는 과정까지 분청사기 제작과정이 미니어쳐로 재현되어 있다. 가마보호각에는 봉통부, 소성실, 출입시설 등 가마의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는 2호 가마가 보존되어 있다.

광주 충효동 요지

광주 충효동 요지

10.1 Km    31184     2023-05-04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 북쪽 충효동에 자리잡은 가마터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상감청자·분청사기·백자를 굽던 곳이다. 가마의 구조는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시설·도자기를 집어넣는 번조실·굴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둥근 무덤 형태가 연결된 모양으로 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과 출토유물의 연도를 통해 1430년을 전후해 만들어지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그 후 약 70∼80년간 자기제작이 지속되다가 16세기 초에 중단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초기에는 분청사기만 만들다가 백자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같이 제작했으나, 분청사기의 무늬가 조잡해지면서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백자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늘어 분청사기가마에서 백자가마로 성격이 바뀌었다. 백자는 크기가 작은 것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분청사기는 크고 작은 것 모두 있고, 종류도 접시·종지·잔·병·항아리·벼루·제기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분청사기에 주로 사용된 무늬는 국화·나비·물고기·게·구름무늬 등이며 여러 무늬를 조합하여 그리기도 했다.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운영되었던 곳으로, 청자부터 분청사기를 거쳐 백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광주광역시 북구문화관광홈페이지)

대숲글램핑장

대숲글램핑장

10.1 Km    0     2023-12-2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82

대숲글램핑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지침 6길, 죽향대로, 가사문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광주호의 기막힌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0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이곳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부대시설이 알차다는 것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를 비롯해 펜션, 노천카페, 블루베리 한우 떡갈비와 법성포 보리굴비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버섯 크림 파스타와 블루베리 피자 등을 먹을 수 있는 양식당 등이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소쇄원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대가

대가

10.1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619

대가는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가의 생선은 비금도에서 채취한 천연 소금과 댓잎 분말, 매실즙, 한약재 등을 첨가하여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다. 돼지 떡갈비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댓잎 분말과 매실즙, 인삼이 들어가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밥은 영양 솥 밥과 대통 밥 중 고를 수 있으며, 고등어, 삼치, 조기, 갈치, 가자미, 떡갈비 중 입맛에 맞게 고루 즐길 수 있다. 한 상 가득 반찬부터 건강을 생각한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탁을 만날 수 있다. 김치도 배추김치, 묵은지, 상추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 골고루 나온다.

황룡친수공원

10.1 Km    1     2023-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241-31

황룡 친수공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에 있다. 광주에서 이름난 유채꽃 명소로, 봄에는 벚꽃의 분홍 물결과 함께 노란 유채꽃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를 볼 수 있고, 겨울에는 공원 근처를 흐르는 황룡강에 매년 다양한 오리류가 도래하여 겨울을 나고, 수달, 삵, 큰기러기, 가창오리, 황조롱이, 말똥가리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들을 볼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산책로, 놀이 시설, X-게임장, 체육시설, 유실수원, 생태습지, 주차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X-게임장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 등을 즐길 수 있는데, 장비를 대여해 주는 곳은 없으니 직접 가져와야 이용할 수 있다.

금곡동 제철유적

금곡동 제철유적

10.1 Km    33277     2023-12-20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광주광역시 금곡동제철유적은 금곡(金谷)이라는 지명이 쇳골을 의미하고 있으며, 유적 주위에 건물지의 기단부와 수많은 철재가 남아 있어 일찍부터 유적이 나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금곡동제철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1567~1596)의 의병 활동과 관련한 무기 제조창으로 알려졌다. 금곡동제철유적 일대는 산화철이 포함된 미문상 화강암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 이 암석을 모암으로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철을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무등산 내에서 제철 연료용의 목탄도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 작업장 내에서 제철, 정련, 단조 철기 제작의 전 공정을 보여 주는 유구가 일괄 확인되어 15~16세기 제철 및 철기 제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금곡동제철유적의 발굴을 통해 김덕령의 의병 활동 과정에서 무기 제조 장소로 활용된 역사적 사건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유적지에 이르려면 무등산 의병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