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더에이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니키아더에이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니키아더에이치호텔

10.5 Km    2     2023-12-27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경기도 화성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에이치 호텔은 세계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내국인 전용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90개의 객실은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업무에 필요한 복사, 팩스, 우편물 발송 등의 비서 업무는 물론 비즈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주차장 2곳과 지하주차장1곳을 웅영하여 주차의 불편함이 없다. 전 객실 개인금고와 책상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멀티어댑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가입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다. 세탁서비스와 예약제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가 있고, 공항리무진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은 화성시청 먹자골목 번화가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산들래 야영장

산들래 야영장

10.6 Km    0     2023-09-27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청로207번길 21-73

산들래 야영장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산들래 자연체험학교 내의 캠핑장이다. 2만여 평 규모에 캠핑장은 물론 승마장, 낚시터, 다양한 체험학습장이 함께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면 승마는 물론 제철 감자나 고구마 캐기나 밤 줍기, 매실청 담그기, 레일썰매 등 다양한 체험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캠핑장도 오토캠핑은 물론 몽골텐트, 카라반, 글램핑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바란다

바란다

1.1 Km    2     2022-12-02

경기도 화성시 제암고주로53번길 20-3

바란다는 화성시 향남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 2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식사하는 공간이고,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음료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할 수 있고 계산은 마지막에 나갈 때 하면 된다. 테라스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아 날씨가 좋은 때는 외부 공간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많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가 모두 가능하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대기가 있거나 식사를 못 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1 Km    1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무수캠핑장

무수캠핑장

10.9 Km    2     2022-12-07

경기도 평택시 홍원길 14

평택에서 가까운 무수캠핑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캠핑장이다.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전통 찜질 가마, 루프탑 존, 산책로, 문화카페, 작은 도서관, 공연 강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이용객은 캠핑장 내의 찜질 가마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편의점과 대형 황토 참숯가마가 별도로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쇄석 바닥이 일부 불균질하고 피칭이 어려울 수 있다.

구가네통영굴밥

구가네통영굴밥

10.9 Km    0     2023-12-26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063

경기 화성에 있는 굴요리 전문점이다. 굴전, 굴무침, 멍게, 생굴, 어리굴젓 등이 나오는 굴정식이 기본 메뉴이다. 다양한 굴 요리를 볼 수 있는데, 굴 이외에도 알밥과 새우튀김 같은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굴요리를 즐길 수 있다. 굴밥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2인분을 주문했을 때는 큰 돌솥에 함께 나와 개인 그릇에 덜어먹는다. 부근에 규모가 큰 아웃렛과 기천저수지가 있다.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

11.2 Km    5     2023-11-04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내천리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은 집에서는 하기 힘든 물감놀이를 우비를 입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지는 평택이지만 오산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며, 여벌옷, 미술가운, 개인수건 등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문자로 안내해 준다. 미술놀이 체험은 미술가운을 입고 이루어지며 다양한 파스텔톤의 천연물감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색칠해보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물감체험 후에 잔디 마당에서 자유롭게 모래놀이와 부메랑 비누방울 놀이를 즐길수 있으며 작은 연못에서 살고있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에는 잔디마당에서 물총놀이를 하던 공간이,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 곳으로 바뀌며 알록달록 칠해진 건물 외관과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다.

르쏠레이475카페글램핑

르쏠레이475카페글램핑

11.3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양구의 뷰맛집으로 전망 좋기로 유명한 르쏠레이475카페에서 운영하는 글램핑장이다.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주차공간이 넓다. 글램핑장에서 확트인 논밭과 양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현재 글램핑 텐트는3개동만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연인 가족 단위로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캠핑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오산체력단련장

오산체력단련장

11.3 Km    1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황구지리

오산 체력단련장은 서쪽으로 진위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고, 평택 파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한 공군 골프장이다. 골프장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지 않게 조성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고 공군 골프장 중 처음으로 노캐디 및 승용식 카트 운영으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타 골프장에 비해 좁은 면적에 조성되어 정교한 샷이 요구됨에 따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늘집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주말에는 현역 군인이나 군무원만 이용 가능하지만, 평일에는 일반인들도 예약 후 추첨을 통해서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1.5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