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한우암소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운한우암소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운한우암소회관

대운한우암소회관

13.9 Km    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14.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1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있는 원평 지평선 보리한우촌은 정육 식당이다. 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주차장이 만석일 경우 식당 옆의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공터를 이용해도 된다. 안창살, 부챗살, 토시살, 한우 소고기, 차돌 구이, 갈빗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육사시미, 육회 등이 있고 주로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곰탕이 인기 메뉴이다. 누룽지, 김치, 쌀, 고춧가루, 배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

원평장 (4, 9일)

원평장 (4, 9일)

14.1 Km    71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6길 39-8
063-540-3614

김제 원평공설시장은 조선 선조 때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동학혁명 때는 농민군의 활동이 원평장터를 중심으로 번성하였다.

학선암

14.1 Km    181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522

학선암은 김제시 금산면 구성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창건은 분명하지 않지만, 통일신라시대 말에 함월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다거나 혹은 고려 초기인 988년(성종 7)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데, 그에 관한 확실한 문헌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조선 중기에는 진묵 일옥(1562~1633)스님이 머물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13년에는 윤문주 스님이 중창했고, 최근에는 1980년 도웅 스님이 주석하면서 수행도량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1992년에 인법당을 고쳐 지었고, 이듬해에는 요사를 중건하고 칠성각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학선암이 자리하고 있는 구성산은 높지는 않지만 제법 가파른 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고, 송곳바위와 넓은 김제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반을 겸하기에 좋은 곳이다.

설화공원

14.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

전라북도 완주군에 자리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변으로 숨겨진 설화공원이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설화공원을 따라 광석제까지 약 2km가 소요된다.

법인정사(김제)

14.1 Km    154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126-26

김제에서 금구 경유 전주로 가다 금천저수지 조금 못 가서 오른쪽 편에 대화리 삼받실 마을 초입에 있는 법인정사는 1991년 6월 김진영 스님이 마을 초가집을 사서 개조해 불당을 모시고 창건했다. 포교당처럼 큰 법당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대세지보살, 약사여래, 관세음보살을 모시였다.

쌍용사(김제)

14.2 Km    191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1길 70-11

쌍용사는 김제시 구성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법성(속명 김용진)은 신도들로부터 흠앙을 받아가며 1955년 쌍용사를 중창하였는데, 이 절은 대가람을 이룩한 영험도량으로 이름이 났다. 법성은 1945년부터 전국 명산을 돌며 산신 기도에 열중하다가 병마에 시달리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구도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쌍용사 내에 위치한 구성산 쌍룡사 안내문에는 창건자를 김금남(속명 김옥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최고의 역모 사건인 기축옥사 때 죽은 정여립 문중의 사당터였다고도 하며, 지금도 그 당시 사당의 용마루가 남아 있다. 쌍용사에는 대웅전과 연화탑, 염불전, 산신각, 명부전, 칠성각, 용궁각, 요사, 사천왕문이 있다. 석조 조각품도 많은데 석탑과 미륵입불상, 약사여래불, 미륵좌불, 연화교 연꽃석등, 연두석, 석등, 창건비, 중창비, 용두석 등 마치 석불 전시장을 보는 듯 하다. 쌍용사는 민족 토속신앙인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는 사찰로 불교와 토속신앙이 공존하는 곳이다.

대율담

대율담

14.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와 각종 빵과 케이크들이다. 주차장이 넓고 반려동물이 안내견인 경우에만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팔복 예술공장, 김제 벽골제, 김제 아리랑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안내견은 출입 가능)

선은재카페

선은재카페

14.3 Km    1     2024-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선은3길 25-15

부안군 석정문학관 근처에 있는 선은재 카페는 입구 돌계단을 오르면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소나무 뒤에 자리한 두 채의 한옥 사이로 떠 있는 달이 인상적이다. 두 채의 한옥 중 왼쪽으로 들어서면 통유리로 되어 개방감 있는 카페 내부가 보이고, 카페 외부의 야외공간에는 정자와 야외 테이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낮에 와도 아름답지만,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저녁이 더욱 아름다워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커피의 맛도 뛰어나고, 오디 팥빙수와 흑임자 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있다. 신선이 쉬어가는 장소라는 뜻의 선은재 카페는 뛰어난 힐링 공간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신석정 고택

14.5 Km    1865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부안군 부안읍 석정문학관 앞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이다. 신석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가적 전원시인이다. 그는 신기온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이 집은 시인 신석정이 26세 때에 지은 초가 3칸의 집으로 [청구원]이라고 불렀다. 그는 은행나무, 벽오동 나무, 자귀 나무, 측백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이곳에서 시상(詩想)을 다듬으며 창작활동을 하였다. 초창기 [촛불] , [슬픈목가] 등의 대표적인 시작 활동을 한 곳으로 1952년 전주로 이거 할 때까지 많은 시인들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초가 3칸이었으나 4칸의 목조기와집으로 개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