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율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율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율담

대율담

15.1Km    2024-07-2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전주 IC, 혁신도시, 효천지구, 신시가지, 전주 시내권에서 차로 15분 내외 위치해 있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주차장이 넓고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가 있고 그 외에 각종 음료와 빵,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망해사

15.2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10길 94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망해사는 754년(경덕왕 13) 통장 법사가 창건한 후 왕조의 부침에 따라 성쇠를 거듭하다가, 조선 시대 억불 정책으로 폐허가 되었고 1609년(광해군 1) 진묵 대사가 중창하였다. 그 후 승려 관준[1850~1919]이 다시 중창하고 수도하였으며, 1915년 계산이 중창하였다. 1933년 주지 김정희가 본전을 중수하고 보광 명전과 칠성각 등을 신축하였다. 1977년 남파가 요사채와 망해대를 새로 짓고 보광 명전·낙서전·칠성각 등을 복원 중수하였다. 그 후 1984년 보광 명전과 칠성각을 허물고 그 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그 후로 몇 차례의 신축과 중수,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24년 6월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절이 서해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부안문화원

부안문화원

15.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1길 25

부안 시가지에 위치한 부안문화원은 1987년 설립된 지역 문화원이다. 부안문화원은 부안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및 계승, 발전, 그리고 지역 문화교류와 행사. 사회교육 등을 통한 지역 문화 창달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토사 연구 및 자료 수집, 지역 문화행사 개최, 지역 향토 문화와 자료 수집 및 보존, 사회 교육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를 통해 부안군의 무형문화재를 답사,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와 데생, 문예창작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문화원 주변에는 부안향교, 부안자여마당, 고마제, 청호저수지 등이 있으며, 부안종합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부안예술회관

부안예술회관

15.3Km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11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이다. 부안예술회관은 부안군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 전통문화 예술의 전승·발전, 부안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위한 문화 시설로 건립되었다. 부안예술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상 1층은 300명 수용의 다목적 강당과 전시실, 지상 2층은 499석의 공연장, 50명 수용의 회의실, 20명씩 사용할 수 있는 연습실, 분장실로 되어 있다. 지상 3층은 조명실과 영사실, 지하 1층은 기계실과 전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안예술회관은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사업을 펼쳐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장에 상주 예술 단체를 유치하여 우수한 공연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말목장터와 감나무

말목장터와 감나무

15.3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두자리

정읍시 이평면 면사무소 앞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말목장터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배들평 농민 수천 명이 고부로 가기 전에 모였던 곳으로 제1차 백산기포를 할 때까지 장두청을 두고 진을 설치했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180년 정도 된 감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데, 이 나무 아래에서 말목장터에 모여든 농민들에게 전봉준이 군수 조병갑의 탐학과 농민 수탈의 실정을 알리고 농민봉기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고 전한다. 이곳 주민들은 지금도 이 감나무의 감은 따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국가유산청)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진면목을 만나다

15.3Km    2023-08-09

부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반도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뉘지만,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절경을 만난다. 내변산의 직소폭포는 매창, 유희경과 함께 부안삼절로 부안 읍내의 매창공원과 함께 꼭 찾아봐야 할 곳이다. 외변산은 채석강과 적벽강은해안과 해식절벽으로 대표된다. 바닷물에 드러나는 해식절벽의 장관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매창묘

15.4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군 부안읍 매창공원안에 있는 조선 중기 기생이자 여류시인인 이매창의 묘로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묘 앞에는 ‘명원이매창지묘(名媛李梅窓之墓)’라고 쓴 묘비가 서 있다. 매창공원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었던 곳으로 도시가 확장되면서 묘를 이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매창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반대로 이매창의 묘와 부안 출신 명창 이중선의 묘만 남게 되었고, 지금의 시문학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매창은 조선 선조 6년(1573) 부안 현리인 이양종의 서녀로 태어났다. 자는 천향, 호는 매창이라 하였다. 광해군 2년(1610)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와 가무에 뛰어나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웠으며 시와 글씨가 뛰어나 조선 여류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광해군 2년(1610) 여름 세상을 떠나자, 거문고와 함께 묻혔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시 이화우는 ‘가곡원류’ 시조집에 실려 있다. 생애 많은 시를 남겼으나 거의 없어지고, 1668년에 부안의 아전들이 외워 전하던 58편을 얻어 개암사에서 목판으로 ‘매창집’을 만들었다.

매창공원

매창공원

15.4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매창(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 또는 향금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이고 호는 매창이다.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 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이화우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부안군은 이매창의 시를 새긴 시비와 숲을 조성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매창테마전시관, 습지공원,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농구장 등 운동 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산책길 곳곳에 나무와 꽃들을 식재하고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였다. 밤이 되면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 산책도 가능하다. 매창공원에서는 5월에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모꼬지캠핑장

모꼬지캠핑장

15.5K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167-16

모꼬지 캠핑장은 김제 금평저수지 바로 아래에 있는데 2017년 개장했다. ‘모꼬지’라는 뜻은 ‘여러 사람이 모여 놀이판을 여는 것’을 뜻하는 말로 이름처럼 가족단위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 놀기 좋은 장소다. 이곳은 6,600 m²의 넓은 면적에 캠핑장과 글램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름드리나무가 많아 여름철이면 풍성한 그늘 아래 더위를 피하기 좋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입구에는 식당이 있어 닭, 오리 등의 요리를 사 먹을 수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은 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선암 자연휴양림

선암 자연휴양림

15.7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로 299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상목산(460m) 자락에 위차하고 있으며, 약 36.7ha의 면적에 숲속의집, 야영장,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주변으로는 모악산도립공원, 당월저수지, 금구편백숲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 도시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가족 단위 휴양 및 힐링지로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