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니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니와

니와

10.1 Km    37833     2023-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22
02-790-0917

니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정통적인 맛을 추구하고자 일본 히로시마의 선술집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와 손잡고 조리 시스템 및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 정통 선술집의 분위기 및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 및 주기적인 메뉴 업데이트로 항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스즈란테이

스즈란테이

10.1 Km    0     2024-03-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45 로얄상가

스즈란테이 일식당은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3-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 외부에 작은 간판이 걸려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다. 기본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홀은 크지 않고 한국의 노포 분위기가 난다. 특이하게 금액이 적힌 메뉴판과 음식 사진만 있는 메뉴판,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마구로덮밥과 돈가스도시락이 대표 메뉴이다. 돈가스 도시락은 치킨가스, 돈가스, 연어조림, 제철회, 계란찜, 야채찜, 국, 밥, 계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이촌한강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정관장 동부이촌

정관장 동부이촌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45, 1층(이촌동, 로얄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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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영천시장

독립문영천시장

10.1 Km    2     2023-04-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89-1

1960년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영천시장은 과거 서울을 대표하는 떡 도매시장으로 유명했던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이다. 주택가 인근에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애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서울시는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8일대를 2021년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약 19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점포의 40%가 떡볶이와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부감자국

서부감자국

10.1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8

서부감자국은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 은평구청 입구 사거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감잣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표 메뉴는 서부감잣국이다. 다른 곳과 달리 맑은 국물 감잣국으로 텁텁한 맛이 없는 게 특징이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 김치도 양념이 많은 게 특징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짜거나 맵지 않다. 마지막으로 감잣국에 볶음밥을 추가하는 게 식사 코스처럼 되어 있다.

구복만두

구복만두

10.1 Km    2     2022-09-20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7

구복만두 식당은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시설은 따로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 외관은 먹으면 복이 온다는 빨간 구복만두 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된 만두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사각형 테이블 그리고 벽면에 중국풍이 느껴지는 빨간색 복주머니가 걸려 있다. 이 식당의 메뉴는 구복전통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네 가지이다.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모든 음식은 포장 판매된다. 만두는 기름으로 만두를 굽다가 물을 뿌려 수증기로 윗부분을 찐다고 해서 물에 튀긴 만두라 하는데 맛은 바삭한 식감과 물만두의 촉촉한 맛을 다 느낄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식민지박물관,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중림장설렁탕

중림장설렁탕

10.1 Km    1     2022-11-21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9-1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로페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주사부

10.1 Km    1     2022-1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0

주사부는 TV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으로 인정 받은 탕수육 맛집이다. 탕수육 달인이 이전에는 특밥, 깐쇼새우가 맛있기로 유명했다. 세월감이 느껴지는 오래된 중식당이지만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주사부는 메뉴가 다양하고 어떤 메뉴를 시켜도 맛있다.

비진도해물뚝배기

비진도해물뚝배기

10.1 Km    4     2021-03-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3
02-312-2867

직장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 뚝배기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1 Km    23569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