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10.1 Km    5     2023-02-07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3

경인 아라뱃길에서 카약,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세일요트 등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딩기요트 과정, 요트 연수 등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블러

10.1 Km    1     2023-1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90-1 (남영동)

데이블러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기차 식당칸 컨셉의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1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 ‘해운대 일품한우’에서 공수한 ++1 한우 불고기로 만든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사용한다. 이곳은 특히 모니터를 기차 창문 모양으로 만들어 지나가는 풍경을 틀어놓아 실제로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준다. 풍경은 계절별로 변경한다. 멋진 풍경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영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고려호텔

고려호텔

10.2 Km    107913     2023-10-16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
032-329-0001

고려호텔은 문화 예술의 도시 부천에 영상문화단지, 아이스월드, 호수공원이 근접해 있는 상동 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상록 그룹에서 300억 원을 투자하여 2년간의 신축을 통해 부천의 유일한 특급 비즈니스호텔로 개관하였다. 독창적인 서비스와 상품 개발로 부천 및 인천, 수도권 고객들의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으로서 기능을 수행하여 호텔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예술과 문화와 비즈니스의 중심가인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특급 고려호텔은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12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 국빈을 모실 수 있는 45평 프레지덴셜스위트와 로얄스위트을 마련해두고 있다. 모든 객실의 시설과 시스템은 특실이지만, 가격은 일반 객실 요금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4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8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대·중·소연회장, 웨딩홀, 커피숍과 로비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고려호텔의 전임직원들은 고객에게 감동과 기쁨, 만족을 안겨드리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숯불호랑

10.2 Km    1     2022-11-21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69

서울대 입구역에 위치한 숯불호랑이다.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구이류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분리가 잘 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만들어서 제공되는 많은 반찬들과 소스들이 제공된다. 투뿔 한우를 1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이조칼국수

10.2 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103길 35

이조칼국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같이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를 사용하여 칼국수를 끓여낸다. 특히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와의 조합이 일품인 겉절이는 직접 담가서 제공한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회덮밥도식당 인기 메뉴이다. 감칠맛 가득한 고추장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왕만두, 떡(만두)국, 알밥과 같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올리바인 스파

10.2 Km    212     2023-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6길 4-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올리바인은 도심 속 럭셔리 스파와 뷰티&슬리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세란병원 연계하여 전문적인 산전·산후마사지와 체형관리,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스파에서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스위스 명품 아로아 르노벨, 달팡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론칭하여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뷰티&슬리밍센터에서는 세란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고객 맞춤별 컨설팅과 다양한 뷰티 관련 메디컬 프로그램을 진행 가능합니다.

원대구탕

원대구탕

10.2 Km    14796     2023-08-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02-797-4488

1979년에 문을 열었다. 그 이전에는 한식집을 했으니 경력으로 보면 40년이 훨씬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탕만 끓여 낸 세월이 40여 년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대구와 신선한 미나리로 대구탕을 끓여 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이 일품이며 대구와 함께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푹 끓여먹으면 예술이다.

오복함흥냉면

오복함흥냉면

10.2 Km    0     2024-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4길 4

오복함흥냉면은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 먹자골목 바로 앞에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방송사 음식기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냉면집으로 외부는 작아 보이나 매장 안은 뒤쪽으로 공간이 있고 화이트톤 인테리어라 넓어 보인다. 메뉴는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만두, 사리 단출하다. 테이블 위에 식초, 겨자, 양념장, 컵이 세팅되어 있다. 냉면을 시키면 주전자에 갈비탕과 같은 육수를 주는데 짭짤하면서 후추 맛이 난다. 겨울에 계절 메뉴로 갈비탕을 한다. 만두는 직접 만든 수제만두이고 냉면 면도 직접 뽑아 찰기가 있다. 간자미 회가 올라간 회 냉면은 야채도 큼직큼직하게 썰어 들어가 있고 약간의 물기가 있어 비벼 먹기 편하다. 사리를 추가할 수 있고 물은 셀프이다. 식당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호미불닭발 본점

10.2 Km    0     2023-10-20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37번길 14

호미불닭발 본점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의 무뼈닭발이다. 이 밖에 통닭발, 빈대떡, 계란찜을 판다. 음식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주변에는 상동 호수공원과 아인스 워터월드가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2 Km    23569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