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계곡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계곡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기계곡산장식당

신기계곡산장식당

12.2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문수로 245 신기계곡산장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신기계곡 산장식당은 장작 삼겹살로 유명한 인기 맛집으로 한때는 여름에만 영업했지만, 지금은 4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 식당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식당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장작 위 대형 돌판에 두툼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버섯, 콩나물을 올려 불을 조절하며 직접 맛깔스럽게 구워준다. 또한 뚝배기에 국물을 한가득 담아서 올려주고,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은 장아찌와 김치에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다. 여름 휴가철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백숙이나, 오리백숙 등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예약 시에만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훈몽재 유지

훈몽재 유지

12.2 Km    22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다.이후, 1680년경 김인후의 5대 손인 김시서가 인근에 자연당을 짓고 기거하며 훈몽재를 중건하여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였다. 1820년경 김인후의 후손들이 점암마을에 훈몽재를 중건하고, 어암서원을 건립하여 김인후, 김시서, 정철, 이이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훈몽재가 중건되었으나, 1951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2005년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표토층의 10~20㎝ 아래에서 훈몽재의 유지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현재는 복토작업이 이루어져 있다.지정대상지에 인접하여 훈몽재와 부속건물인 자연당, 양정관, 심연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추령천변에는 대학암(大學巖)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송강 정철이 이곳에서 김인후에게 대학을 배웠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아우성회센터

12.2 Km    33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10길 24
063-564-4432

고창의 아우성회센터에서는 직접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로 요리를 해주고 있다. 제철 재료와 함께 회를 모둠으로 파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대부분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을 하거나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다.

필봉솥뚜껑삼겹살

12.4 Km    62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8길 6
063-564-8283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필봉솥뚜껑삼겹살은 생삼겹 전문점으로 두툼한 솥뚜껑에서 구워낸다. 구이류 외에도 식사류 메뉴도 다양하며, 넓은 홀과 룸이 준비되어 있어 회식 및 가족단위 식사를 조용히 즐기기에 좋다.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12.5 Km    0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410 (부전동)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은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일반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자가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약 1,000㎡에 이르는 광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좋고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음악 분수공원은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로 낮에는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또한 자전거 대여소도 인기다.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중에서 선택해 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80m의 이르는 실개천은 조용히 산책하기 좋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다은회관

12.5 Km    35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산7길 1
063-564-3304

다은회관은 백합, 오리고기 전문 식당이다.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룸은 색다른 분위기로 요리에 맛을 더하고 따뜻한 온돌에서 맛보는 백합정식은 백합회, 삶은 백합, 백합죽 등 백합으로 만든 여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의 음식으로 아귀탕과 약오리찜도 다은회관의 별미이다.

대나무골오토캠핑장

대나무골오토캠핑장

12.5 Km    2     2023-09-01

전라남도 담양군 가산길 364

광주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20~30대 캠퍼들이 많이 방문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캠핑을 많이 오는 곳이다. 울창한 대나무숲 배경으로 찍어 올린 캠핑 사진의 뷰 명소로 SNS 상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오토캠핑장이기도 하다. 낮에는 대나무 그늘 아래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 밤에는 대나무숲에 별처럼 켜지는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캠프파이어는 운치 있는 야영을 가능하게 해 준다. 취사장과 샤워장 등의 시설이 오래되기는 했지만 야영을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없고 가족과 야영을 온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다. 낯을 가리지 않는 고양이들도 방문객을 환영하는 곳이다. 당양읍과 약 4.3km, 차량 이동 10분 거리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담양의 여러 관광지들 방문이 용이하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2.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m2로 조성되었다. 노동저수지는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노동저수지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으 노동수상길 0.44km, 자연마당 0.3km, 전불길 3.6km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태흥갈비

12.6 Km    45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306-4
063-564-2223

태흥갈비는 돼지갈비와 생갈비가 있다. 태흥갈비집이 자랑하는 특별한 메뉴는 육사시미와 복분자즙을 넣어 반죽한 냉면이다. 복분자냉면은 고창군 향토음식발굴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음식이다.

죽림원가든

죽림원가든

12.6 Km    97345     2024-06-03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58
061-383-1292

‘SBS 생활의달인’ 대통 달인 편에 소개된 대나무 특화음식점인 죽림원 가든은 키 큰 죽대밭 사이를 등지고 있어 댓잎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낸 각종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흑미, 잣, 밤, 대추, 땅콩, 숯을 넣고 쪄낸 대통 밥은 밥맛이 좋고 기본 반찬으로 나물, 젓갈, 버섯, 죽순 된장국이 차려진다. 특히 대통용찜은 문어, 가오리, 전복, 굴비, 돼지갈비, 닭도리탕, 한우 불고기, 대하, 계란, 대통밥 등 총 10가지를 대나무 마디마디에 넣어 대나무 장작으로 쪄내는 이 식당의 특색인 메뉴로 1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인 대통밥 정식에는 떡갈비, 죽순회, 계란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대통밥에 사용되는 대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이 음식점 내 야외에 있어 식당 창밖의 대나무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담아 주는 그릇도 대나무를 활용하고 있어서 담양의 특색이 느껴진다. 담양읍에서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