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4-11-25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길 36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구 습지생태공원 맞은편에 있는 구립미술관이다. 겸재 정선(1676~1759)은 진경산수 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낸 화성이다. 겸재정선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미술관 1층에는 양천현아실,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양천과 정선의 인연에 대해 소개하였고 기획전시실에서는 다른 작가의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정선의 생애 및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겸재기념관실과 정선이 여행한 전국과 그의 작품 속 장소의 현재와 과거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겸재기념실 외에도 체험실,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정선작품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3층에는 카페테리아, 뮤지움 숍, 다목적실, 수유실이 있어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목적실은 영상 시청, 강의 및 세미나, 전시가 모두 가능하며 대관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6.6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56-12
홍원사는 불교 신자들을 향한 수행과 포교 활동을 위해 서울도심에 2005년 새로 건립했다. 사찰 이름의 ‘홍원’이라는 뜻은 ‘크나큰 서원으로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찰 건축으로 건물 맨 위의 금동탑이 인상적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인근에 궁산 근린공원과 서울식물원이 있다.
6.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49길 6-7
02-2665-1205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강원도의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순 메밀 함량 100%의 동치미막국수와 부드러운 편육이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 비빔막국수, 들기름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식당이다.
6.6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28
031-903-5333
경기 고양시에 있는 아소산은 일식 전문점이다. 아소산은 생선회뿐만 아니라 초밥과 정통 일본식 우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회색벽의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과 조화로움이 뛰어난 실내정원,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의 인테리어와 최상의 식재료와 맛으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6.6Km 2024-07-0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배꼽 스페셜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안심, 양곰탕, 안동국밥, 육회비빔밥, 참갈비, 평양냉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홀에 있는 좌석과 룸에 있는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 좋다. 건물에 주차할 수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포장이 가능하다. 도보 3분 거리에 가온문화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6.6Km 2024-12-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상암동)
도락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 식당으로,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해장국 메뉴와 정성이 담긴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 주민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도락은 식사 공간의 쾌적함과 친절한 서비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6.6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 02-2600-6581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 5월 10일, 강서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문화예술제가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겸재전국사생대회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전시까지 겸재문화예술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6.6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 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