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15.4Km    2025-07-02

충청남도 당진시 안틀모시길 11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조선시대부터 해상문물의 요충지인 기지시에서 인근지역 사람들까지 모여 제사를 지내고 줄을 당기면 재난을 이겨내고 나라의 평안과 안녕, 풍년을 기원해오고 있는 500년을 면면히 이어오는 전통문화이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은 기지시줄다리기뿐만 아니라 한국과 세계의 줄다리기 분포와 특징, 올림픽 종목이었던 스포츠 줄다리기에 대한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체험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줄 제작 체험, 줄 꼬기 체험, 줄다리기 체험, 달집 소지 쓰기 등이 영상과 어우러져 체험 학습의 장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당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한국도량형박물관과 농심테마파크가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

15.4Km    2025-03-1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틀모시길 11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는 당진시 송악읍 줄다리기 박물관에 자리 잡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풍년과 다산의 의례에서 비롯된 전통 놀이로 공동체의 화합 단결의 상징으로 표현되며 남녀노소, 신분의 구별 없이, 사는 곳의 구별 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이자 무형문화재다.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무형의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전승함은 물론 이를 잘 활용하여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전승자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박물관에서 기지시 줄다리기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고,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때에는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는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1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기지시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기지시공원, 한국도량형박물관 등이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15.4Km    2025-03-25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틀모시길 11
041-358-4646

의여차! 줄로 하나되는 지구촌 기지시줄다리기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과 함께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유산이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무게 40t, 길이 200m, 직경 1m의 엄청난 줄을 1km 이상 끌어와 줄다리기 한판을 벌이는 대화합의 퍼포먼스다.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함께 힘을 합쳐 줄을 옮기며, 어느새 친구가 되어 함께 환호하게 된다.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당진 기지시를 방문하여 장관을 만끽한다.

성내저수지

성내저수지

15.4Km    2025-04-3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성내저수지는 아산시 북부를 흐르는 아산천의 지류 주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이곳은 본래 1958년에 농업관개용으로 건설되었다. 낚시터로 이름이 나서 성내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골과 전원주택단지 앞 저수지를 따라 나무데크와 팔각정을 갖춘 산책로가 왕버들나무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북쪽에는 고룡산, 남쪽에는 금산이 솟아 있는데, 등산로가 저수지와 인접한 고룡산은 낮지만 바위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고 아산만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진달래꽃이 유명하다. 성내저수지는 국도 34호선, 45호선에서 토정로, 고룡산로, 음봉면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 IC,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아산만방조제, 아산스파비스 등이 있다.

여민뜰

여민뜰

15.4Km    2025-06-19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66

여민뜰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한옥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더덕구이, 떡갈비 등이 상에 오르는 여민정찬이다. 강원도산 생곤드레를 맛볼 수 있는 영월 곤드레솥밥, 다섯 가지 과일청으로 맛을 낸 제육쌈밥과 보리된장도 별미다. 이 밖에 한우떡갈비, 한방토종백숙 등도 판다.

아산향교

아산향교

15.6Km    2025-03-16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82

아산향교는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선조 8년(1575) 아산리 동쪽 향교골에서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었고, 고종 1년(1864)에 중수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경내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인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안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으로,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에 맞배지붕이다.

영인산산림박물관

15.6Km    2025-03-14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아산온천로 16-30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

치유앤 딸기 체험 농장

치유앤 딸기 체험 농장

15.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해창길 155-27

치유앤 딸기 체험 농장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친환경 농장이다. 이곳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하한 전문 체험 농장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농장은 깨끗하고 잘 관리된 환경에서 자란 딸기를 제공하며, 방문객은 직접 손으로 딸기를 따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딸기와 수박을 중심으로 수확 체험, 생태체험, 요리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계절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농촌관광, 산림교육, 생태관광 전문 박사가 진행하며 가족중심, 어린이 중심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영인산마루

영인산마루

15.7Km    2025-07-03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8

영인산마루는 외관과 내부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는 우렁이를 재료로 여러 음식을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대표 메뉴는 우렁쌈밥정식이다. 우렁무침을 비롯해 우렁튀김, 우렁쌈장, 제육볶음, 쌈 채소 등이 나온다. 이 밖에도 우렁쌈밥, 우렁된장찌개, 우렁파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화성 수촌교회

화성 수촌교회

15.8Km    2025-01-13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큰말길 32

수촌교회는 장안면 수촌리 지역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교회로, 1905년 교인 김웅태의 주도하에 정청하의 집에서 교인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을 계기로 창건되었다. 1907년에 초가집 15칸을 매입하여 예배당을 만들었는데, 이 무렵 교인이 약 1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만세 사건을 진압하던 일본 경찰이 마을 전체를 방화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때 교회도 모두 불에 탔다. 1922년 선교사 아펜젤러(Alice R. Appenzeller)와 감리사 노블(W. A. Noble)의 도움으로 초가집 8칸의 예배당을 건립하였고, 1932년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다. 1974년에는 양식 기와로 지붕을 개량하였으나 퇴락이 심하여 1987년에 초가 형태로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