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로 95
석천항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이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석천항은 주로 어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거나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항구 주변에는 산책로와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석천항은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석천항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바닷가 명소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7.2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6길 36
031-681-9898
품질 좋은 고기를 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7.3Km 2025-06-11
충청남도 당진시 매산해변길 144
해어름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서해대교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수목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파스타 코스, 스테이크 코스, 해어름 플레이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송악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진포구, 삽교호함상공원이 있다.
7.4Km 2025-05-29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퇴계로 오토바이상가는 충무로 지하철역에서 대한극장 맞은편 출구로 나와 퇴계로 5가 쪽 인도로 걸어가다 보면 오토바이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곳에 있다. 이곳에는 오토바이 가게 40곳, 액세서리와 부품을 취급하는 가게 10여 곳, 수리점 10여 곳이 들어서 있다. 도매 상가로 일반소비자에게도 소매 중간이윤을 붙이지 않는다. 오토바이값은 시중보다 5∼10%쯤 싸고 부품값은 공급 물량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이곳에서 팔리는 오토바이는 대림혼다와 효성스즈키 제품이 2대 주류를 이룬다. 상가 대부분은 일본, 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도 함께 팔고 있다.
7.4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3길 34
60년 넘게 평택 서부지역의 상권을 이어온 전통시장이다. 128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 입구엔 안중시장의 마스코트인 황소 안이와 중이가 세워져 있다. 이용객을 위한 고객안내센터가 있고 고객 안내센터에서는 문화강좌를 열기도 한다. 시장 옆에 갈마 미술관이 있어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고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7.5Km 2024-07-30
경기도 평택시 장수길 31
평택 현덕면에 위치한 시모네 카페는 유럽 어느 소도시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카페로 공간 하나하나가 다 아기자기하다.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고 카페 색감마저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베이커리&카페인데 디저트류는 셀프로 담을 수 있게 되어있다. sns 상에서 핫한 카페인만큼 주말엔 사람이 많다. 카페 내부는 키즈케어존과 노키즈존이 나뉘어있고, 노키즈존은 각각의 방처럼 개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7.5Km 2025-05-12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신복운로 173-1
꽃게와 꽃게집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조리했는데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꽃게 요리 전문점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요리는 꽃게 세트 메뉴로 게국지를 비롯해 간장게장, 대하장, 공깃밥을 제공한다. 평일 점심 특선으로 나오는 대하 게국지 찌개도 별미다. 모든 음식이 포장 가능하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7.6Km 2025-07-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