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보금자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9 Km    5     2023-08-3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5
010-4714-1951

보금자리는 전남 보성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 숙소다. 객실은 두 개로, 한 방은 편백을 두른 구들방으로 아궁이에 불을 떼어 난방을 한다. 누마루방에는 바깥 누마루와 정자로 이어지는 별도의 문이 딸려 있다. 마당 한가운데 놓인 정자에 앉아 있으면 월출산 능선과 녹차 밭의 푸르름이 한눈에 담긴다. 웰컴티 및 다과와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중원회관

중원회관

12.9 Km    20099     2023-02-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2-13
061-473-6700

영암의 별미음식으로 갈낙탕과 함께 짱뚱어탕을 꼽을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생선인 짱뚱어는 기름진 갯벌에서만 나는 청정 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갈비의 진한맛과 낙지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 갈낙탕과 개운한 낙지연포탕도 단골들의 추천 메뉴이다. 여기에 토종 양념으로 숙성시킨 원치창젓, 토하젓, 새우젓, 돔배젓, 석화, 황석어젓도 중원식당의 자랑거리이다.

동락식당

동락식당

13.0 Km    18035     2023-09-1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문로 10
061-473-2892

한우와 낙지로 만든 갈낙탕은 영암의 별미로 8시간 동안 우려낸 쇠갈비 국물에 산낙지를 넣어 살짝 끓여내 맛이 시원하면서도 깊다. 주인이 무산 갯벌에서 직접 가져온 낙지를 즉석에서 조리해 맛이 신선한 것도 특징이다. 살아 있는 세 발 낙지를 젓가락에 감아 먹는데,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창젓(전어), 토하젓(민물새우), 파래무침 등 남도 특유의 젓갈과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0 Km    3     2023-05-30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
010-4140-4884

달빛한옥 수류화개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포근한 한옥 민박으로, 수려한 월출산과 녹차향 가득한 다원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별빛방과 달빛방 2개로, 두 방을 함께 예약하면 독채로 넓게 쓸 수 있다. 방마다 누마루와 개별 화장실을 두어 편의성을 더했다. 누마루의 창을 열면 창문 안으로 초록빛의 잔디마당과 밤하늘의 별 무리가 가득 들어찬다. 웰컴티와 무료 한식 조식이 제공된다.

녹동서원

13.0 Km    3276     2023-10-30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낭산로 10-41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녹동서원은 존양사라는 이름으로 인조 8년(1630) 창건된 뒤 1713년에 [녹동]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이 서원에는 최덕지(1384∼1455), 최충성(1458∼1491), 김수항(1629∼1689), 김창협(1651∼1708) 등을 배향하고 있다. 녹동서원은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은 아니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녹동서원 목판 및 고문서는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훼철되었으나, 1976년 지방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근에 월출산 기찬랜드와 영암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0 Km    3     2023-06-0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3
010-9566-8890

화담재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총 4개의 아늑한 방은 2~3명이 머물기 적당하다. 그중 달빛 황토방은 구들장 객실로 온몸의 피로가 사르르 풀려 가을부터 초봄까지 인기가 많고, 달빛 마루방은 방 전체를 편백으로 마감해 하루만 자도 편백향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마당 한편의 크고 작은 장독대가 정겹고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13.1 Km    3     2023-06-2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498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김준연(1895~197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영암군 출산의 인물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김준연을 기리는 전시 이외에도 주변의 녹지 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문성암

13.1 Km    17716     2023-10-04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암정로 325-37

대한 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과거 운흥사와 관련된 문수암이 위치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에 1987년 다정스님이 문성암을 창건하였다. 2층 건물의 구조로 1층은 종무소로 사용하며 2층은 참회전이라 하여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백호선원, 지장전, 문수선원 등의 건물이 있으며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사찰과는 달리 단청을 칠하지 않아 정갈하고 고요한 느낌을 준다. 문성암이라는 이름대로 글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 출현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 사찰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문수는 문수대성(文殊大成)이며 여기에서 문성(文成)을 따서 암자의 이름을 지었고, 문수가 지혜를 의미하기 때문에 선원 터로 적합하다고 여겼다고 하며, 문수보살이 화현한 터라고도 한다. 문성암을 세운 다정스님은 죽림사와 운흥사를 오가며 수행할 때 문성암 앞의 커다란 소나무를 보고 사찰이 있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또 운흥사 초가에서 기거할 때 스님이 문성암 쪽에서 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꿈을 꾸고 절을 짓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터를 닦을 때 같이 일을 하던 보살이 꿈을 꾸었는데 불이 나서 그 불길이 하늘을 태웠다고 하는 길몽을 꾸었다고도 한다.

월남사지

13.2 Km    19661     2024-04-29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월남사지는 월출산 남쪽 아래에 월남마을의 평지에 위치한 절터로, 전면 175m, 측면 185m 총 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사지로 고려 시대 진각 국사 혜심(1178~1234)이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되나, 지금은 삼층석탑 (보물 제298호)과 진각국사비 (보물 제313호) 2점의 유물만이 남아있다. 무위사의 사적기에 임진왜란 때 주변의 절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어 월남사도 이때 폐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금당 중심에 크기가 같은 두 개의 탑을 배치한 형식임을 유구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이런 형식은 대부분 통일 신라 후기 양식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월남사지의 가치는 학술적으로 매우 높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 후에 발굴지를 전체적으로 복토하고, 건물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흙을 더 높게 쌓고, 기둥이 있던 자리에는 초석과 적심석을 놓아 건물의 형태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13.2 Km    19322     2023-10-30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월남사 터에 남아있는 삼층석탑으로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이 탑은 백제의 옛 땅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백제 양식을 많이 따르고 있다. 기단 및 탑신의 각 층을 별도의 돌로 조성한 것이나 1층의 지붕돌이 목탑에서처럼 기단보다 넓게 시작하는 양식 등이 그러한 특징이 된다. 대표적인 백제탑이라 할 수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양식, 모전 석탑적인 요소, 고려 시대 백제계 양식이 함께 표현된, 전라도 지역에서는 규모나 양식으로 매우 중요한 석탑이라 할 수 있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금당을 중심으로 두 탑을 나란히 배치하는 쌍탑 배치 형식임을 확인했다. 월남사지에는 보물 제313호 진각국사비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