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아 상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코아 상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코아 상무점

소코아 상무점

1.1 Km    0     2024-02-2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86 상무트윈스

광주시 치평동에 있는 소코아 상무점은 카레 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음식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플레이팅이 예쁘고 사진 찍기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세 가지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소코아 카레이다. 이 외에 반반카레, 소코카츠,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타마고 샌드, 소코동 등 다양한 퓨전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이 필수이다.

충민사

충민사

11.5 Km    23859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50

광주 충민사는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청나라군과 싸우다 순절한 전상의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전상의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장군으로 이후 난이 끝난 후, 곧 자헌대부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증되고 이어서 안주로부터 출생지인 광주로 시신을 옮기어 동년 7월 26일 이곳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평두산에 예장하였다. 1977년 광주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장군의 묘소를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하고 1985년 충민사를 준공하였다. 이 곳 충민사에는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 수의문, 정려각, 장군의 유물(갑옷, 투구, 활, 칼, 교지, 완문, 완약)을 전시한 유물관 등이 있다. 또한 광주고등학교에서 사구동에 이르는 거리를 구성로로 명명하여 그 이름을 기리고 있다. * 전상의 장군 전상의 장군은 1575년 광주 구동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용력과 무술이 뛰어난 장군은 선조 36년(1603) 29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의 초임 발령 이후 내외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건너가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때 끌려간 동포 300여명을 귀국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인조 5년인 1627년 1월 청나라 3만대군이 압록강을 건너 황주에 이르자 인조는 강화도로, 소현세자는 전주로 피난하고 곧이어 정묘강화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장군은 안주성 싸움에서 5일동안 분전하다가 53세의 일기로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운암서원(광주)

11.5 Km    2060     2023-12-19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40

박신윤(朴身潤)을 기리는 사당으로 출발한 것인데, <경상도읍지><창원대도호부지>에 “운암서원 재부남오리사화 증호조좌랑우곡박신윤독향 숙묘조임오립사 헌종조갑진 인도논호(雲巖書院 在府南五里沙火 贈戶曹佐郞愚谷朴身潤獨享 肅廟朝壬午立祠 憲宗朝甲辰 因道論號)”라 기록하고 있다. 위의 기록으로 보아 운암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5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釋菜)를 봉행하였다. 그 후 종회에서 서원 복원을 계획하여 오다가 200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3년 후에 완공하였다. 이때 제향인물이 달라져서 종전처럼 박신윤을 단독 배향하지 않고 주벽을 고려조에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松隱 朴翊)으로 하고, 송은의 중자(仲子)인 박소(朴昭), 인당의 5 세손인 박홍정(朴弘貞)을 추가 배향하였다.

카페 마당

카페 마당

11.5 Km    1     2022-09-28

전라남도 나주시 풍림죽림길 86 죽림파크관광농원

나주시 남평읍의 공기 좋고 조용한 마을에 있는 카페다. 광주시와 가까운 곳에 있어 광주 시민들도 즐겨 찾는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만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 상호에도 나오는 마당이 잔디로 펼쳐져 있으며, 내부도 넓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연못과 인공폭포가 마당에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더한다. 기와지붕의 한옥 건물에 실내의 나무 기둥까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커피와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종가집가마솥설렁탕

종가집가마솥설렁탕

1.2 Km    20926     2023-12-11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062-374-0015

광주에 처음으로 정통 서울식 설렁탕을 선보인 설렁탕 전문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은 100% 순수 사골로만 조리한다.

유딜라이트

유딜라이트

11.6 Km    0     2024-02-02

전라남도 나주시 강변1길 36

유딜라이트는 나주 지석천변에 있는 카페다. 지석천이 바로 옆에 있어 하천 뷰가 인상적이며, 독특한 외관 덕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카페 곳곳에 다양한 화분들이 놓여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5종의 견과류를 이용하여 토피넛을 직접 만들어 부드러운 크림을 곁들인 딜라이트 커피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아트리움

아트리움

11.6 Km    0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불태3로 138-59

넓고 쾌적한 카페로 알려진 아트리움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넓은 잔디밭 위에 감각적인 건물을 세워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도 드라이브 삼아 즐겨 찾는 곳이다. 잘 꾸며진 실내와 건물 주변의 조경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 메뉴는 크림라테이고 바닐라라테, 흑임자라테도 크로플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다양한 스무디와 주스, 에이드와 차도 준비돼 있다.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는 곳으로 젊은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는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진원박씨제각, 진원리 5층석탑, 꿈엔들 농촌교육농장 등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다.

증심사(광주)

증심사(광주)

11.7 Km    32578     2024-03-19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범종각, 각 층의 4면에 범자가 새겨진 범자칠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특히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 있는 사찰 건물들 중 현재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세종 25년)의 건물로 강진의 무위사 극락전과 계통을 같이 하는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지붕의 다심포 양식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이에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삼애다원

삼애다원

11.7 Km    0     2023-12-05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광주 증심사 입구의 왼쪽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삼애다원(三愛茶園)은 춘설차(茶)의 본고장이다. 춘설차는 녹차가 어떤 음식보다 심신 건강에 좋다는 의미로 의재 허백련(1891~1977) 화백이 붙인 이름이다. 이곳은 총면적 9만 9174㎡의 차밭으로, 증심사의 소유로 수백 년을 내려온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일부를 인수해 본격적인 기업형 차밭으로 개발, 1937년에는 생산량이 연간 5,333kg에 이르렀다고 한다. 예부터 무등산 차는 구례의 지리산, 보성의 대원사 등의 차와 함께 최고의 맛을 인정받았다. 일제가 물러가고 차밭이 방치되자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화백이 이를 맡게 된다. 의재는 차밭에 ‘삼애다원’이란 이름을 붙이고, 여기서 덖어낸 찻잎으로 녹차와 홍차를 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의재의 손자 허달재와 허달문 씨 형제가 3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전통식품 1호, 광주시 동구 명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11.7 Km    1552     2023-08-11

무등산은 광주의 모산(母山)으로 일컬어진다. 무등산옛길을 따라 서석대에 오르면 그 까닭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와 담양에 걸쳐 가슴을 연 무등산의 장관도 누릴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증심사에서 출발하면 무등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