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 감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카페 감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카페 감뜰

한옥카페 감뜰

14.2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8

한옥카페 감뜰은 ‘감나무들이 있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페이다. 이곳은 120년 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다. 한옥 건물은 카페 사장님의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은 집으로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예전 한옥의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우드와 베이지색 베이스의 인테리어 카페로 변신했다. 관광지 근처임에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외관과 구조는 한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요즈음 감성과 맞아떨어지는 분위기이다. 잘 가꿔진 마당과 정원에 야외 좌석을 배치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정원과 바깥사랑채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안산중앙로데오점

14.3Km    2024-06-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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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퀘어

호텔스퀘어

14.3Km    2024-10-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81
031-490-2000

호텔 스퀘어는 산업단지공단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해당 지역을 찾는 바이어의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5년 4월 개관된 안산 지역의 5성급 브랜드로,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객실,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및 식음 시설을 갖춘 호텔이다. 그랜드 볼룸을 비롯, 2개의 중 연회장, 5개의 소연회장(세미나실) 등, 총 8개의 연회장은 기업세미나와 행사, 결혼식, 돌잔치, 고희연, 가족모임, 강연회, 각종 단체의 모임과 일반연회, 캐이터링 서비스 등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봉궁순대국

봉궁순대국

14.3Km    2024-02-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안골길 2-2

'봉궁순대국'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또한, 순대 전문 생산 업체인 (주)선진식품의 본점으로 직접 만드는 최고급 순대와 국내산 사골 100%를 사용해 순댓국을 만든다. 대표 메뉴인 시래기 순댓국은 철분과 영양이 가득 들어있는 시래기와 볼살을 넣은 순댓국이며 다양한 종류의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불 막창 볶음, 편육 메뉴도 있고, 셀프 바에서 김치를 비롯한 반찬을 직접 담아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포르투나

포르투나

14.3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사기말길 8

포르투나는 자두나무와 블루베리나무가 있는 카페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시골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다. 에그타르트와 소금빵, 바나나브래드, 각종 쿠키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는 프리미엄 고메버터를 사용하며 만들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열구자

열구자

14.3Km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104-12

열구자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황구지천에 있는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토속음식 전문점이다. 비포장도로지만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넓은 매장은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매장 안에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밖에는 야외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토속음식전문점답게 시골 할머니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투박한 느낌의 한상차림이 인기 있다. 직접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 두부, 생선구이 등 대표 메뉴와 갓 지은 흑미 돌솥 밥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 식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근처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4.3Km    2024-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12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지하철 4호선 고잔역 1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등 3개의 공연장과 1개의 국제회의장이 있으며, 4개의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해돋이극장은 대규모 다목적 공연장으로 승강무대와 회전무대, 오케스트라 피트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각종 콘서트와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실내 공연이 개최되는 곳이다. 달맞이 극장은 중극장으로 승강무대와 영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극이나 무용 발표회, 실내악 공연과 독주회, 영화 상영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별무리극장은 가변식 무대와 좌석을 갖춘 소극장이며 소규모 연극이나 국악 공연, 전위 연극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공연동 앞뜰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은 약 1,000석의 계단식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마당놀이와 대중음악 등의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이곳에서 열리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회화나 서예, 조각품, 사진전, 조형예술 등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에는 베이커리 카페도 두 곳이나 있어 공연 전이나 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 마린낚시(전곡항 24 마린낚시)

24시 마린낚시(전곡항 24 마린낚시)

14.3Km    2024-05-2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31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해 있는 24시 마린 낚시는 주변에 전곡항, 탄도항, 제부도, 대부도, 영흥도 등이 있어 바다낚시 포인트가 많고 탄도수로, 인공습지가 바로 옆에 있어 민물낚시도 가능하다. 11인승부터 20인승까지 다양한 선박을 이용 선상낚시, 보트 낚시가 가능하고 원투낚시, 가두리, 좌대낚시, 루어낚시, 민물 찌낚시, 민물 루어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코스와 낚시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계절별로 우럭, 광어, 농어, 놀래기, 주꾸미,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다. 예약을 통해 출조 안내와 남은 좌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낚싯대, 릴, 줄 , 낚싯바늘, 아이스박스 등은 사무실을 통해 임대와 구매도 가능하다.

정든집

정든집

14.4Km    2024-06-2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남산평길 119

정든집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메뉴는 촌고기와 갈매기살이다. 촌고기는 삼겹살, 오겹살, 목삼겹, 전지가 함께 나온다. 주문 시 다양한 쌈채소와 밑반찬, 된장국, 특제쌈장소스 등이 함께 나온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반월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할 수 있어 미리 전화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포장은 평일에만 할 수 있다.

화림선원

화림선원

14.4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