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빛한옥 수류화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3     2023-05-30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
010-4140-4884

달빛한옥 수류화개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포근한 한옥 민박으로, 수려한 월출산과 녹차향 가득한 다원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별빛방과 달빛방 2개로, 두 방을 함께 예약하면 독채로 넓게 쓸 수 있다. 방마다 누마루와 개별 화장실을 두어 편의성을 더했다. 누마루의 창을 열면 창문 안으로 초록빛의 잔디마당과 밤하늘의 별 무리가 가득 들어찬다. 웰컴티와 무료 한식 조식이 제공된다.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화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3     2023-06-01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3
010-9566-8890

화담재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총 4개의 아늑한 방은 2~3명이 머물기 적당하다. 그중 달빛 황토방은 구들장 객실로 온몸의 피로가 사르르 풀려 가을부터 초봄까지 인기가 많고, 달빛 마루방은 방 전체를 편백으로 마감해 하루만 자도 편백향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마당 한편의 크고 작은 장독대가 정겹고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암향교

영암향교

12.6 Km    32274     2023-03-28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73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으며, 1918년에는 향교 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1922년에 중건하였다가 1950년 6·25동란 때 다시 전소되어 1951년 대성전, 1963년 양사재(養士齋), 1969년 명륜당 등을 중건하였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양사재·사마재(司馬齋)·청금당(靑衿堂)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한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고산사(장흥)

12.6 Km    25903     2023-12-08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하탑동길 120

고산사는 장평면에서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용두산 협곡에 위치한 자그마한 사찰로 인근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은 없다. 고산사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고산사 석조여래입상이 볼만하다. 경내에는 약사보전과 요사채가 있고 약사보전 안에는 고려초기 석불인 약사여래 석불이 있다. 원래는 절터만 남아 있고 석불입상은 파손된 채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1966년 새로 지은 법당안에 모셔놓았다. 이 석불은 외모상으로는 둥근 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높게 솟아 있고 계란형의 얼굴은 풍만하다. 가늘게 뜬 실눈, 부은 듯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눈두덩, 두툼한 입술은 꼭 다물고 있다. 좁은 어깨를 감싼 옷은 수직선을 그리며 아랫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 손 모양은 양팔을 구부려 앞가슴에 대고 있으나 옷 주름에 가려 그 모습을 알 수 없다. 이 석불은 아랫부분은 확인이 어려우나 광배와 얼굴에서 중국 당나라 불상과 비슷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월남사지

12.7 Km    19661     2024-04-29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월남사지는 월출산 남쪽 아래에 월남마을의 평지에 위치한 절터로, 전면 175m, 측면 185m 총 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사지로 고려 시대 진각 국사 혜심(1178~1234)이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되나, 지금은 삼층석탑 (보물 제298호)과 진각국사비 (보물 제313호) 2점의 유물만이 남아있다. 무위사의 사적기에 임진왜란 때 주변의 절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어 월남사도 이때 폐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금당 중심에 크기가 같은 두 개의 탑을 배치한 형식임을 유구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이런 형식은 대부분 통일 신라 후기 양식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월남사지의 가치는 학술적으로 매우 높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 후에 발굴지를 전체적으로 복토하고, 건물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흙을 더 높게 쌓고, 기둥이 있던 자리에는 초석과 적심석을 놓아 건물의 형태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12.7 Km    19322     2023-10-30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월남사 터에 남아있는 삼층석탑으로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이 탑은 백제의 옛 땅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백제 양식을 많이 따르고 있다. 기단 및 탑신의 각 층을 별도의 돌로 조성한 것이나 1층의 지붕돌이 목탑에서처럼 기단보다 넓게 시작하는 양식 등이 그러한 특징이 된다. 대표적인 백제탑이라 할 수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양식, 모전 석탑적인 요소, 고려 시대 백제계 양식이 함께 표현된, 전라도 지역에서는 규모나 양식으로 매우 중요한 석탑이라 할 수 있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금당을 중심으로 두 탑을 나란히 배치하는 쌍탑 배치 형식임을 확인했다. 월남사지에는 보물 제313호 진각국사비도 남아있다.

월출산국립공원 경포대지구

월출산국립공원 경포대지구

12.7 Km    2     2023-11-14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8-4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그중 경포대 지구는 월출산 천황봉을 올라가는 탐방로 중 하나로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경포대라 불렀다. 비가 자주 내려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소망이 깃들어 있다.
탐방로 옆 계곡 물이 워낙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해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경포대 지구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산 전 꼭 화장실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12.7 Km    2     2023-05-1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인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에 있는 캠핑장으로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봉을 5시간 내 등반할 수 있다. 자연 풀장으로 이름 높은 최고의 여름 휴가지 기찬랜드가 기찬묏길을 통하여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캠핑장은 크기가 다양한 텐트 사이트가 33면, 화장실, 샤워장이 각각 2개소, 주차장, 전기, 수도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텐트 속에서 바람 소리, 물 소리, 새소리,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를 선명히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야간에는 영암읍 시가지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풍광 좋은 캠핑장이다. (출처: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영암문화원

영암문화원

12.7 Km    15822     2024-01-2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55

사단법인 영암문화원은 1964년 10월 13일 설립하였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보존, 지역문화를 육성, 발전시킴으로써 균형 있는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관과 전시실, 관광센터, 공연장 등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향토사, 문화유적, 민속 및 설화집 발간, 각종 문화인물에 대한 세미나 개최, 영암학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암문화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민족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세시풍속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영암어린이날 큰 잔치, 문예전시회 및 월출학생 예술제 등 학생 대상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군민예술제, 낭주골 음악회와 같은 행사와 출향인 향토작가초대전 등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릉경포대

12.7 Km    39382     2023-11-02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6-1

설악산 및 청송 주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꼽히는 월출산은 주능선을 중심으로 하여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에 속해 있다. 월출산이 거느린 여러 계곡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있는 금릉경포대 계곡이다. 동해안 강릉의 경포대와 이름이 같지만 가운데 한자가 浦가 아닌 布를 써서 鏡布臺다. 금릉경포대는 월출산 천황봉과 구정봉에서 시작하여 약 2km의 길이의 물줄기로 그 흐르는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크고 작은 바위들 사이를 맑은 물이 굽이치며 흐르는 이 계곡은 월출산의 다른 계곡들에 비해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계곡물이 차가워서 여름철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경포대 탐방 지원 센터에서 경포대 계곡을 따라 바람재 - 천황봉 - 구름다리 - 바람폭포 - 천황사에 이르는 코스는 6.2km, 약 4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 주변에는 설록 다원 강진과 차밭과 백운동 정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