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해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도해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도해녀식당

우도해녀식당

11.3 Km    5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440
010-9090-3509

우도해녀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말칼국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오른

오른

11.3 Km    3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714

오른은 오조리 방파제, 성산고등학교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노출콘크리트와 통창 유리, 낮은 수조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우도 풍경으로 인기 있는 대형카페이다. 어린이를 위한 곰돌이 우유, 오른 라테와 같은 시그니처 음료가 있으며 시즌 메뉴와 브런치, 베이커리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우도 가는 성산포항, 성산일출봉, 하도 해수욕장 등이 있다. 리드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웰컴쿠기가 제공된다.

우도(해양도립공원)

우도(해양도립공원)

11.3 Km    71692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우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 목장이 설치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 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入島) 하여 정착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을 보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 1월 1일 섬 내 2개 항구(우도항 및 하우목동항)주변과 우도 해상 일대 25,863㎢를 우도해양 군립 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더군다나 일출봉 근처의 성산포항에서 뱃길로 약 15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깝고 배에 차도 싣고 갈 수가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그러므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이다. 우도 주민들은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 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 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 관광 등 즐길 거리가 많아서 여행에 재미를 더해준다.

자연식당

자연식당

11.3 Km    1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064-784-9911

살아있는 해산물과 방부제가 없는 면을 사용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문어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답다니탑망대

11.3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우도 해안 도로를 따라 돌다 보면 유난히 돌탑을 많이 만나게 된다. 특히, 바위 크기로 쌓아 올린 탑 모양이 무척 이색적인데, 이런 돌탑 중에서도 망루처럼 쌓아 올린 답다니탑망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 본섬과 바다의 상황들을 알아보고자 쌓아 올린 초소의 역할을 했다. 그 이전에는 1895년까지 불을 지펴 소식을 전하는 봉수대로 썼다고 한다. 답다니탑망대 옆에는 득생곶등대라는 망루 등대가 있는데,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먼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우도 산호해변(서빈백사)

우도 산호해변(서빈백사)

11.3 Km    32624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252

우도 산호해변은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돌며, 우도 서쪽의 하얀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 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 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이러한 해변을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 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 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하여 반출을 금지하고 보호하고 있다.

창꼼

창꼼

11.4 Km    3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제주썬레이크빌

제주썬레이크빌

11.5 Km    16495     2023-10-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49
064-782-2277

썬레이크빌은 제주에서 먼저 해가 떠오르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하여 제주여행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편안한 실내분위기와 부대시설, 그리고 야외정원과 주변 비경은 찾아주는 모든 분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한 바다호수, 해안도로가 인접해 있어서 편리한 여행과 휴식이 될 것이다.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11.6 Km    1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46

성산읍에 2016년에 오픈한 오조리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흑돼지버거가 대표메뉴로 딱새우 오일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등 브런치 카페답게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고, 푸짐한 양과 질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는 맛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커피, 스무디,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음료 라인업도 매력 포인트이다. 매장 이용 고객들은 음료나 식사메뉴 중 1인 1 메뉴 필수이며 1층에서 주문한 후 2층에서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여 식사하도록 되어 있고, 물과 식기류는 셀프서비스이다. 매장 내부도 우드 테이블과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로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고, 2층 통유리창가 일자테이블의 오션뷰 자리를 사수 못해도 창문너머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니 단체, 가족, 연인들의 취향껏 테이블을 고를 수 있다. 성산일출봉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성산일출봉 갔다가 혹은 가기 전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아기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애견동반(소형견)이 가능한 카페여서 어린아이와 애견동반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카페이다. 또한 카페 옆에 바비큐가 가능한 온더스톤 펜션이 있는데 펜션 투숙객들에겐 할인가격으로 조식메뉴를 제공한다고 하니 제주 성산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겠다.

남제주 억새오름길

남제주 억새오름길

11.6 Km    28747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제성로

남제주 억새오름길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와 성읍민속마을을 잇는 중산간도로(1119번 지방도) 구간을 말한다. 제주에서 성산-서귀포를 잇는 동남권 지역은 관광명소는 그리 많지 않으나 1132번 국도 (동회선 일주도로)와 1119번 지방도, 11번 국도(5.16도로) 등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1119번 지방도 억새오름길은 멀리 한라산을 가운데에 두고 동서 방향으로 솟아오른 오름들과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억새가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