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산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산장  (1, 6일)

용산장 (1, 6일)

11.7 Km    12390     2023-12-05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용인길 4
061-860-0704

매월 1, 6일 등 5일 간격으로 장이 서고 있으며 주로 전남 장흥군 용산면 지역주민이 이용한다. 평일장에는 30~40명의 상인이 장을 펴고 장사를 하며 명절 때는 배 이상의 상인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신선한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 먹거리 및 각종 생활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용산장(전남 장흥)(1, 6일)

11.7 Km    42     2024-04-24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061-860-0704

매월 1,6일 등 5일 간격으로 장이 서고 있으며 주로 용산면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고, 평일장 에는 30 ~ 40명의 상인이 전을 펴고 장사를 하며 명절때는 배 이상 의 상인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다산이 사랑한 쉼터

12.2 Km    55     2023-08-09

강진에 위치한 백운동별서정원은 가을에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영하여 은거했던 별서 정원이다.

강진 백운동별서정원

12.2 Km    1386     2023-03-07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능선의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보이는 이곳에 전형적인 호남전통원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침 이곳길도 해남부터 시작하는 삼남길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이담로는 옥판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아홉 굽이 유상곡수를 만들고 정자를 앉혔는데,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계곡에 눈이 머물다가 봉우리로 시선을 옮기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출처:강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백운동 원림

12.2 Km    1     2023-01-27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이담로(李聃老, 1627∼1701)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으로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특히 <백운첩>에는 다산 정약용의 <백운동12승사>의 시가 있고 초의선사의 <백운동도>가 그려져 있어 유명하며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원림의 경치를 향유한 기록과 조영자 이담로의 후손들이 경영하여온 기록이 남아있는 등 조경사적(造景史的) 가치가 탁월하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원림을 조영한 유래 및 의도가 명확하게 확인되며, 내원에 화계를 만들어 지형을 자연스럽게 보전하고 계곡물을 상・하 연지에 끌어오는 등 경관처리기법이 우수하다. 식생 등 경관요소를 통하여 선비의 덕목을 높이는 상징성이 돋보이며, 특히 수려한 옥판봉의 지세와 아름다움을 빌려온(借景) 정선대의 경관 등 정약용이 제시한 12곳의 경치가 온전히 남아있는 한국 전통원림의 백미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화를 교류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며, 또한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차를 만들고(製茶) 전해주며 즐겨온 기록이 있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의 산실이 되어온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옥련사(강진)

12.3 Km    19082     2024-02-0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옥련사길 86

옥련사(玉蓮寺)는 1951년 11월 능화스님과 인근 신도들의 노력으로 백련사 소속이던 송광암터에 초가집 두 칸을 지어 강진 대구면 용운리에 있는 정수사에서 목조여래좌상 1구를 옮겨와 봉안하면서부터 법등을 밝혀오고 있다. 이 불상이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옥련사는 근래에 조성된 사찰이어서 규모가 아담하고 유물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정수사에서 옮겨온 목조불상에서 1991년 5월 복장이 확인되었다. 복장을 확인한 결과 1684년경의 불상조상기문과 여러 권의 경전류 등 복장물이 나왔다. 옥련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백련사가 위치해 있어, 1월에서 3월 사이에 강진을 방문한다면 백련사 동백나무숲의 동백을 감상할 수 있고, 다산초당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금강사(강진)

금강사(강진)

12.4 Km    16058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효자길 38-24

금강사는 이순신 장군을 추향하고, 강진 출신 증병조판서 김억추 장군을 배향한 사우다. 사우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는 등 비교적 경관이 양호하다. 1800년(정조 24년) 도내 유림들의 발의로 강진현 금강촌에 금강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무공 이순신(1545∼1598)과 현무공 김억추(1548∼1618) 장군을 향사하였다. 이 사우에 이순신 장군을 주정으로 모시고 김억추를 배정한 것은 김억추가 임진왜란 때 전라우수영사가 되어 이순신을 도와 명량대첩을 성공하는 등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당과 강당 그리고 재명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된 금강사는 사당과 강당이 약 45m의 거리를 두고 동서 쪽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이밖에 도유실, 고직사, 내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삼문 앞 마당에는 좌측 충무공 이순신과 우측 현무공 김억추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순신 동상 앞에는 사적비가 있고 그 옆 원사 건립에 관한 내력비가 있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다

12.4 Km    1460     2023-08-11

월출산은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산이며,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의 도선국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해발 809m의 천황봉이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발 1천 미터가 되지 않지만,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다. 월출산은 천년고찰 천황사와 도갑사를 품고 있어 문화유산 답사로도 제격이다.

장수풍뎅이마을

장수풍뎅이마을

12.5 Km    21180     2024-04-2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반월리

장흥댐 최상류에 위치하고 장흥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장흥댐 최상류에 위치하다보니 청정환경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표고버섯 채취 뿐만아니라, 표고버섯 학습장, 생태체험장, 장수풍뎅이 사육장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의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장수풍뎅이와 장수하늘소를 쉽게 볼 수 있고, 마을 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어서 발을 담그고 가제와 다슬기를 잡을 수 있다. 곤충 기르는 취미 있는 사람들은 사육된 장수풍뎅이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장수풍뎅이마을은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민박도 운영하고 있다. 버섯 따기나 장수풍뎅이 체험을 하려면 예약이 필수이다.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국립공원

12.5 Km    66771     2023-09-2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10.7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 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왕인(王仁) 박사 유적지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 도갑사(道岬寺)는 고려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절이라고 한다. 산문인 해탈문(解脫門:국보)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도선국사 수미선사비(守眉禪師碑) 등이 있다. 주위는 노송과 대나무가 울창하여 여름철의 서늘함과 늦가을의 단풍으로 관광객이 모여든다. 월출산 남쪽계곡에 있는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는 명소로, 부근에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이곳에 모전석탑(模傳石塔:보물)·월남사지 석비(石碑:보물)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 남서쪽에 무위사 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선각대사편광탑비(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