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파크 롯데 어린이 식품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위트파크 롯데 어린이 식품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위트파크 롯데 어린이 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 롯데 어린이 식품체험관

1.8Km    2025-01-09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201 (마곡동)

롯데어린이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는 롯데 그룹 식품사의 연구개발과 품질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Edutainment 체험 시설이다. 롯데의 식품을 주제로 한 스위트파크의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나 초콜릿, 칠성 사이다, 의성 마늘햄, 롯데리아 햄버거 등을 활용해 맛있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위트파크의 요정 위티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열기구 여행을 시작으로, 초콜릿, 사이다, 아이스크림, 햄버거가 가득한 스위트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롯데중앙연구소 체험존에서는 식품연구원이 되어 식품 속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내고 제품을 개발하는 체험을 한다. 자일리톨 치아건강 교육존은 자일리톨 껌에 숨겨진 치아 건강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며, 올바른 치아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체험을 진행하며 초콜릿, 젤리, 자일리톨 등의 제품을 직접 먹어보며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이션 공간으로, 맛있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가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까지 학습할 수 있다. 스위트파크는 롯데식품사 및 연구소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예약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롯데스위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모님짬뽕

사모님짬뽕

1.8Km    2024-01-26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8길 10

사모님짬뽕은 서울 방화동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불향이 가득하고 진한 짬뽕의 국물맛 덕분에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매장 앞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사모님짬뽕의 대표메뉴는 불향을 입은 야채와 탱글한 면발, 그리고 닭 육수와 사골 육수를 함께 우려내 깊은 맛이 나는 백짬뽕과 매콤하면서 칼칼한 국물에 불향을 입힌 해물이 잔뜩 들어간 홍짬뽕이다. 또, 이곳의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제만두튀김도 인기가 많지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태문네

태문네

1.9Km    2025-01-10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8길 40

태문네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장을 별도로 구비하고 있지 않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좁은 골목을 지나면 2층 건물에 빨간색 벽돌집이 나온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마룻바닥에 좌식 테이블 여러 개가 놓여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가정집이다. 오래된 노포라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식사 시간대는 웨이팅이 길어진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 마늘 양념, 갈매기살 소금구이가 있다. 추가 메뉴로 된장찌개가 나온다. 주변에 개화산, 치현산, 궁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겸재문화예술제

겸재문화예술제

2.0Km    2025-06-0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 02-2600-6581

겸재의 향기, 강서를 물들이다 <제9회 겸재문화예술제> 5월 10일, 강서구 대표 봄 축제인 겸재문화예술제가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겸재전국사생대회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전시까지 겸재문화예술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서역사문화거리

강서역사문화거리

2.0Km    2025-06-1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

한일가든

한일가든

2.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77 (행주내동)

한일가든은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곳으로 1960년에 신촌에서 한일옥으로 시작하여 등심 갈빗집으로 맛과 명성을 쌓아온 한식집이다.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이 있다. 이 식당은 국내산 한우 꽃등심과 미국산 갈비를 이용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갈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또한 식사 메뉴인 갈비탕과 갈비 곰탕도 인기 메뉴이다. 한일가든은 고양시 관광 맛집 인증 업소이며 단체 예약 시 차량 지원을 해준다.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2.0Km    2024-11-15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106 (마곡동)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은 겸재정선미술관 후문 쪽에 위치해 있는 전시관이다. 궁산 땅굴은 1940년대 초중반 일제강점기 시절 군용 물자들을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던 땅굴이다. 땅굴의 규모는 높이 2.7m, 폭 2.2m, 연장 길이 68m로 추정된다. 무기나 탄약 등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 또한 중지됐지만 이후 이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돼 왔다. 2008년 지하 땅굴이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견되었고 땅굴 내부까지 전시관을 조성하려 하였지만 공사 도중 동굴 내부 일부 구간에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공사를 중단하고 2018년 유리벽을 설치하여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개화산 호국공원

개화산 호국공원

2.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아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대병력을 침투했고 김포로 후퇴하던 국군은 개화산을 최후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아군은 탄약 보급이 끊겼고 통신도 원만하지 않았다. 결국 육군 제1사단 11, 12, 13연대 1,100여 명은 개화산에서 산화했다. 김포지구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이곳에 호국공원을 만들고 위령탑도 세웠다. 매년 6월이면 호국 위령제를 올린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2.0Km    2025-06-09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서울 양천고성지

2.0Km    2024-06-1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양천고성지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주산인 궁산(宮山)에 있는 테뫼식 산성터이다. 궁산은 한강변에 있는 약 74m의 나지막한 봉우리이다. 궁산의 남쪽에 안양천이 흘러 한강과 만나고 한강 건너편 북쪽에는 행주산성이 있다. 양천 고성은 궁산의 정상부에 있은 둘레 200m 정도의 평지를 둘러 만든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의하면 성벽의 길이는 218m이다. 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은 토석혼축성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문헌 기록에 등장하며, 축성 시기는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지표조사에서 통일신라의 토기조각과 기와 조각이 많이 나왔고, 강 건너에 있는 행주산성이 통일신라 때에 지어진 것으로 볼 때, 양천 고성도 통일신라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김천일 장군 등이 의병을 이끌고 이 성에 주둔하였다가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대첩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산 정상 동편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소악루가 아름답게 복원되어 강서구민들의 관광 휴식처가 되고 있다. 서울 양천고성지는 수도권 지하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