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10.0 Km    27670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광주사직공원에 맞닿아 있으며 양림미술관과 인접해 있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이동도서관, 장애인실 등에 걸쳐 총 247,969권을 보유하고 있다. 가사문학권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시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문학 특화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여 제공한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책놀이를 배워 보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도란도란 책놀이], [오손도손 책놀이], [역사 공부하는 밤], [감성 캘리그래피], [오밀조밀 퀼트 DIY], [시(詩), 낭송으로 즐기자], [독서와 심리치유]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실에서는 매월 미니극장을 열어 영화를 상영하고 , 독서캠프, 길위의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7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하였고 도서관 3층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리네 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아리네 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65     2023-06-01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28번길 6
010-2104-8899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는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광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도 좋다. 지하 1층에는 양림 문화홀, 1층에는 라운지 카페, 4층에는 루프탑 파티룸이 있다.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더블룸, 트윈룸, 온돌방, 남녀 도미토리룸 등 총 9개이 객실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고,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 서비스는 유료다. 인근에 근대문화 유적들이 있다.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0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0

10.1 Km    4334     2024-04-25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1899-556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가족문화축제‘HOW FUN 10’(이하‘하우펀’)을 5월 4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ACC 어린이문화원일대 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하우펀은 ‘도시따라 지구 한바퀴’라는 도시 문화 주제 아래 도시의 과거-현재-미래와 잇는 문화적 현상과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을 관찰하고, 탐험하고 창조하는 놀이와 교육적 요소를 결합한 작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체험‧공연‧교육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구성돼 가정의 달 5월에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싱가포르, 핀란드,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했다.

광주문화유산야행

광주문화유산야행

10.1 Km    2     2024-04-18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062-608-2403

광주 역사의 중심인 동구의 문화유산과 광주의 역사를 달빛 아래에서 만나보는 ‘광주 문화유산 야행’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시설을 연계하여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향유형 문화유산 테마 관광축제이다. 8야(夜)로 구성된 광주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야간경관), 야로(역사투어), 야사(체험), 야화(전시), 야설(공연), 야식(먹거리), 야시(장터), 야숙(숙박)을 통해 동구의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2024 아시아컬처마켓: 도시 속 문화장터

2024 아시아컬처마켓: 도시 속 문화장터

10.1 Km    5     2024-04-30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아시아문화전당
062-601-4665

2024 아시아컬처마켓은 다양하고 풍부한 아시아 문화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여러 체험과 공예품을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패동심

카패동심

10.1 Km    1     2023-01-25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5번길 7-2
0507-1377-4466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카페동심은 잠시나마 힐링을 주는 드로잉카페로, 물감, 색염필, 싸인펜, 등 드로잉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채색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음료를 마시며,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조아라기념관

조아라기념관

10.1 Km    4     2023-08-2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6번길 3-6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아라 선생은 민족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졸업 후에도 신사참배 거부 등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1945년 해방 후 광주YWCA 총무를 거쳐 명예회장을 지내며 평생을 YWCA 운동에 헌신했다.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호남여숙을 세웠고 청소년 야학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1980년대 가족법개정운동에 앞장섰고 광주어머니회, 걸스카웃,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을 육성·발전시키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온 조아라 선생은 2003년 타계해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치됐다. 광주YWCA는 2015년 그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해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素心堂)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돼 생전의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0.1 Km    17     2024-05-10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문화자원 수집·연구, 콘텐츠의 창·제작, 전시, 공연, 아카이브, 유통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레지던시 전시, 특별전시 등 대중과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약 40개의 다양한 전시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요람인 광주의 지역적 정체성을 근간으로 전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창의성, 혁신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융합된 예술적 표현 매체를 적극 활용하는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콘서트, 연극, 무용, 클래식, 토크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소재로 한 실험적 공연을 매년 30회 이상 제작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창작진과 협업하여 ACC 고유의 아시아콘텐츠 공연, 국제공동 창·제작 공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창·제작 공연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콘서트, 슈퍼클래식, 빅도어 시네마, 수요극장, 지역협력 공연, 송년음악회, 신년음악회 등의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ACC오월문화주간'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오월스토리 퍼즐, 오월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문학페스티벌,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HOW FUN, ACT 페스티벌, 책 읽는 ACC, 요가축제, ACC 시티런 등 전당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의 꿈이 성장하는 창의 예술 어린이 문화 놀이터인 어린이문화원에서는 체험 전시, 도서관, 공연, 창의예술교육 등 재미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창작 놀이를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어 일년내내 어린이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다채로운 아시아문화를 한 눈에 만나는 "도심 속 박물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는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설 전시, 기획 전시를 상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는 아시아 문화ㆍ예술 전문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늘마당, 열린마당 등 야외공간과 ‘빛의 숲’을 주제로 한 지상정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개관일 : 2015년 11월 25일

동리단길카페거리

동리단길카페거리

10.1 Km    1     2023-09-05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는 1970~90년대를 정점으로 고급 주택과 오래된 한옥들이 혼재된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이었다. 한때 원도심 침체에 따라 활기를 잃기도 하였지만, 학원이 동명동에 집중되며 부모들을 위한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페들이 점차 개성을 가지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음료를 추구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카페들이 들어서며 오늘의 로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동명동 카페거리가 만들어졌다.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스타일과 테마의 카페들이 모여 있어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구도심 골목에 생겨난 카페거리라서주차가 원활하지 않으나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이 있다. 동리단 길은 골목길과 작은 공원이 많이 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현재는 바닥에 쓰인 글과 이색적인 그림의 벽화도 볼만하고 이색 카페, 예술 작품, 쉼터로 떠오르는 여행 스팟이 되었다.

5·18 민주광장

5·18 민주광장

10.1 Km    21827     2024-05-17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5·18 민주광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 광장을 말한다. 1980년 5월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을 기념하기 ‘5·18 민주광장’으로 명명한 곳이다. 광장에는 당시의 분수대, 상무관, 시계탑이 상징으로 남아있고 2005년에 건립된 민주의 종각이 있으며 5·18 기념일과 광복절에 타종한다. 당시 전남도청으로 사용된 옛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건설되었는데 현재는 복원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용되며 5·18 사적지로 1996년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80년 5월 14일 전남대에서 전남도청 앞 광장까지 행진한 전남대 학생들이 조선대 학생, 시민들과 합세, 이곳에서 민족민주대성회를 개최하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가 되었다. 민족민주 대성회는 3일간 계속되면서 시국선언문이 발표되고, 민주화를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특히 5월 16일에는 경찰의 협조하에 야간횃불집회를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등 광주민주화운동의 산실로 평가되고 있다. 5월 21일 계엄군 철수 이후에는 이곳에서 민주화 투쟁 결의 등 각종 궐기대회와 시민집회가 열렸다. 현재는 5·18 관련 최대 행사인 전야제가 매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