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대시장

10.2 Km    1     2023-04-10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2길 7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골목에 상인들이 밀접한 골목형 시장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장이다. '상도동 성대전통시장'이라고 불리는 성대시장 주변 지역은 전통 상업 보존지구로 2016년 지정되어 주변에 대형마트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다.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장미를 심어 장미특화거리를 조성해 놓고, 시장 입구도 장미 디자인을 넣은 현대식 간판으로 꾸며져 있어, 5월 장미의 계절이 되면 시장 입구에서부터 피어있는 장미들을 볼 수 있으며 장미축제를 열기도 한다. 시장 내 한방 왕갈비, 칼국수, 물닭갈비 등이 맛집으로 유명하며,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빙수골마을공원

빙수골마을공원

10.2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빙수골마을공원은 노후화된 상도3동 일대의 건물을 허물고 정비하여 2009년 5월 22일 도심 속 공원으로 개장했다. 빙수골은 지금의 상도3동 성대전통시장 뒤쪽 사자암 아래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항상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원에는 아동 놀이시설, 주민 휴게공간인 정자, 벽면 폭포수인 벽천시설, 소나무 등 고목류 16종, 철쭉 등 관목류 9종 등이 있다. 야외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더 많은 주민이 휴식처로 찾을 수 있게 꾸몄다. 동작구 상도3동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이 이곳 빙수골마을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여름에는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동작충효길 제6코스인 동작마루길 중 신대방삼거리역 다음 구간에 해당한다.

퍼스트플러스에이드

10.3 Km    3     2023-02-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퍼스트 플러스 에이드는 레시피가 아닌 음식을 처방한다는 주제를 갖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그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병원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서빙을 하는 직원분들 또한 약사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두부 면으로 만든 파스타 튀긴 두부, 현미로 만든 떡볶이 등 건강을 생각하여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특히 직접 착즙한 생과일 주스 및 에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함 페스티벌

서울함 페스티벌 "봄편"

10.3 Km    1     2024-05-08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망원동)
02-332-7500

평화와 안보의 교육장, 휴식 공간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함공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와 해군 홍보대 및 의장대의 특별공연을 통합한 패밀리 축제 <2024 서울함페스티벌 "봄편">을 개최한다. 독도를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의 주제로 펼쳐지는 서울함 어린이 미술대회를 시작으로 스윙댄스, 버블쇼, 해군 홍보대 및 의장대의 특별공연 등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해군과 군함의 친밀감을 유도하고 밀리터리 전시 장비 체험을 통해 흥미유발 및 안보의식을 함양한다. 이외에도 해군 함정 도슨트, 해군복 체험, 해군 캐릭터 색칠놀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1인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임학공원

임학공원

10.3 Km    0     2023-0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시장로 3

인천 계양구 계양산 초입부 산림욕장에 위치한 공원으로, 어린이 놀이터와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계양구청이 구내 여러 공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임학공원에서 걷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걷기 교실은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계양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참가비도 무료이다.

서울함공원

10.3 Km    0     2024-05-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서울함 공원은 30년간 해양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함 공원은 안내센터와 서울함, 참수리함, 잠수함, 미디어월, 다목적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잠수함은 특수전 침투, 파괴,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함으로 우측을 절개하여 복잡한 내·외부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대한민국 연안의 경비와 보안을 담당하는 고속정으로 데크, 통신실, 조타실 등 내부 업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선 수군부터 현재의 대한민국 해군, 옛 배와 현대 군함의 스토리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한강에 떠 있는 서울함은 1,900t 규모의 한국형 호위함으로 1층의 생활공간과 2~4층의 업무공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함수와 함미 갑판 위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공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망원한강공원과 망원시장이 있어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들이 즐기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9번 버스 탑승 후 한강공원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7분에 위치하고 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부평직영점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부평직영점

10.3 Km    0     2024-01-11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 191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부평직영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있다. 1997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선지와 천엽이 들어 있는 해장국과 내장류가 많은 해내탕이 있다. 콩나물을 푸짐하게 넣어 맛이 개운하지만 테이블에 비치된 고추기름과 다진 양념, 후추를 넣으면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가게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포장이 가능하고 공깃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식당 주변에 복합 쇼핑몰, 부평아트센터가 있어 쇼핑과 문화의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영월애곤드레 인천본점

영월애곤드레 인천본점

10.3 Km    2     2022-11-08

인천광역시 남동구 매소홀로 864

영월애곤드레 인천본점은 구)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선수촌 사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매우 편리하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인천 지역화폐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직화 돼지불고기 정식, 제주 금게장 정식, 고등어구이 정식, 새꼬막무침, 보쌈 정식이 있으며 밥은 모두 영월에서 직접 공수한 곤드레나물로 만드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식당 근처에는 대형 쇼핑몰, 구월로데오음식문화거리, 인천문화예술회관,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달빛가득 부평도호부

달빛가득 부평도호부

10.3 Km    1     2024-0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사대로 20
032-450-5754

‘달빛가득 부평도호부 – 정조대왕의 야간행차’는 1797년 8월, 정조대왕이 현륭원 능행차 길에 부평도호부관아를 들러 휴식을 취했다는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하여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야행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1797 부평별시 △부평도호부 달빛 야행(夜行) △부평도호부 달빛 연회 △달빛가득 포토존 △모두 함께 즐기는 SNS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3 Km    23569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