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성반점

13.5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축동로 112

짬뽕의 도시 군산에 위치한 태성반점은 군산에서도 4대 짬뽕 맛집에 해당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불짬뽕이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의 맛이 깊다. 또한 국물이 있는 잠뽕이 아닌 볶음짬뽕도 이색 메뉴이다. 불짬뽕, 불짜장은 맵기가 상당하므로 먹기 전에 꼭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바삭한 탕수육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수송반점

수송반점

13.6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메3길 23 수송반점

수송 반점은 군산시 서흥남동, 서흥 중학교 근처에 있는 중식당이다. 전국 짬뽕 투어 마니아들이 인정한 전북 4대 짬뽕 맛집으로 해물짬뽕과 해물짬뽕밥, 자장면, 게살 볶음밥, 탕수육 딱 다섯 가지 메뉴만으로 손님을 맞는다. 커다란 새우를 비롯해 꽃게, 오징어, 조개 등 최상의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국물 맛이 좋고 다양한 해물의 식감도 좋다. 특유의 소스와 찹쌀로 바삭하게 튀겨 내는 탕수육과 고구마 짜장도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단독 건물이라 찾기 쉽고 식당 앞에 주차도 가능하다.

익산국악원

익산국악원

13.6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9길 66-3 (갈산동)

익산은 우도농악의 발상지가 있는 곳으로 판소리계에서도 권삼득, 신만엽, 정춘풍, 유공열, 정정렬 등의 명인이 태어난 국악의 유래가 깊은 지역이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인해 익산국악원에는 예로부터 많은 국악인이 자신의 기량을 넓히기 위해 찾았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을 기반으로 1993년까지 판소리부 1개 부서로 이루어진 교육체계를 매년 1개 부서씩 확장하여 현재에는 판소리, 무용, 대금, 가야금, 해금, 판소리고법 등 6개 부서로 체계를 갖추었다. 익산국악원은 우리의 음악을 소중히 생각하며 보존하고, 전수하고자 1957년에 설립되어 국악 공연 및 강습 실시, 국악 정기 공연을 한다. 또한, 공연과 행사로 그치지 않고 판소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북을 강습하여 우리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 놓고 있다.

보물찾기 축제 - 금괴를 찾아라 !

보물찾기 축제 - 금괴를 찾아라 !

13.6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2길 28 (주현동)
070-4116-7828

보석문화도시 익산은 1976년 한국 유일의 귀금속보석산업단지가 조성된 곳으로, 그 자체가 보석 같은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특히 인화동은 세월을 간직한 구전과 문화가 살아 있는 장소로, 이를 AR과 RPG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체험이 가능한 무대로 재탄생하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주현동의 옛 일본인 농장 창고 지하에 금괴 2t이 묻혀 있다는 흥미로운 설이 전해지며, 이는 농장주의 손자의 증언을 통해 더욱 구체성을 띠게 되었다. 전설과 사실 사이를 오가는 이야기는 익산을 더욱 매혹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제3회 보물찾기 축제 - 금괴를 찾아라!'가 개최되며, 보물이 잠들어 있는 도시 익산에서 역사와 상상, 그리고 모험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군산활어회센타

군산활어회센타

13.6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문화로 41

군산 문화동에 있는 '군산 활어회센터'는 가까이 있는 군산항 활어회 직판장에서 가져오는 활어회로 신선도와 식감 면에서 뛰어나다. 군산 활어회센터는 포장 전문으로, 이곳 회 센터에서 회를 구입하고 별도의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 안의 넓은 홀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바로 떠서 먹는 회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식감이 좋다. 식당의 외부에 있는 수조에서 신선한 살아있는 활어들을 볼 수 있다. 또 포장과 식사의 가격이 상이하고 오징어 같은 활어는 시가에 따라 변경된다. 제철 메뉴의 경우 전화로 문의할 것과 단체 식사 시에는 미리 전화나 방문 예약을 권하고 있다.

올리브영 군산나운

올리브영 군산나운

13.6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2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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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문고

한길문고

13.6Km    2025-12-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나운로 38 (나운동)

한길문고는 1987년 녹두서점으로 시작을 하여 1998년 한길문고로 상호명을 변경 후 다양한 장르를 취급하는 복합 매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2012년 여름 군산 폭우로 인해 지하에 있던 한길문고의 7만권이 넘는 도서는 물에 수장 되었지만 당시 故이민우 사장님은 군산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2층에 재오픈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운영중에 있다. 당시 도와주신 시민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돌려줘야 한다는 이민우 사장님의 유지를 받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서점을 이어가며 책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어 보다 더 다채로운 구경을 할 수 있다.

진성원

진성원

13.6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70-1 진성원

진성원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현지인 사이에서도 물짜장, 간짜장으로 소문난 맛집으로 물짜장은 해삼, 오징어 등 다양한 해물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하얀색의 국물 면 요리이고, 간짜장은 춘장과 다양한 채소를 함께 볶은 소스를 부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작한 국물과 쫄깃한 면의 조화가 특별한 볶음짬뽕은 진성원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큼지막한 고기가 넉넉한 인심을 느끼게 하고, 해물을 아낌없이 넣어 양도 푸짐하다. 대를 이어 영업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간짜장과 볶음짬뽕 달인으로 소개되면서 군산의 명소가 되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지만 회전율이 빨라 대기 했다가 먹고 가는 사람이 많다.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

13.6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558 (미룡동)

국립 군산대학교박물관은 1984년 5월 1일 개관한 이래 활발한 발굴조사 및 학술연구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수집해 오고 있다. 1층에 상설전시실, 군산의 기억실, 학교역사실, 체험학습실이 자리하며 2층은 박물관 갤러리 잇_다, 관장실, 학예연구실, 수장고(보존처리실),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장의 선사문화실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의 석기, 토기, 철기류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문화실에는 고려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민중들의 생활상과 관련된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군산대학교가 박물관 주관으로 발굴조사를 통해 연구성과가 드러난 전라북도 동부지역의 각종 토기, 철기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군산의 해양민속실은 과거부터 사용되어 온 각종 어구류 및 해양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해양민속신앙과 관련된 영상들을 보면서 해양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상주사(군산)

상주사(군산)

13.7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